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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 17

바바 후미카, 논노 8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포토북을 홍보

드물게도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가 표지를 장식했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보니 포토북 홍보를 겸하고 있기 때문인 모양이다. 보통 일본 패션 잡지들은 전속 모델이 사진집을 내거나 영화, 드라마를 찍는 일이 있으면 이렇게 표지로 내세워서 함께 홍보해주곤 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컷들로 보아 바바 후미카의 포토북은 수위가 그렇게 높지 않을 모양이다. 기껏해봐야 속옷 차림. 이게 뭐가 수위가 안 높냐고 물을 수 있는데, 현재 일본 그라비아, 사진집 업계는 전라 수준의 사진이 아니면 잘 팔리지도 않고 취급도 안 해준다. 오히려 바바 후미카는 잘 버티고 있는 셈이다. 열심히 배우 활동을 하곤 있지만, 다작 조연 배우로 물러나서 심야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맡기 어려워하는 그녀의 상황은 분명히 긍정적이진 않다. 비슷한 위..

일본 연예인 2021.06.26

키지마 아스카, 바바 후미카 시크함이 어울리는 두 배우

누가 뭐래도 바바 후미카와 키지마 아스카는 시크함이 더 어울린다. 웃는 모습이 안 어울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크할 때 발산되는 특유의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고, 평범한(?) 연예인이 되는 느낌이랄까. 바바 후미카도 그 정도가 크지만, 키지마 아스카는 웃을 때와 시크할 때의 갭이 엄청 나서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다시 말하지만 두 배우의 웃는 얼굴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니까 오해 마시길. 아래로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와 키지마 아스카(貴島明日香)의 논노 6월호 분량. 둘 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사진들이다. 논노 뷰티 섹션에 두 사람을 배치한 건 신의 한 수가 아니었을까.

일본 연예인 2021.04.28

이유영과 꼭 닮은 홋타 마유 non-no 6월호

처음 홋타 마유를 봤을 때부터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사진들을 저장하다가 문득 떠올렸다. 이유영. 홋타 마유는 한국 배우 이유영과 꽤 닮았다. 이목구비가 닮았다기보다 분위기가 닮았다고 해야 하려나. 갑자기 이유영과 홋타 마유가 자매로 출연하는 작품이 하나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두 배우는 신장 차이가 상당하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남자가 키가 큰 건지 홋타 마유가 작은 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홋타 마유의 키가 158cm 밖에 안 되더라. 이유영이 170cm에 가깝기 때문에 둘이 서면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날 것이다. 아래로 홋타 마유(堀田真由)의 논노 6월호 분량 일부. 아시다시피 논노는 특정 모델 몰빵이 심한 편이라 일부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에 가깝다.

일본 연예인 2021.04.23

바바 후미카의 감출 수 없는 볼륨감, 논노 5월호

이제는 논노의 대표 모델 중 한 사람으로 그럭저럭 많은 분량을 받는 바바 후미카. 예전에 리히 익스프레스에서 바바 후미카를 데려오려고 한다는 소문이 들려왔었는데, 보시다시피 바바 후미카는 굳이 한국까지 와서 성인용 웹화보를 찍을 필요가 없다. 설사 거금을 주고 데려오더라도 수위가 높은 화보는 절대로 안 찍을 게 뻔했다. 그러니 괜한 기대는 말자. 차라리 일본에서 사진집이 한 권 더 나오기를 기대하는 게 낫다고 본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바바 후미카. 어떻게 하든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이다.

일본 연예인 2021.03.26

옆선마저도 사랑스런 사이토 아스카, men's non-no월호

이제 노기자카46의 얼마 남지 않은 얼굴 마담 중 하나인 사이토 아스카가 어김없이 멘즈 논노에 등장했다. 놀랍게도 이번에는 멘즈 논노가 괜찮은 스타일링을 꾸며줬다. 그래서 사이토 아스카의 비주얼이 종이 찢고 나오는 수준. 보호본능 자극하는 저 비주얼에 다소 창백한 느낌의 보정이 더해지니 그야말로 눈호강이다. 그나저나 벌써 12월 잡지가 나오는 중이다. SF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던 2020년도 이제 2개월 남았다. 시간 한 번 오지게 빨리 긴다. 2039년엔 AI가 세계를 지배할 거라던데 이건 보고 죽고 싶다.

일본 연예인 2020.11.11

사랑스러움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 non-no 12월호

사랑스러움으론 누구에게 질 수가 없는 동물형 니시노 나나세. 강아지, 수달, 아기곰 등등 온갖 귀여운 계열의 동물은 다 얼굴에 담고 있어서 누구나 한 마리 키우고 싶....아니, 누구에게든 사랑받을 수 있는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니시노 나나세의 저 사랑스러움은 언제나 무리수가 없으며, 본래의 성격이 담담한 편이기 때문에 더욱 도드라지는 것 같다. 그 갭이 여러 팬을 덕통 사고로 몰고 갔으니 말 다했다. 니시노 나나세가 이번엔 논노 뷰티의 메인 모델로 등장해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래로 논노 12월호 니시노 나나세 분량이다.

일본 연예인 2020.10.24

머리를 많이 기른 니시노 나나세 non-no 11월호

꽤 오랜 기간 단발을 유지하던 니시노 나나세가 다시 장발로 돌아가는 중이다. 중단발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장발도 싫지 않다. 따라서 곧 포근한 장발에 푹신 안겨 있는 니시노 나나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동물계의 끝판왕! 그간 장발이 되었다는 걸 몰랐던 이유는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식어가고 있어서인 듯. 애초에 소녀시대 이후 덕질할 대상을 찾다가 노기자카46를 발견했고, 그게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을 키워준 건데, 이제 그것도 한계가 온 셈이다. 게다가 되새겨보면 그냥 멤버들 중에 예쁜 멤버가 있어서 관심을 뒀다 수준이지 덕질을 한 건 아니었던 듯도 하다. 모닝구무스메 - 소녀시대 이후 길고 긴 덕질 공백기에 허함을 달래려고 '예쁨'에 얽매였던 건 아닐는지. 아래로 니시노..

일본 연예인 2020.09.23

논노 전속 모델으로 첫 등장, 노기자카46 엔도 사쿠라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서 노기자카46에서 두 번째로 논노 전속 모델이 나왔다. 4기생 센터라 불리는 엔도 사쿠라. TGC에서 사기적인 비율로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던 그 엔도 사쿠라 맞다. 얼굴이 충격적일 만큼 작은 덕에 비율 만큼은 니시노 나나세와 비견할 만하다. 물론, 엔도 사쿠라의 비주얼은 니시노 나나세와 성격이 다르다. 대단히 청초한 이미지. 본래 까무잡잡했는데, 피부에 신경 쓰면서 원래 색을 찾아가고 있더라. 아래로 논노 7, 8월호에 전속 모델로서 첫등장한 노기자카46 엔도 사쿠라. 청량감이 느껴진다.

일본 연예인 2020.05.30

화사하단 말이 절로 나오는 스즈키 유우카 논노 5월호

가지고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제대로 소개는 못 하지만, 논노를 살펴볼 때마다 특유의 화사함에 놀라게 되는 스즈키 유우카. 여러모로 뷰티에 최적화된 화사함이란 생각이 든다. 아니나 다를까 논노의 뷰티 특집에는 칼 같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즈키 유우카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선 게스트 출연이 주된 활동인 것 같은데, 96년생이란 점을 감안해 배우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전력으로 나가야 한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스즈키 유우카. 정말 화사하고 사랑스럽다.

일본 연예인 2020.05.22

말랑말랑 부슬부슬 사랑스러움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

언제나 털 있는 동물처럼 사랑스러움을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가 이번에도 그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배우 활동이 가속화하면서 패션잡지 분량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논노의 주력 모델 답게 제 역할을 해주는 중이다. 한편, 니시노 나나세가 한참 촬영 중이던 은 촬영이 중단되면서 자연스레 연기되었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병원을 비롯한 모든 병원이 코로나19로 업무 마비가 되는 바람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던가.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과연 올해 안에 방영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지금 일본의 상황이 '정신 승리'에 가깝기 때문. 표본 통계를 내듯이 일본인 일부의 항체 여부를 체크해봤더니 0.5% 밖에 안 된다는 얘기를 하며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기가 ..

일본 연예인 2020.05.21

모델 재능은 속된 말로 ㅆㅅㅌㅊ, 아라키 유코 논노 5월호

요새 일본은 잡지 업계도 다 쉬는 건지 합본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잡지에 괜찮은 화보도 잘 안 실려서 올릴 게 많지 않다. 보통 아라키 유코처럼 특급 모델 정도가 되면 한달 기준으로 잡지 5개 정도는 얼굴이 실리게 마련인데, 이번달은 그조차도 거의 없는 느낌이다. 방송 업계 역시 일시정지 수준인 상황. 비상사태가 철회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땐 오히려 팬들이 불안해질 것이다. 일본은 코로나 제어가 전혀 안 되는 나라라서.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아라키 유코. 역시 패션, 뷰티 모델로서 아라키 유코는 속된말로 ㅆㅅㅌㅊ다. 이 정도 끼를 발휘하는 모델이 별로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16

뇌쇄적인 눈빛 자랑하는 키지마 아스카 貴島明日香

캐스터와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의 뷰티 화보. 논노는 언제나 그렇듯 주요 모델 몰빵이 지나쳐서 이번엔 키지마 아스카의 풀샷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키지마 아스카의 최대 장점인 매혹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을 볼 수 있으니 크게 기분 나쁘진 않다만. 아래로 논노 5월호의 키지마 아스카. 이렇게 모델 활동을 할 때는 고혹적인 눈빛이지만, 다른 활동할 때는 그냥 사랑스럽고 귀엽기만하다. 키지마 아스카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사진 말미에 첨부한다. 정말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다.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키가 170cm를 넘는다는 갭이 또 매력적. 미래가 창창한 연예인이다.

일본 연예인 2020.05.13

프리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가 대세인 이유

근래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가 얼마나 핫한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이런 패션잡지다. 다나카 미나미는 30대를 대상으로 한 패션, 뷰티 잡지를 넘어서 이렇게 20대 대상의 패션잡지인 논노에도 나온다. 물론, 고정은 아닐 테지만, 30대를 훌쩍 넘은 다나카 미나미가 이렇게 인터뷰, 패션뷰티 아이템 소개 등을 목적으로 20대 잡지에 나온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이런 건 톱배우들이나 가능하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다나카 미나미. 솔직히 너무 동안이라서 위화감도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09

아라키 유코 논노 표지에서 얼굴 몸 양면공격

논노 9월호는 아라키 유코가 표지를 장식한다. 표지 2종이 공개됐는데, 하나는 아라키 유코의 얼굴을 강조한 바스트샷, 다른 하나는 아라키 유코의 몸선을 강조한 풀샷. 깨알 같이 들어간 20대의 리얼한 쎆쓰에 괜히 피식 웃었다. 표지 문구만 보면 언제나처럼 아라키 유코를 비롯한 인기 모델에 몰빵한 분량을 자랑할 모양이다. 이럴 거면 그 많은 모델들을 왜 섭외했는지 몰라. 뭐, 이쪽 방면 최고봉은 세븐틴이긴 한데, 세븐틴은 주기적으로 공연도 열고 있어서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건 아이즈원. 말이 스니커를 비롯한 여러 패션 아이템 소개지 실질적으로 아이즈원을 홍보하는 내용일 듯하다. 이대로 아이즈원 활동 내내 쭉 논노에 나오면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을 듯.

일본 연예인 2019.07.21

니시노 나나세,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논노 6월호

이제 니시노 나나세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고, 패션 잡지의 특성상 모델에 집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화제가 되는 일이 없는데, 논노 6월호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 장의 사진들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어 예쁘다는 말이 나오고, 얼굴을 클로즈업한 것도 아닌 사진들에 '이거 누구?'냐고 묻는 사람이 생겼더군요. 그 정도로 스타일리쉬하게 보였다는 거죠. 제가 저 사진을 본 공간이 여초 사이트였거든요. 니시노 나나세의 사기적인 비율은 160cm가 되지 않는 그녀를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마 마지막에서 두 번째 사진의 베레모와 원피스는 니시노 나나세처럼 키가 작은 데도 비율이 좋은 사람에게 특히 찰떡일 거에요. 물론,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게 문제겠지만. 음, 그러고보니 니시노 나나세가 160..

일본 연예인 2019.04.29

이마이즈미 유이, 이쪽이 조금 더 어른스럽다

아마 이마이즈미 유이가 추구하는 건 합법로리로부터 탈출일 텐데, 그 과정에서 비주얼을 잃으면 곤란한 일 아니겠습니까? 막 졸업해서 이제부터 팬덤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논노가 이마이즈미 유이에게 괜찮은 선물을 해줬군요. 어설프게 자란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식의 스타일링. 논노 4월호의 이마이즈미 유이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본 여자 연예인들은 뿌리 볼륨을 잘 안 넣습니다. 그래서인지 앞머리가 어설프게 길 때 비주얼 공백기(?)가 길어지더라고요. 뿌리 볼륨을 넣는 경우는 아라키 유코나 타마시로 티나, 미요시 아야카 등의 일부 모델 정도. 뿌리 볼륨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이마이즈미 유이처럼 어설픈 시기에는 그만한 스타일링이 또 없어요. 마지막 사진에서 이마이..

일본 연예인 2019.03.07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의 시강 쩌는 논노 3월호

아이즈원이 논노 3월호에도 등장해서 비주얼 폭격을 퍼부었는데, 그 가운데 시강 제대로 하는 멤버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포즈가... 아이즈원의 첫째와 둘째의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했네요. 사진을 보니까 권은비가 귀여운상이고 사쿠라가 멋있는 상이라는 걸 대충 알겠습니다. 지금 두 사람의 팬들이 완전히 홀릭해서 주접 떠느라 정신 없는 이유도 대충 알겠고.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팬들이 주접 떠는 거 보면서 히링하고 있지 말입니다. 저도 막 참여하고 싶어지.... 아이즈원 멤버들 전원이 다 예쁘게 나와서 참 기쁘긴 한데, 그 와중에 안면국보 김민주는 정말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들지 말입니다. 이 아이의 비주얼은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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