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유진 28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방역에 실패한 스타쉽

그제는 지옥이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방역에 실패하는 바람에 장원영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안유진은 선제적 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연장 협상을 파토낸 장본인이라 참고 참았던 것들을 풀어내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죽어라 패는 위즈원과 이것에 반발해서 스타쉽을 실드 쳐주는 악개, 팬코들이 심각하게 싸웠다. 위즈원을 향해 장원영과 안유진에 대한 걱정보다 스타쉽을 공격하는데 더 열중이냐는 비판만 했다면 '그래, 그렇게 비칠 수 있다'하면서 이해했겠는데, 거기에 더해 '스타쉽은 잘못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의견을 개진하는 바람에 위즈원의 성질만 돋운 머저리가 대다수였다. 싸움 자체를 걸지 말았어야 했다. 애초에 스타쉽과 관련해서 논리로 위즈원을 이길 방법은 없었고, 싸움을 할수록 본인..

아이즈원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만

아마 아이즈원 안유진의 지난 화보도 데이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데이즈드. 게다가 사진들도 꽤 마음에 든다. 안유진의 보이쉬한 매력과 쭉 뻗은 기럭지를 잘 살려주는 것 같아서. 고화질이 더 올라오길 기다리다가 더 안 올라오길래 이게 끝인가보다 하고 올린다.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안녕즈의 서포트 주소를 올렸다. 순간 울컥했다가 안녕즈의 생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깨닫고 삼켰다. 생일 서포트할 주소는 있어야 하니까. 리런칭 없이 안녕즈의 생일까지 왔다는 게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이제 돌판에서 벗어나 생일 서포트만 할 예정이다. 안유진과 장원영이 소속될 새로운 그룹에 대해선 관심을 끊을 예정. 아니, 이번 일로 연예 기획사들의 쓰레기 같은 행태에 질려버렸다. 그래서 앞으로 어느 그룹이 되었..

아이즈원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이번 데이즈드 코리아에 담긴 안유진의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 댕댕이 머선192'했다. 그간 안 해본 스타일링이라서. 하기사 멋쁨으로 유명한 아이라고 해서 멋쁨만 보여줄 필요는 없지. 뭐가 어떻든 안유진은 이제 아이즈원에 두 명 남은 미성년자 중 하나다. 이번에도 많이 댕댕이스러운 표정을 짓긴 했지만, 어쨌든 러블리함에서 모자랄 구석이 없다. 그나저나 안유진도 보통 입술 미인이 아니다. 립스틱 광고 가즈아. 한편, 평행우주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변곡점'이 찾아왔고, 디테일 공유는 당분간 어려울 거라고 한다. 오피셜을 기다려달라고 하는 상황. 즉, 무언가 확실한 방향이 정해졌다는 얘기가 된다. 그게 긍정적인 쪽일지 부정적인 쪽일지 확신할 순 없지만, 추가 공지를 보아할 때 무조건적이지 않은 ..

아이즈원 안유진 생일을 맞이해 하고 싶은 말

개인적으로 조작 사건이 터졌을 때 안유진이 제일 걱정되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다니던 안유진은 내내 있었던 황당하고 억지스런 악플 세례 때문에 팬들이 걱정하자 "우리 멘탈 튼튼해요. 걱정 마세요." 라고 안심시킨 바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튼튼해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방영 당시부터 작년 여름까지 아이즈원이 당해야 했던 악플들은 선을 넘은 정도가 아니라 정신병자들의 인간 쓰레기 같은 글들이 향연이었다. 결국 안유진은 권은비의 생일 브이앱에서 카메라 눈치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당연한 이야기. 사람에겐 누구나 한계치가 있는 법이다. 설상가상으로 권은비의 생일 브이앱으로부터 약 1개월 반 정도 흐르고 조작 사건이 터졌다. 올해 2월,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했을 때 난 안유진이 아무리 밝게..

누군가 멋쁨을 논하거든 손을 들어 이 아이를 가리켜라, 아이즈원 안유진

겨우 고등학교 2학년에 불과한 아이에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안유진은 멋쁨 요소를 한가득 가지고 있다. 작년 내내 올라왔던 공항 사진들 중엔 샵에 다녀오지 않은 상태도 다수 있는데, 그때마다 쿨하고 멋진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사진이 찍히곤 했다. 메이크업이나 헤어 상태에 상관하지 않는다는 느낌의 그 표정과 몸짓. 걸크러쉬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음악방송에 출퇴근하는 광경에선 다소곳하게 꾸민 안유진이지만, 그 와중에도 눈에선 빛이 나온다. 게다가 요샌 헬스로 다져진 복근과 어깨라인을 자랑하고 있어서 여성팬들의 꿈뻑 죽는 주접을 쉽게 볼 수 있다. 아래로 아이즈원 1주차 활동의 안유진 직찍들. 안콩알 답게 사이즈를 줄인 마스크조차 몹시 헐겁다.

안유진이 권은비 생일 브이앱에서 쏟은 눈물에 맴찢

언제나 발랄하고 건강하게 뛰놀던 안유진이 다른 곳도 아닌, 즐거운 멤버의 생일에 눈물을 쏟는다라. 안티들이나 악개들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은 상황 같지만, 그랬다간 팬들이 도살장으로 끌고 가서 갈아버려도 이상하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파란 머리 자랑하는 안유진 자태 좀 보시고. 안유진이 권은비의 생일 브이앱에서 운 것 자체는 그러려니 한다. 잘 챙겨주는 언니의 생일에 고마움을 표현하다가 울컥하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니까. 문제는 울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최근 아이즈원이 겪어야 했던 지옥 같은 상황이다. 아이즈원 멤버들 본인이 아니라 주변 상황, 정국 등이 워낙 크게 번져 아이즈원을 압박하니까 팬들은 언제나 멤버들의 멘탈을 걱정했었다. 그 때 팬들은 안심시키던..

완전히 코 앞에서 찍은 아이즈원 안유진 고화질

이 정도로 완전히 코 앞에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 터라, 하드디스크이 고이 저장되어 있던 안유진의 직찍이다. 한참 아이즈원의 홈마 병크 문제로 저장만 냅다 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게 어디서 찍힌 건지 감도 잘 안 오고 (솔직히 언제 저장했는지도 기억 안 나고) 그래서 냅두다가, 주변을 보아 딱히 문제 있는 상황은 아닌 듯해서 올려본다. 홈마 이름으로 검색해봤지만, 딱히 문제가 있다는 서칭에 걸리지 않았다. 안유진 쪽 홈마로 등록되어있지 않거나 외국 홈마라서 제외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어쨌든 코 앞에서 찍었을 뿐 아니라 아이컨택까지 했으니 운이 정말 좋은 사진이다. 그 와중에 안유진 비주얼 쩔어주시고.

태국에서 미모 뽐내는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이 콘서트를 위해 태국으로 떠나서 슈퍼스타 인증했지 말입니다. 공항에 몰려든 인파 덕분에 어안이 벙벙한 아이즈원 멤버들 가운데 한참 신난 안유진의 댕댕이 모먼트에 현웃. 아래 사진은 태국 찍덕이 찍은 듯한 방송국 출근길 안유진입니다. 콘서트에 맞춰서 한 염색이 처음엔 안 어울리는 듯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지니 또 이처럼 어울리는 게 없단 생각마저 드네요. 무엇보다 안유진을 진짜 댕댕이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괜히 히죽히죽 웃게 되고. 비로소 안유진이 찐애기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달까. 아, 이게 조카 덕질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이즈원 안유진, 멋져도 너무 멋진 공항 모먼트

아이즈원 안유진이 공항에서 얼마나 멋진지 조금 보셔요. 부스스한 머리에 마스크를 살짝 내려 만사 귀찮다는 듯 머리를 넘기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지 말입니다. 게다가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살짝 웃으며 흘겨보는 컷에선 세상 사람에게 '이게 안유진이다'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 멋진 아이가 올해 고1이 되었습니다. 멘탈 바사삭. 고1에 벌써 이렇게 걸크러쉬 작렬하는데, 성인이 됐을 땐 얼마나 멋져질까요? 꾸라가 외치던 걸꾸라쉬는 안유진을 따라하면 되겠지 말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 살짝 피곤한 눈으로 웃어주는 저 얼굴.. 와, 안유진 진짜 사람 아니지 말입니다. 아이즈원의 30대 언니팬들이 안유진을 보고 찐언니라고 부르고 싶다더군요. 과연 언니팬들만 그럴까요? -_-a

아이즈원 김민주, 안유진과 사랑스럽게

아이즈원의 활동이 끝나고, 마지막 팬싸인회에서 김민주와 안유진의 사랑스런 모먼트가 잡혔습니다. 커리어 하이를 찍은 만큼이나 아이들 얼굴이 행복해보여서 좋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첫 번째 사진의 안유진 코 아래 비누방울 위치가.......... 앞머리가 생긴 뒤 김민주의 사진 중 이 사진들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여전히 베스트는 앞머리 없는 김민주라 생각해요. [190421 #팬사인회] 항상 보기 좋은 진주❤️ 웃는게 천사같은 유진이와 원영이 비눗방울 짤 따라하는 민주#김민주 #キムミンジュ #KIMMINJOO#안유진 #アンユジン #AHNYUJIN#IZONE #아이즈원 #アイズワン pic.twitter.com/AFvgVyZmtr— 가을안부🍁 (@kimminjoo_kr) 2019년 4월 23일 이번 활동..

야부키 나코를 안아올리는 안유진, 장원영과 5시 언니

안유진이 야부키 나코를 들고다니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번엔 조금 이전과 다릅니다. 어제 올라온 짤막한 영상에서 야부키 나코가 카메라에 안 잡히자, 안유진이 안아올려서 나오게 해주는 순간입니다. 평소 들고다니던(...) 때와 다르게 팬들을 위해, 야부키 나코를 위해 안아올린 안유진의 스윗함과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즐거워보이는 야부키 나코의 모습이 화제에요. 그제 방영된 마지막회에선 장원영과 5시 언니의 행복 모먼트가 있었죠. 녕 : 언니 5시에 시간되요? 없어도 있어 워녕아 pic.twitter.com/H2ucqRIudC— 여리여리요 (@bdSNyslY5hcBa55) 2019년 4월 11일 낯가림 없이 발랄하게 '언니 5시에 시간돼요?'라고 묻는 장원영과 그걸 듣고 스윗하게 "걱정마 ..

아이즈원 안유진, 게릴라 콘서트 성공 후 찐애기 모먼트

아이즈원 안유진이 게릴라 콘서트에 성공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성숙한 외모에 인생 2회차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연예계에 능숙한 안유진이라 갓 중학교를 졸업한 애기라는 걸 잊게 되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분명히 애기는 애기지 말입니다. 190402 게릴라 #아이즈원 #안유진#IZONE #Anyujin #비올레타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란 💘https://t.co/mKYkUBMlnFhttps://t.co/Z80uU4R2tf pic.twitter.com/OKLK4V7m7C— COOL KIDS (@CoolKids0901) 2019년 4월 2일 190402 너와 함께라서 환하게 빛나는 꿈을 꿔#아이즈원 #IZONE #アイズワン #안유진 #アン・ユジン pic.twitter.com/xQ6GEeWFGk— J..

아이즈원 비올레타 뮤직비디오, 라비앙로즈보다 좋다

아이즈원이 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 타이틀 곡인 뮤직비디오와 전곡을 공개했습니다. 티저가 떴을 때부터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터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노래가 괜찮네요. 아이즈원의 뮤직비디오를 한 번 보시지요. 아이즈원 멤버들의 미모와 군무가 괜찮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의 는 조금 피곤한 노래였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괜찮은 곡임엔 틀림이 없(을 거란 느낌 아닌 느낌이었)지만, 귀에 꽂히는 무언가가 없어서 그냥 의미없이 틀어놓을 뿐이었죠. 반면 는 시작부터 타이밍맞춰서 귀에 감기는 느낌이 참 좋네요. 마치 여자친구의 , 컨셉과 우주소녀의 부터 까지 이어진 컨셉을 발랄하고 귀엽게 섞은 느낌. 제 취향엔 확실하게 들어맞는 노래에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아..

성장기 안유진 얼굴! 아이즈원 하트아이즈 티저

아이즈원의 컴백을 앞두고 계속해서 하트아이즈 티저 사진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색감과 크롭 빼고 전부 마음에 듭니다. 그간 오프 더 레코드가 애들을 너무 잘 먹여줘서 이러다 빵빵해진 아이즈원을 보는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었는데, 적어도 티저 사진에선 그 느낌이 없군요. 혼다 히토미의 저 어깨 라인에 감탄. 꿈과 희망이 살짝 작아져서 아쉽다는 분도 있지만, 적어도 대중에 어필하기 딱 좋은 정도라는데 이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작은 댕댕이 조유리는 댕댕이라는 이미지에 맞지 않을 만큼 차갑게 나왔네요. 냉미녀에 쉽게 치이는 저에겐 제대로 취향저격. 자, 그리고 문제는 안유진인데..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안유진 젖살 빠지고 미모 포텐 터트리는 거 보셔요. 얼굴선 ..

드물게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아이즈원 안유진

뜬금없이 상암에 도착한 아이즈원. 뭘 찍었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간에 그 모먼트가 잔뜩 홈마들에게 잡혔습니다. 그 중에서 안유진이 드물게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해서 화제네요. 이렇게 하니까 안유진이 고1이라는 게 확 와닿습니다. 비단 안유진뿐 아니라 이날 아이즈원의 모습은 대단히 화제였지요. 다들 머리색이 많이 바뀐 데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탈색을 했더군요. 이미 염색에 익숙한 머리인데 탈색까지 했다는 건 머리에 물들이기 어려운 색으로 염색하려는 의도일 테니 팬들의 기대가 끝모르게 올라갈 수밖에요. 장원영은 브릿지를 넣고 등장해서 팬들을 씹덕사시켰고요. 벌써부터 컴백이 기대되는 아이즈원. (아마도) 4월 초라고 하니 기대해봅시다.

아이즈원 6명만 골라서 찍은 mini 4월호 스캔본

mini 4월호엔 아이즈원의 완전체가 아닌 6명만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기준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mini 측에서 자기 잡지에 맞는 이미지의 멤버를 골랐거나 스케줄 때문에 이리저리 갈렸거나 다음 호에 나머지 6명이 나오거나 셋 중의 하나겠지요. 어쨌든 이로서 아이즈원은 일본 잡지 업계를 정-복. 대체 몇개를 찍은 건지 감도 안 오지 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장원영.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애기.... 아이즈원의 갓기. 아이즈원의 리얼리티인 시즌2가 21일부터 방영된다고 합니다. 1주일 앞당겨진 건데, 촬영도 그렇고 이래저래 촉박한 방영 일정이네요. 잘 뽑혀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공예 교복 입으니 비로소 고딩 같은 안유진

중졸 안유진이 고졸되는 순간, 많은 사람이 서공예 교복을 입은 안유진을 기대했는데, 그 사진이 계속해서 풀리고 있습니다. 역시 교복을 입으니까 고딩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하기사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단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완전히 다르지요. 게다가 워낙 많은 연예인이 저 교복을 입고 데뷔해서 그런지 조숙하다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 difey update chara iz*one picsofizone: ♔ yujin ₊ #아이즈원 ❆.。.:* 190304 ➭ blue fit *:.。.❆#izone #アイズワン #안유진 #ユジン #ANYUJIN #YUJIN #アン・ユジン pic.twitter.com/m7A7wWmUG0— ᴅɪғᴇʏ (@kjmminju) 2019년 3월 7일 아, 콩알이 진짜 콩알처럼..

아이즈원 김민주, 화보 만큼은 실패하지 않는다

아이즈원 김민주는 지금까지 한일 양국에서 화보 촬영에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덕깍지 빼고 봐도 김민주는 성공률이 거의 100%. 보통 신인들은 2차원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풋풋함을 드러내는데, 김민주는 그런 거 없다 수준입니다. 몸을 쓰고 표정을 짓는 게 이렇게 능숙하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아이즈원이 등장한 MORE 4월호 화보입니다. MORE는 그래도 멤버들을 대체로 다 잘 살려줬군요. 반면, 얼마 전 아이즈투(...)가 등장한 잡지도 있는데, 그건 고화질이 공개돼도 없는 셈 치렵니다. 대체 언제 찍은 건지 아이즈원의 사진집도 나온다고 하지요. 프로젝트 그룹이라 그런지 비활동기에도 엄청나게 일하는 아이즈원입니다.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가끔 잊어버리는 아이즈원 안유진 비주얼

MC안이니 댕댕이니 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장난꾸러기 느낌이 짙어서 깜빡 잊곤 하는데, 안유진 역시 꽃밭 아이즈원에 확실히 기역하는 비주얼 멤버지 말입니다. 깜빡 잊을 때마다 그걸 다시 깨우치게 하는 사진이 올라와서 그나마 다행(?). 190225 GMP 귀야운 몽몽이 모르는 사람 없지#아이즈원 #IZONE #안유진 #アン・ユジン #anyujin pic.twitter.com/upXmKdT0QC— 𝐁𝐥𝐮𝐞 𝐟𝐢𝐭. (@Bluefit_) 2019년 2월 26일 엄청난 경쟁이었을 차 옆쪽에서 촬영 성공했군요. 안유진은 본래 전부터 아큐브 렌즈 광고로 인지도가 있었고, 예쁘다고 소문이 났을 만큼 유력한 비주얼 멤버 후보군 아니었습니까? 데뷔한 이후 완전히 크레이지(...) 모드로 댕댕이가 되어서 묻히는 것뿐. 그..

아이즈원 안유진, 새삼 놀라운 머리 크기

170cm가 되지 않음에도 팬들로부터 170cm를 훨씬 넘지 않냐는 의혹(?)을 샀던 아이즈원 안유진. 그런 의혹을 샀던 이유는 안콩알이란 별명마냥 머리, 얼굴이 콩알처럼 작기 때문입니다. 보통 기럭지나 비율로 자주 올라오는 건 장원영이지만, 안유진 역시 숨은(콩알이 별명인데 숨겨졌을 리가..) 강자에요. 생각해보면 아이즈원엔 신기할 정도로 얼굴과 머리가 작은 멤버가 많네요. 이건 방금 출국하면서 찍힌 안유진인데, 모자 사이즈가.... 노력하면 모자로 얼굴 전부 덮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뒤에 사이즈 조절하는 끈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삐져나오죠? 저 정도면 뒷쪽은 완전히 쪼그라들어서 모양이 이상해졌겠는데요? 새삼... 새삼 아이즈원 멤버 잘 뽑았다 싶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된 후 달라진 이미지

아이즈원이 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엘르걸 재팬 화보를 찍었습니다. 게다가 비교적 모든 멤버가 두루 잘 나온 화보네요. 이 화보에선 미야와키 사쿠라가 특히 잘 나온 듯. 확실히 이제 48그룹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는 완전하게 구분되는군요. 어떻게 사람의 이미지가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 건지. 사실, 일본의 기존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도 잘 몰랐던 매력을 아이즈원 데뷔한 뒤 알았다고 해요. 부터 를 거쳐 까지 일본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한국 예능 덕분에 여러모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 일본엔 없는 직찍, 직캠 문화 덕분에 또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요. 일본과 달리 무대를 아주 많이 서는 한국의 환경으로 말미암아 실력은 부족해도 무대 자체엔 강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

아이즈원, 썩 잘 찍은 ar 3월호 화보

일본의 잡지란 잡지는 다 나올 작정인 듯한 아이즈원.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을 걸 찍고 녹음하고 온 건지 알 수 없지 말입니다. 데뷔조가 결정된 9월부터 지금까지 대충 5개월. 쌓인 활동 자료 보면 여느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보다 더 많이 활동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하루 이틀 휴가를 주기도 했다는 거. 이건 그저 오프 더 레코드가 일을 겁나게 잘한다고 봐야 하려나요? 어쨌든 아이즈원의 잡지 목록에 ar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이 2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더군요. 상술이 어쨌느니 낙폭이 심하다느니 공격 받고 있지만, 판매량 폭락하고 5일 동안 판 것도 3만 장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성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아이즈원, 역대급이라는 앙앙 3월호 화보

한국 잡지든 일본 잡지든 모든 멤버를 다 예쁘게 케어해주진 못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 나오게 되어 있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였는데, 멤버 누군가가 좀 덜 예쁘게 나오거나 의상이 엉망이거나 둘 중의 하나에 꼭 해당되곤 했어요. 그러나 앙앙은 달랐습니다. 의상, 사진 셀렉 등 여러 측면에서 아이즈원이 지금까지 찍은 잡지 화보 중 가장 괜찮네요. 앙앙 3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이채연은... 안정의 예능캐.. 인간계 벗어난 댄스 실력만 가진 게 아니었... 그나저나 김민주는 화보 촬영에 실패하는 일이 없는 건가요?

아이즈원 안유진의 헤어 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안유진이 안콩알 소리를 들을 만큼 얼굴이 작다 보니까, 완벽하게 찰떡처럼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오프 더 레코드에선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 위해 꽤나 노력을 한 모양입니다. 지금은 궤도에 올라서 이러쿵 저러쿵 할 것도 없이 예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때만 해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딥빡... 개인적으로 안유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는 이때의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라라이즈 활동 초기. 데뷔 쇼콘이 있었던 날. 가르마부터 뿌리 볼륨에 관리 잘하면 가장 예쁘다는 거지존(...) 길이, 그리고 웨이브까지.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가 아닌가 해요.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 언젠가 다시 이 스타일링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아이즈원이 가온에서 비주얼 폭격, 안유진 중심

아이즈원의 어마어마한 비주얼 폭격. 워낙 안무 대형이나 군무가 훌륭해서 실력 좋은 홈마가 적절한 위치에서 원샷 찍으면 대박 사진 나오겠다 싶었는데, 그간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았던 탓인지 올라오질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가온 시상식에서 대박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바탕화면 삼아야 하지 않나 싶은 사진들! 라스트팡님이 안유진의 홈마라 안유진 중심입니다. 안유진도 자기 스타일 못 찾고 헤메던 때와 다르게 확실히 예뻐졌습니다. 애초에 데뷔 전부터 광고로 비주얼 쩐다는 인상을 남겼던 안유진인데, 오히려 그간 비주얼 멤버로 언급되지 않은 게 이상한 거죠. 이목구비 깔끔히 콩알 만한 얼굴에 다 들어가 있는 데다 쭉 뻗은 기럭지로 무장한 몸선마저 남녀가 모두 선호하는 스타일. 아마 조만간 안유..

진격의 김민주, 패션잡지가 일제히 주목한 아이즈원

처음 아이즈원이 프랏슈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가을비만의 푸쉬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많이 했지요. 다행히 아이즈원은 프랏슈 이후로 도색 잡지 푸쉬를 받지 않고, 패션 잡지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김민주의 화보 소화력이 화제에요. 거의 대부분의 화보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얼굴 자체가 사기라서 그런 거라고 하기엔, 예쁜 연예인들도 화보 못 찍는 경우 많이 있거든요. 캔캠 3월호에 아이즈원이 또 등장했는데, 역시나 갓벽한 김민주의 재능이 빛났습니다. 김민주의 재능은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도색잡지가 아닌 패션잡지에서 아이즈원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프랏슈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즈원 안티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뒤엎어놨던 거..

아이즈원 고추장과 머스타드,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ViVi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만, 놀라울 정도의 착장이라 우스갯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프로필 사진이 끔찍한 수준이라 충격이었는데, 패션 잡지라는 녀석의 화보는 아예 머스터드+고추장에 미야와키 사쿠라 바스트샷으로 대충 후려쳤군요. 일본 프로필 사진의 재난 영화 수준을 고려하면, 그나마 낫다고 해야 하려나요? 역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여러모로 고민거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꺼야 하나... 가을비만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의 시강 쩌는 논노 3월호

아이즈원이 논노 3월호에도 등장해서 비주얼 폭격을 퍼부었는데, 그 가운데 시강 제대로 하는 멤버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포즈가... 아이즈원의 첫째와 둘째의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했네요. 사진을 보니까 권은비가 귀여운상이고 사쿠라가 멋있는 상이라는 걸 대충 알겠습니다. 지금 두 사람의 팬들이 완전히 홀릭해서 주접 떠느라 정신 없는 이유도 대충 알겠고.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팬들이 주접 떠는 거 보면서 히링하고 있지 말입니다. 저도 막 참여하고 싶어지.... 아이즈원 멤버들 전원이 다 예쁘게 나와서 참 기쁘긴 한데, 그 와중에 안면국보 김민주는 정말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들지 말입니다. 이 아이의 비주얼은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