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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유코 11

아라키 유코, 지리는 얼굴력의 CYAN 2021 여름호

일본에선 얼굴력으로 꽤나 먹어주는 아라키 유코가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얼굴력을 과시했다. 그야말로 G무비의 G리는 시리즈에 들어가도 괜찮을 이 얼굴력. 예전엔 비슷한 나잇대 때문에 일본의 수지가 어쨌느니 하는 얘길 들었었는데, 솔직히 일본의 수지로 언급된 배우들은 전부 수지하고 비슷한 구석이 없다. 특히 고마츠 나나, 아라키 유코는 둘 다 수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얼굴. 그냥 비슷한 나잇대라고 막 가져다 붙인 결과일 뿐. 어쨌든 아라키 유코의 얼굴력이 그 정도로 대단하다는 얘기다. 3분기에 차기작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로 돌아오는 아라키 유코는 나카가와 타이시와 호흡을 맞춘다. 개인적으로 나카가와 타이시의 작품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연기의 톤을 잘 모른다. GTO, 감옥학원, 카케구루이가 전부라서..

일본 연예인 2021.05.28

아라키 유코, 쿠로야나기 테츠코처럼 보이는 마담 피가로 4월호 화보

일본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쿠로야나기 테츠코라는 연예인은 몰라도 [테츠코의 방]이란 방송은 알 거라 생각한다. 일본의 원로 연예인이자 위대한 여성으로 추앙받는 쿠로야나기 테츠코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로도 유명한데, 이번 마담 피가로 재팬에 게재된 화보에서 아라키 유코(新木優子)가 한 헤어 스타일과 몹시 흡사하다. 아라키 유코의 머리에서도 말로만 듣던 그(!) 전설의 사탕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지는 타이밍. 아라키 유코를 보며 저 헤어를 소화해내는 사람이 있기는 있구나 싶어서 조금 웃었다. 아래로 아라키 유코의 마담 피가로 재팬 4월호 화보.

일본 연예인 2021.02.23

자세가 괴상한 ar 2021년 2월호의 아라키 유코

본래 화보 같은 걸 퍼올 때는 조건이 하나 있다. 예뻐야 한다. 무작정 모든 화보를 퍼오는 건 양심에 가책이 생기게 되므로 (중국은 소속사에서 푸는 거니까 논외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마련해보는 것이다. 그래 봤자 퍼온 사진이란 점에 변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쁜 거만 퍼왔으니까 봐준다고 넘어가 줄 것도 아닌데 이따위 기준은 왜 만든 거냐고 물어보겠지만, 어쨌든 그런 정신승리 같은 기준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예쁨을 탐닉하는 블로그에서 예쁘지도 않은 화보를 퍼오는 건 이상하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ar 2월호의 아라키 유코는 안 퍼오는 게 맞다. 근래 본 아라키 유코의 패션 화보 중 가장 안 예쁘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걸 퍼온 건 아라키 유코가 취한 포즈가 너무 괴상해서다. 상체와..

일본 연예인 2021.01.20

쌍커풀이 하나 더 생길 듯한 아라키 유코 JELLY 12월호

변함없이 예쁨 한껏 뽐내고 있는 아라키 유코가 JELLY 12월호의 표지를 담당했다. 인스타그램 셀럽에 가까웠던 시절부터 얼굴만큼은 최상급 소리 듣던 아라키 유코니 만큼 패션뿐 아니라 뷰티 화보도 찰떡 같이 소화한다. 사실, 아라키 유코에겐 밝은 계열보다도 어두운 계열의 메이크업이 더 어울린다. 이목구비가 크기도 하고 이미지부터 청순 발랄 이쪽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의상 역시 톤다운 쪽이 어울린다. 그나저나 아라키 유코 왠지 나이 조금 더 들면 쌍커풀이 하나 더 생길 것 같다. 저런 스타일의 눈두덩이는 살이 찌지 않는 한 쌍꺼풀이 하나 더 생기더라.

일본 연예인 2020.10.25

아라키 유코 무자비한 얼굴 공격, ELLE JAPON 10월호

더 나이들기 전에 히트작, 아니 일단 완전한 주연 자리라도 따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팬들을 전전긍긍하게 하고 있는 아라키 유코. 그런데 어쨌든 이렇게 아라키 유코의 얼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상, 기회는 분명하게 올 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배우로선 아직 주목할 수 없을 연기력의 그녀에게 굉장히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아라키 유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인 듯. 그저 얼굴 만으로 특급 스타가 되는 길도 얼마든지 있지만, 그걸 해내려면 5년 정도는 빨리 주목받았어야 했다. 지금은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96~2000년생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에 10년 만에 여배우 전성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는 얘기마저 하는 터라 아라키 유코가 얼굴 만으로 뛰어오르는 건 불가능하다. 연기력과 작..

일본 연예인 2019.09.26

얼굴 복지 오지는 아라키 유코 새 사진집 선행샷

아직 무명이던 시절부터 아라키 유코를 알고 있었던 터라 그녀의 얼굴 복지를 이제 많은 사람이 안다는 게 기쁘기도 하지만, 동년배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너무 늦게 뜨는 바람에 벌써 역할이 제한되기 시작했다는 건 슬프다. 왜 아라키 유코 같은 얼굴 천재가 이렇게 늦게 알려진 건지. 물론, 연기력에 의문점이 많다는 건 아는데, 어차피 연기력 안 되고 얼굴 만으로 대박 터트리는 배우야 얼마든지 있다. 지금은 연기파 소리 듣는 나가사와 마사미도 20대엔 한심한 수준이었으니까 (그렇다고 아라키 유코가 나가사와 마사미처럼 갓벽한 비주얼이란 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아라키 유코의 새 사진집이 나온다고 한다. 그 일부가 공개되었다. 아라키 유코의 얼굴이 곧 복지다.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는 걸 보니 안정제 역할도 하는 ..

일본 연예인 2019.09.20

아라키 유코 논노 표지에서 얼굴 몸 양면공격

논노 9월호는 아라키 유코가 표지를 장식한다. 표지 2종이 공개됐는데, 하나는 아라키 유코의 얼굴을 강조한 바스트샷, 다른 하나는 아라키 유코의 몸선을 강조한 풀샷. 깨알 같이 들어간 20대의 리얼한 쎆쓰에 괜히 피식 웃었다. 표지 문구만 보면 언제나처럼 아라키 유코를 비롯한 인기 모델에 몰빵한 분량을 자랑할 모양이다. 이럴 거면 그 많은 모델들을 왜 섭외했는지 몰라. 뭐, 이쪽 방면 최고봉은 세븐틴이긴 한데, 세븐틴은 주기적으로 공연도 열고 있어서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건 아이즈원. 말이 스니커를 비롯한 여러 패션 아이템 소개지 실질적으로 아이즈원을 홍보하는 내용일 듯하다. 이대로 아이즈원 활동 내내 쭉 논노에 나오면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을 듯.

일본 연예인 2019.07.21

아라키 유코 화려하고 단아하고 혼자 다 하기

슬프게도 한국에 미친 미모로 얼굴이 알려지자마자 행복의 과학에 속해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파식 식어버린 아라키 유코. 이미 아라키 유코에 빠져버린 한국팬들은 그녀에게 '빨리 탈출해'를 외치며 간절하게 기도(?)하는 중이다. 하기사 여느 종교라면 또 몰라 문제가 심각한 종교라서 곤란할 수밖 없다. 어김없이 미친 미모 자랑한 AERA 33호의 아라키 유코. 진짜 얼굴 하나 만큼은 깔 구석이 많지 않다. 설익은 연기력이야 경험이 많지 않아서 아직은 허용범위고, 워킹에 재능이 없다는 건 일본 패션잡지 모델에겐 그다지 큰 흠이 안 되고. 파워 얼빠들은 흠을 찾아볼 새도 없이 아라키 유코에게 빠질 수밖에. 모델로서 활약보다 인스타그램 활약이 더 많았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의 아라키 유코는 여러모로 많이 성장한 거..

일본 연예인 2019.07.16

머리통 미인 아라키 유코, 소년 매거진 30호

모델 활동을 하면서도 인스타그램 스타란 이미지가 짙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의 아라키 유코는 그 비주얼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자리를 잡아가는 신인 여배우. 예전 블로그에 아라키 유코를 소개했을 땐 아직 모델로서도 완전히 자리잡지 못 했던 걸 떠올리면 시간 참 많이 흘렀다는 생각과, 아라키 유코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라키 유코가 냉온을 오가며 매력 발산한 소년 매거진 30호 디지털판 화보다. 개인적으로 베스트컷은 포니테일한 컷들. 머리통이 워낙 예뻐서 저런 헤어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 를 보면서 작품 참 별로라고 한탄하다가 (코드 블루 시리즈는 전부 내 취향에 1도 안 맞았다) 아라키 유코가 포니테일 차림으로 나올 때마다 개안하는 기분이라 끝까지 달릴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정작..

일본 연예인 2019.06.28

왠지 토미에 같은 아라키 유코

우아한 이미지의 아라키 유코. 거대한 이목구비와 사기적으로 작은 얼굴, 작고 동그란 머리형으로 유명한데, 그런 그녀에게 이렇게 짙고 어두운 화장을 시키니까 꼭.... 이토 준지의 토미에처럼 보인다. 하필 스타일링도 딱 그런 느낌. 안 좋은 의미가 아니라 살벌하게 예쁘다는 의미니 오해마시길. 아래 사진은 아라키 유코의 25ans 7월호 분량. 귀족의 영애 같은 느낌의 스타일링을 하고서 저렇게 어둡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니... 이건 그냥 토미에 그 자체. 를 영화화한다면 아라키 유코를 주인공으로!

일본 연예인 2019.06.23

아라키 유코, 여전히 장벽인 행복의 과학

자신이 어떻게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지으면 예뻐보이는지 확실히 아는 아라키 유코. 패션 모델이나 배우로서 아라키 유코보다 인스타그램 스타로서 아라키 유코가 더 인기를 누렸던 이유가 아마 그런 측면이 작용해서겠죠. 뭐, 그것도 이제 완전히 자리잡은 그녀의 연예계 생활 덕분에 추억의 한켠으로 밀려났지만 말입니다. ar 4월호의 아라키 유코입니다. 아라키 유코의 이 비주얼은 한국에도 얼빠를 양성하곤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걸림돌이 되는 게 행복의 과학.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걸림돌인데, 하필 그 사이비 종교가 행복의 과학이라니. 사이비 종교이기 이전에 꽤나 거대한 혐한 단체기도 하거든요. 아마 아라키 유코가 일본에서 더 크지 못 하는 거에 행복의 과학도 한 몫을 할 겁니다. 빨리 빠져나와주..

일본 연예인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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