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얼굴 복지 오지는 아라키 유코 새 사진집 선행샷

즈라더 2019. 9. 20. 18:00

 아직 무명이던 시절부터 아라키 유코를 알고 있었던 터라 그녀의 얼굴 복지를 이제 많은 사람이 안다는 게 기쁘기도 하지만, 동년배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너무 늦게 뜨는 바람에 벌써 역할이 제한되기 시작했다는 건 슬프다. 왜 아라키 유코 같은 얼굴 천재가 이렇게 늦게 알려진 건지. 물론, 연기력에 의문점이 많다는 건 아는데, 어차피 연기력 안 되고 얼굴 만으로 대박 터트리는 배우야 얼마든지 있다. 지금은 연기파 소리 듣는 나가사와 마사미도 20대엔 한심한 수준이었으니까 (그렇다고 아라키 유코가 나가사와 마사미처럼 갓벽한 비주얼이란 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아라키 유코의 새 사진집이 나온다고 한다. 그 일부가 공개되었다.



 아라키 유코의 얼굴이 곧 복지다.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는 걸 보니 안정제 역할도 하는 모양. 두 번째 사진은 거의 생얼인데 저 정도라니 믿기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