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미치가 사진집에서 엄청나게 벗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그럼에도 안 벗을 거라 굳게 믿게 하는 멤버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예상과 달리 훌렁 벗어버린 사진집이 나와서 팬들이 집단 멘붕에 빠지기도 한다. 예전에 나가하마 네루가 그랬고, 이번에 코이케 미나미가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코이케 미나미의 청아한 이미지 때문에 그저 비키니 정도나 입을 거라 생각하며 보다가 깜짝 놀랐다.
주프레 39-40호에 코이케 미나미의 사진집 선행샷이 실렸다.
아직 발간하지 않은 사진집이라 어느 정도 수위인지 확실힌 모르겠지만, 선행샷을 보아하니 코이케 미나미의 팬들이 멘붕하기엔(혹은 환영하기엔) 딱 적당한 수준일 듯하다.
그나저나 안 보는 사이에 코이케 미나미도 많이 늘었다. 저런 표정을 지을 줄 알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