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아라키 유코, 지리는 얼굴력의 CYAN 2021 여름호

즈라더 2021. 5. 28. 06:00

 일본에선 얼굴력으로 꽤나 먹어주는 아라키 유코가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얼굴력을 과시했다. 그야말로 G무비의 G리는 시리즈에 들어가도 괜찮을 이 얼굴력. 예전엔 비슷한 나잇대 때문에 일본의 수지가 어쨌느니 하는 얘길 들었었는데, 솔직히 일본의 수지로 언급된 배우들은 전부 수지하고 비슷한 구석이 없다. 특히 고마츠 나나, 아라키 유코는 둘 다 수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얼굴. 그냥 비슷한 나잇대라고 막 가져다 붙인 결과일 뿐.

 

 어쨌든 아라키 유코의 얼굴력이 그 정도로 대단하다는 얘기다. 

 

 3분기에 차기작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로 돌아오는 아라키 유코는 나카가와 타이시와 호흡을 맞춘다. 개인적으로 나카가와 타이시의 작품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연기의 톤을 잘 모른다. GTO, 감옥학원, 카케구루이가 전부라서 코미디 쪽에 특화된 배우로만 기억되고 있다. 작품을 별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배우의 성향을 판단하는 건 옳지 않으므로 이번에 내게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아래로 CYAN 이슈 29, 2021 여름호의 아라키 유코(新木優子).

 

그냥 표지부터 압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