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아라키 유코 화려하고 단아하고 혼자 다 하기

즈라더 2019. 7. 16. 00:00

 슬프게도 한국에 미친 미모로 얼굴이 알려지자마자 행복의 과학에 속해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파식 식어버린 아라키 유코. 이미 아라키 유코에 빠져버린 한국팬들은 그녀에게 '빨리 탈출해'를 외치며 간절하게 기도(?)하는 중이다. 하기사 여느 종교라면 또 몰라 문제가 심각한 종교라서 곤란할 수밖 없다.


 어김없이 미친 미모 자랑한 AERA 33호의 아라키 유코. 진짜 얼굴 하나 만큼은 깔 구석이 많지 않다.



 설익은 연기력이야 경험이 많지 않아서 아직은 허용범위고, 워킹에 재능이 없다는 건 일본 패션잡지 모델에겐 그다지 큰 흠이 안 되고. 파워 얼빠들은 흠을 찾아볼 새도 없이 아라키 유코에게 빠질 수밖에. 


 모델로서 활약보다 인스타그램 활약이 더 많았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의 아라키 유코는 여러모로 많이 성장한 거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테고. 자, 이제 종교에서 탈출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