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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미나미 10

쌩얼조차 사랑스러울 뿐인 다나카 미나미, MORE 5월호

애교 가득한 표정과 말투로 한동안 비호감 순위 1위를 두고 격렬하게 경쟁하던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는 이제 프리랜서가 되어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조차 떠오르지 않는 인기 패션, 뷰티 모델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대단히 단아하고 귀여웠던 다나카 미나미이니 만큼 쌩얼도 예쁠 거란 예상이야 당연하지만, 아래 사진에 아이라인 없이 드러난 눈을 보아 예상보다도 더 예쁘다. 이쯤 되면 다나카 미나미의 외모를 두고 안 예쁘다고 하는 건 취향 차가 아니라 질투가 아닌가 싶을 지경. 아래로 MORE 5월호의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일본 연예인 2021.04.01

다나카 미나미 요염하게 피부 자랑, 멘즈 논노 3월호

거품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를 다 묵념시키고 있는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여전히 방송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사진집은 순풍을 타고 롱런한다. 다나카 미나미의 사진집 선주문이 엄청 높다는 게 뜨자마자 제 정신이 아니라고, 저거 다 팔 수도 없다고 비하하던 인간은 1년이 지난 지금도 거품이라고 바득바득 우겨댄다. 그러나 이렇게, 다나카 미나미는 각종 CM과 여성 패션 잡지를 넘어서 멘즈 논노 같은 잡지까지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년. 지금 당장 다나카 미나미의 인기가 수직하락해도 1년이나 버틴 인기인 이상 거품이 되진 않는다. 그 정신승리 이제 내려놔라. 역겹다. 그냥 싫은 걸 마치 정당한 분석이라도 되는 마냥 우겨대는 꼴이 꼭 일본 우익 같다. 아래로 멘즈 논노 3월호의 다..

일본 연예인 2021.02.21

다나카 미나미 35세, 그 치명적인 농염미 AERA 2호

근 2년 동안 가장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게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아나운서일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다나카 미나미의 인기는 사진집 판매고로 증명되어 업계가 경악했고, 선판매량이 지나치게 높다면서 비아냥대던 사람들을 꿀멍하게 만들었다. 나오고 나서 비판을 해도 될 일을 '안 봐도 뻔하다'는 식으로 욕하던 이들을 이불킥하게 한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다나카 미나미는 이를 뛰어넘어서 역대 사진집 판매고 기록을 갈아치워버렸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다. 이후로도 다나카 미나미는 저 미모를 내세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전히 예능 외의 영역에서 결과물이 업긴 하지만, 어차피 그녀는 예능이 본업이다. 그리고 일본은 예능에서 잘하면 10년은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다. 아래로 다나카 미나미의 화보와 인..

일본 연예인 2021.01.12

남자들 밭에서 찬란히 빛나는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이번에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타나카 미나미)가 일본 여자 연예인의 솔로 사진집의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있었다. 놀랄 일이다. 인기 아이돌, 여배우가 아닌 다나카 미나미가 이런 기록을 세웠다는 건 충격이라 할 만하다. 사진집의 수위가 높다는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단순히 수위가 높아서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 것 같으면 최근 수위를 끝도 없이 올려서 사진집을 발간한 모델, 배우들이 서글퍼진다. 다나카 미나미는 본인의 압도적인 인지도와 지지도를 바탕으로 판매고를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봐야 한다. 누군가가 다나카 미나미의 사진집 선주문 기사를 보고 '안 그래도 거품이란 얘기 나오는데 선주문까지 거품이네. 저러다 실판매량 나오면 개망신일 텐데'라고 했던 걸 기억한다. 발간일까지 얼마 남지도 ..

일본 연예인 2020.12.03

전대미문의 커리어를 쌓는 다나카 미나미 프리 아나운서

내가 일본 연예계의 역사를 다 아는 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 하지만,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만큼 프리로 나온 뒤 초대박을 터트린 경우가 있을까? 예능, 모델, 사진집, 드라마, 영화. 모든 분야에 걸쳐서 맹활약하고 있다. 얼굴과 몸매가 극단적 이리만큼 뛰어나다 보니 사진집은 전대미문의 판매고를 올렸고, 다나카 미나미가 메인 모델로 전속 계약되어 있는 광고만 하더라도 최소 3개다. 분명 다나카 미나미는 일본 여자 아나운서들의 워너비 같은 존재일 거란 생각이 든다. 아래로 다나카 미나미의 닛케이 우먼 10월호 표지, 권두 화보와 인터뷰.

일본 연예인 2020.09.17

다나카 미나미 또다시 몸매 자랑 Sweet 8월호

'전직 아나운서' 타이틀 따위 완전히 떼버리고 연예인 '다나카 미나미'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그녀. 철저하게 단련된 몸매로 시라이시 마이 본인이 아니면 경신할 수없을 듯하던 여성 연예인 사진집 판매부수 순위를 경신해버렸고, 아직 연기력은 부족해도 비주얼 만큼은 웬만한 주연급 배우들을 좌절하게 한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 정도가 되면 다나카 미나미가 아나운서로 보낸 길고 긴 시간이 아깝단 생각마저도 든다. 그냥 연예인 오디션을 봐로 봤더라면? 음, 그렇게 되면 탁월한 MC 능력을 선보일 기회가 사라지니 그것도 아까우려나. 어쨌든 지금 다나카 미나미는 '전직 아나운서' 타이틀보단 '배우, 모델, MC를 겸하는 인기 스타'라는 수식어를 더 자주 달고 나온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이 정도 성장세를 갖는다는 것, ..

일본 연예인 2020.07.11

최근 다나카 미나미 잡지 사진들 모음 Feat 마에다 아츠코

요샌 오히려 방송보다 잡지 모델 일을 더 많이하는 거 아닌가 싶은 다나카 미나미의 최근 사진들을 모아봤다. 이제 잡지 촬영에도 적응이 끝나가는지 평소 자기 모습을 잘 드러내는 듯. 다나카 미나미는 그간 잡지에서 자기 비주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하곤 해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마지막에 마에다 아츠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은 좀 신선. 다나카 미나미와 마에다 아츠코의 사이가 좋다는 걸 나만 몰랐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10.07

얼굴은 못 살려도 몸매는 살리는 다나카 미나미 화보

지금이야 다나카 미나미의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본래 다나카 미나미는 몸매가 아니라 사랑스런 얼굴로 아나운서 업계를 들었다 놨다 했던 연예인이다. 그래서 내가 익히 알고 있던 그 얼굴이 화보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때마다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든다. 물론, 얼굴을 뛰어넘어서 화제의 중심이 되게 해준 몸매 만큼은 언제나 100% 살린 채로 화보에 담긴다. 앙앙의 예쁜 가슴 특집에서 크게 화제가 된 이후로 다나카 미나미의 패션잡지 컨셉은 대체로 이런 식이다. 뭐가 어쨌든 화제의 중심에 선다는 건 좋은 일인데, 이것도 이미지가 고착되면 나중에 혹여 인기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회사에서 이상한 거 시킬 수도 있다. 일본에선 그런 일이 아주 빈번하다.

일본 연예인 2019.09.07

우가키 미사토는 다나카 미나미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우가키 미사토의 행보는 나름 다나카 미나미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부릿코' 스타일의 아나운서로 욕을 잔뜩 먹었고, 비주얼을 담보로 욕을 먹은 만큼 인기도 끌었지요. 그리고 재차 그 비주얼을 담보로 프리 아나운서가 되었어요. 사실, 일본은 여성 프리 아나운서가 성공가도를 밟은 경우를 보기 어려운 터라 다나카 미나미는 여러모로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선구자처럼 느껴질 거에요. 물론, 다나카 미나미도 원하던 방향으로 잘 풀리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우가키 미사토가 포토 에세이를 발간하면서 홍보차 주프레에 등장했습니다. 주프레 17호의 우가키 미사토입니다. 다나카 미나미는 작년에 패션 잡지에서도 활약하고, 앙앙에선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던 핫바디를 뽐냈지요. 그리고 우가키 미사토 아나운서 역시 앙앙 최신호에 자신..

일본 연예인 2019.04.20

미친 비주얼의 다나카 미나미, 드라마 절대정의에도 출연

30대가 되고 더욱 원숙해져 눈 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예쁜 몸선 덕분에 서서히 여성들의 지지도 올라가는 와중에, 이번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라는 드라마인데, 원작 소설이 꽤나 깔끔하다는 반응 때문에 나름 보려고 각잡고 있지요. 캡쳐나 움짤만으로도 이미 예쁜 다나카 미나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는 게 더 큰 이유긴 합니다만. 비테키 3월호의 다나카 미나미입니다. 에서 다나카 미나미는 캡쳐만으로도 사랑스러움, 귀여움, 그리고 냉정함이 뒤섞여 오묘한 분위기를 낸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연기력은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만, 분위기만 봐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한계에 묻혀서 살았던 20대가 ..

일본 연예인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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