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얼굴은 못 살려도 몸매는 살리는 다나카 미나미 화보

즈라더 2019. 9. 7. 00:00

 지금이야 다나카 미나미의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본래 다나카 미나미는 몸매가 아니라 사랑스런 얼굴로 아나운서 업계를 들었다 놨다 했던 연예인이다. 그래서 내가 익히 알고 있던 그 얼굴이 화보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때마다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든다. 물론, 얼굴을 뛰어넘어서 화제의 중심이 되게 해준 몸매 만큼은 언제나 100% 살린 채로 화보에 담긴다.



 앙앙의 예쁜 가슴 특집에서 크게 화제가 된 이후로 다나카 미나미의 패션잡지 컨셉은 대체로 이런 식이다. 뭐가 어쨌든 화제의 중심에 선다는 건 좋은 일인데, 이것도 이미지가 고착되면 나중에 혹여 인기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회사에서 이상한 거 시킬 수도 있다. 일본에선 그런 일이 아주 빈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