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ans 9

고혹적인 나가노 메이, 25ans 12월 호

2018년 로 멋지게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진출한 뒤 지금까지 쭈욱 주연급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나가노 메이. 일본에서 20대 초반에 완전한 주연급이 되기가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지금 나가노 메이의 활약이 보통은 넘는다는 걸 대충 예상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yuji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올해 있었던 가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넷플릭스의 드라마가 내년에 공개되는 등 딱히 하락세를 탄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이란 용두사미의 졸작에서 나가노 메이를 처음 보고 그 특유의 청순미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이미지는 일본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유형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10년은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가노 메이는 계속해서 잘 나갈 것이다. 아직 나이도 많이 어리고..

일본 연예인 2022.10.31

미요시 아야카 25ans 11월호,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는 언제쯤

최근 타케우치 료마와 결혼한다느니 뭐라느니 하는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는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 최악인 타케우치 료마의 이미지가 미요시 아야카에게도 옮겨 붙어서 '끼리끼리 노는 거겠지'라며 비난을 받더라. 미요시 아야카를 꽤 오랜 기간 응원한 처지에서 말하자면 남자 좀 제발 제대로 골랐으면 좋겠다. 겨우 20대 중반의 나이인 데다 아직 배우 업계에서 자리를 잡기도 전인데 벌써 결혼을 생각하는 것도 정말 마음에 안 들고. 일본은 결혼하고 나면 여배우의 기회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나라가 아닌가. 한편, 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미요시 아야카에게 나름대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이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넷플릭스 알고리즘이 '과 비슷한 장르의 드라마'라는 식으로 추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공개 당시 약..

일본 연예인 2021.10.14

마냥 귀여운 카와구치 하루나, 25ans 6월호

웃음의 힘이라. 데뷔 초만 하더라도 굵직한 목소리와 함께 멋쁨 요소가 짙었던 카와구치 하루나는 분명히 이제 웃는 얼굴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배우라 할 수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론 데뷔 당시 건달군과 안경양에서 보여줬던 검은 머리, 두툼한 입술과 묵직한 발성으로 말하던 카와구치 하루나가 더 좋다. 물론, 그게 일본에서 잘 먹히지 않는 멋쁨이라는 건 인정한다. 아래로 25ans 6월호의 카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

일본 연예인 2021.05.11

샤프한 이미지의 이마다 미오, 25ans 12월호

화보의 장인, 화보의 천재. 연기력이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마다 미오今田美桜가 이번엔 쥬얼리, 뷰티 화보로 찾아왔다. 이번 컨셉은 샤프한 메이크업에 사모님 쥬얼리. 이마다 미오가 하는 거니 뭔들 안 예쁘겠냐마는, 역시나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마다 미오가 찾아낸 Happy 쥬얼리'라니. 아직도 이런 쪽 잡지는 모델로 삼은 연예인에게 이런 식의 이미지를 부여하나? 에디터가 찾아온 것, 협찬 받은 것 중에 이마다 미오가 골랐을지는 몰라도 저걸 '찾아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건 이미 구시대적이 아닐까. 누구나 저게 이마다 미오의 물품이 아니라는 건 뻔히 알고 있는 세상인데. 일본만 아직 저러는 건지 여전히 한국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25ans 12월호 ..

일본 연예인 2020.11.02

웨딩화보마저 범상치 않은 미요시 아야카

멋쁨 섹시로 변신한 뒤, 미요시 아야카의 화보나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하나 같이 섹시했는데, 이렇게 웨딩화보마저도 섹시하게 찍었다. 애초에 웨딩 드레스 자체가 범상치 않은 것들 뿐. 미요시 아야카가 모델이기에 셀렉할 수 있는 드레스들이 아닐까 한다. 25ans 웨딩 가을호의 미요시 아야카다. 보아하니 후리소데 버전도 있는 모양. 과 에서 미요시 아야카를 처음 봤을 땐 이렇게 섹시한 배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성의 성장이 참 매섭구나 싶기도 하고,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구나 싶기도 하다. 빛의 속도로 미요시 아야카의 차기작이 정해지고 있다. , . 두 편 모두 영화고, 주연을 맡았다. 아무래도 미요시 아야카는 드라마보단 영화판에서 자리를 잡으려는 모양이다.

일본 연예인 2019.09.23

미요시 아야카, 멋쁨 요염으론 누구에게도 안 진다

이제 연기 재능을 확실히 인정받아 계속해서 차기작이 정해지고 있는 미요시 아야카. 평상시엔 이렇게 멋지고 시원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작품 안에선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미요시 아야카가 천상 배우라는 걸 알 수 있다. 미요시 아야카가 대성공해서 특급 배우 반열에 올라선다면, 일본의 여성상이 크게 변화할 수도 있다. 여성 인권에 관심이 많은 이시하라 사토미에 대한 폭발적 반응에서도 조금씩 느껴지는데, 일본 내부에 페미니즘이 다시 시작될 모양새다. (일본은 수십년 전에 이미 페미니즘 열풍이 불었다가 극단적으로 몰아붙이는 바람에 짓밟혀 실패한 적이 있다. 이후 일본의 여성 인권은 거의 밑바닥.) 남의 시선이 아닌 자기 만족에 집중하는 미요시 아야카의 일상 모습은 페미니스트의 이상에 적합하다. 최근 한국의 ..

일본 연예인 2019.09.06

왠지 토미에 같은 아라키 유코

우아한 이미지의 아라키 유코. 거대한 이목구비와 사기적으로 작은 얼굴, 작고 동그란 머리형으로 유명한데, 그런 그녀에게 이렇게 짙고 어두운 화장을 시키니까 꼭.... 이토 준지의 토미에처럼 보인다. 하필 스타일링도 딱 그런 느낌. 안 좋은 의미가 아니라 살벌하게 예쁘다는 의미니 오해마시길. 아래 사진은 아라키 유코의 25ans 7월호 분량. 귀족의 영애 같은 느낌의 스타일링을 하고서 저렇게 어둡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니... 이건 그냥 토미에 그 자체. 를 영화화한다면 아라키 유코를 주인공으로!

일본 연예인 2019.06.23

미요시 아야카, 우아하게 멋쁨 돋는 웨딩드레스

미요시 아야카가 어마무시하게 예쁜 얼굴과 완벽한 밸런스의 몸선, 쭉 뻗은 기럭지로 25ans 웨딩 여름호를 장식했습니다. 여윽시 일본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비주얼이라 '일본'이란 이름과 붙여놓고 보면 위화감이 상당합니다. 뭐, 이런 스타일의 비주얼은 한국이나 중국에도 별로 없지만서도. 미요시 아야카는 이번에 야구치 시노부 감독 작품 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비주얼이 장난 아닌 터라 미치게 기대하고 있지 말입니다. 에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새로운 면모를 본 것도 있고, 미요시 아야카도 나오고 해서 이건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일본 개봉이 코 앞인데, 한국의 영화 사이트들은 업데이트를 안 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6.13

미요시 아야카는 이제 특급 모델로 성장

미요시 아야카 본인은 배우가 본업이라고 말했었지만, 정작 그녀의 활동은 모델 쪽으로 더 잘 풀리는 모양입니다. 세븐틴 졸업에 TGC에도 거의 안 나오길래 이제 잡지 화보 활동만 하나 했더니 어느 새 유럽과 미국의 패션쇼 런웨이에 서고 있더군요. 심지어 유럽과 미국 쪽에서 프로모션을 찍고 비교적 능숙한 영어 발음을 뽐내기까지. 얼마 전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에도 왔었지요. 모르는 사이에 현란하게 사방팔방을 돌며 맹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미요시 아야카의 25ans 5월호 분량입니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로 드디어(!) 영화계에서 시동을 건 미요시 아야카. 초대박을 쳐서 본업인 배우 쪽도 탄력을 받길 바랍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