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고혹적인 나가노 메이, 25ans 12월 호

즈라더 2022. 10. 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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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절반 푸르다>로 멋지게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진출한 뒤 지금까지 쭈욱 주연급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나가노 메이. 일본에서 20대 초반에 완전한 주연급이 되기가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지금 나가노 메이의 활약이 보통은 넘는다는 걸 대충 예상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yuji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올해 있었던 <유니콘을 타고>가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넷플릭스의 드라마가 내년에 공개되는 등 딱히 하락세를 탄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3학년 A반>이란 용두사미의 졸작에서 나가노 메이를 처음 보고 그 특유의 청순미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이미지는 일본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유형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10년은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가노 메이는 계속해서 잘 나갈 것이다. 아직 나이도 많이 어리고, 재능도 있는 만큼 작품만 잘 고르면 충분히 yuji 가능하지 않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