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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12

뭔가를 걸치길 거부하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송치엔 근황

중국 연예계의 다이어트, 노출 경쟁의 최전선에 있긴 했지만, 최근엔 조금은 얌전해진 것 아닌가 싶었던 빅토리아 송치엔이 다시 한 번 훌훌 벗어던졌다. 세상의 번민을 벗어던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옷을 벗어던졌다. 이건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닌 모호한 단계다. 이쯤 되면 송치엔이 이렇게 선언하는 것 같다. '니들이 아무리 벗어도 날 따라잡을 수 없어.' 한국에 있을 때부터 범상치 않은, 김소은이 "섹시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할 정도의 관능미를 펼치던 빅토리아 송치엔. 중국이라는 마도에 넘어가서는 그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양이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웨이보에 올라온 샤넬 협찬 사진. 마지막 몽타쥬 잡지 스타일로 엮은 사진을 보아하니 더욱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의상 수위가 너무 높아서 적당히 두 장만 공..

중국 연예인 2022.11.26

빅토리아 송치엔, 묘하게 야릇한 샤넬 이벤트 사진

왜 꼬박꼬박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송천, 쑹첸)의 사진을 올리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예전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겠지만,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이 공산당의 첨병을 욕하려고 올리는 듯. 꼭 그렇게 한국을 배신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송치엔 만큼은 쉴드가 안 된다고. 송치엔은 한국 활동 당시부터 이미 섹시함으로 통하지 않았나. 중국에 가서 다이어트를 하고, 중국 연예계에 불어닥친 노출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뒤부터 그녀가 웨이보에 올리는 사진들은 언제나 묘하게 야릇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얼마 전에 몽클레어 관련 미디어 라이브에 송치엔이 스쳐지나가길래 뭔가 했는데, 송치엔은 몽클레어 앰버서더도 맡고 있다더라. 그래, 그렇게 돈으로 샤워하고 있을 정도니 한국..

중국 연예인 2021.09.28

빅토리아 송치엔, 샤넬 향수 이벤트에서 고혹적으로

전술적 둘기 중 하나로 '공산당의 지침이 연예인에게 내려졌을 때 생겨나는 파급력'을 몸소 보여준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였나. 이후 중국으로 완전히 넘어간 그녀는 공산당의 첨병으로서 지침을 꼬박꼬박 지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낡고 낡은 비화(悲話)까지 꺼내 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 공산당의 폭주는 지금 더욱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래스카 인근에 중국군이 나타났는데, 이게 벌써 두 번째. 자기들 나름대로 '남중국해에 대한 보복'이라며 정당화하는 모양이지만, 미국이 세 번째까지 참아줄 것 같진 않다. 송치엔은 공산당의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통일하겠다던 야심의 시발점에 우뚝 서서, 중국의 영토는 (설사 그게 다른 나라와 갈등을 빚는 바다라 할 지라도..

중국 연예인 2021.09.22

장균녕, 청초함의 끝판과 동안의 한계를 입력

장균녕(张钧甯, 장쥔닝)처럼 익숙한 배우가 10년을 훨씬 넘는 시간 동안 그 클라스를 유지하고 있으면 신기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 누나가 이래 봬도 40살을 넘었다. 물론, 요새 40살을 넘은 배우가 예전처럼 아름다운 일이야 빈번하지만, 장균녕은 그중에서도 특출 나게 느껴진다. 심지어 보정이나 화장을 거르고 봐도 동안이다. 장균녕도 연기에 진심인 배우라서 영화를 찍을 때 쌩얼로 나오는 일이 일상다반사. 그런 생얼을 4K 화질에 바스트 샷으로 봐도 주름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2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수준. 눈물 콧물 다 빼는 연기를 하면서도 아름답다. 관리의 힘, 전체적으로 얼굴이 어려지는 경향 등을 고려하더라도 장균녕의 저 모습은 이기적이다. 이런 건 결국 타고 나야 하므로 사람의 인생..

중국 연예인 2021.09.03

장정의, 샤넬로 차려입고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스럽게

무슨 특정 이벤트가 계속해서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연예인들이 샤넬 행사장에 가면 뭐라도 주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꾸준히 샤넬로 무장한 연예인들의 상하이 사진이 올라온다. 쑹첸, 니니, 류시시 등의 특급 배우들에 이어 이번 타자(?)는 장정의(张婧仪, 장징이). 얼마 전 소개했었던 그 사랑스러운 신인 배우다. 참 신기한 배우다. 장정의의 작품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고 사랑스러운 게 특징인 배우인데, 이렇게 각을 잡고 사진을 찍으면 그 분위기가 안 나온다. 카메라 렌즈 왜곡을 감당하지 못하는 거라는 생각은 영화나 드라마의 카메라 렌즈가 더 광각 왜곡이 강하게 들어가므로 성립이 안 된다. 그저 사진에서만 이런다. 아직 장정의 본인의 사진 찍는 스킬이 부족하거나 코디가 사진에도 ..

중국 연예인 2021.07.16

주우동 저우위퉁 X 샤넬, 중국의 노출 경쟁은 어디까지

계속해서 중국의 다이어트 경쟁이 극단적이라는 사실을 언급해왔는데, 비단 다이어트만이 문제가 아니다. 아주 많은 연예인이 한국이었으면 '과하다'라는 말을 할 만큼 노출을 감행하며, 평범한 의상조차도 단추나 지퍼 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속살을 노출하곤 한다. 주우동은 최근 특히나 노출에 거리낌이 없어진 연예인 중 하나. 이런 식의 은근한 노출 경쟁뿐 아니라 드레스의 노출 경쟁도 상상 이상이다. (유럽, 남미, 북미 가리지 않고) 외국이었으면 일주일 정도는 화제가 되었을 법한 드레스를 대다수의 여자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시상식이 줄을 잇는다. 그 정도면 주변국에서도 화제가 되어야 했는데 왜 그렇지 않으냐. 앞서 말한 다이어트 경쟁 때문이다. 비상식적으로 말라서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때마저 있는 중국 여자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05.06

단순한 예쁨을 넘어서 고혹적인 류시시 Feat. 보그 필름

보그 필름 쪽에서 어떤 이벤트를 진행한 모양이고, 내놓으라하는 배우들이 참여했다. 류시시도 그 중의 하나. 게다가 근래 본 류시시의 화보 중에서 가장 고혹적으로 나와서 만족스럽다. 언제나처럼 류시시를 멋지게 꾸며내는 샤넬 착장도 만족스럽다. 길고 길었던 류시시 덕질의 끝자락에서 이런 사진을 만나다니 애타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조금 더 일찍 봤더라면 마음껏 좋아했을 텐데, 이젠 류시시에게서 이전과 같은 후광이 보이지 않고 설렘도 느껴지지 않는다. 하긴, 항미원조는 선을 너무 넘었지. 마치 아름다운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 최근 내가 항미원조를 기념한 중국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서 매번 경험한다. 씁쓸하다. 사람이란 생물을 인형과 동급으로 보게 되었으니.

중국 연예인 2020.11.21

류시시의 고급진 단아함 Feat. 샤넬

디오르 앰버서더인 안젤라베이비가 디오르 협찬으로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인 것처럼 류시시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샤넬과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다. 이번 사진도 상당히 인상 깊은 류시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류시시하면 화려한 이목구비의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드물게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게 사실. 이 화보에서도 마찬가지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베레모를 썼는데 귀여울 수 있다는 거 정말 놀라운 거다. 본래 30대 중반에 저런 베레모를 쓰면 그저 사모님처럼 느껴지게 마련인지라.

중국 연예인 2020.11.13

OK매거진 류시시, 토드백 매고 사랑스러운 화보

마치 갓 성인이 된 대학생처럼 차려입고 토드백을 맨 류시시. OK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중간에 샤넬 향수가 있는 걸 보아 류시시가 앰버서더, 광고를 맡은 아이템들과 콜라보 형식으로 엮은 모양이다.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순간순간 특정 표정에서 왕조현이 보인다. 아, 그래서 내가 류시시를 좋아하는 거였나. 아래 화보 사진들은 전부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0.09.22

필름라이크한 류시시 X 샤넬백 초고화질 화보

소속사에서 비하인드처럼 올려놓은 화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그 어떤 패션화보보다 더 확실하게 모델과 상품에 눈길이 꽂히는 화보 같단 생각이다. 류시시의 우아함은 그 누구보다 필름라이크에 어울리고, 샤넬은 류시시의 등 뒤에서 빛난다. 색감 덕분인지 옐로우그린 톤 홍콩영화도 떠오르는 와중에 류시시의 미모를 살려주는 적절한 수준의 조명관용도도 기가 막힌다. 아래로 류시시 X 샤넬 화보. 엄청나게 커진다.

중국 연예인 2020.05.23

고혹미 뽐내는 류시시 그라치아 X 샤넬 화보

샤넬의 하우스 앰버서더 류시시가 그라치아 화보를 찍었다. 며칠 전 올린 화보와 달리 이번에는 소녀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이 많은데, 이제 류시시도 아이의 어머니다보니까 차림과 별개로 굉장히 고혹적으로 느껴진다. 저 고혹적인 표정과 눈빛에 푹 빠져버릴 것 같다. 사기적인 비율엔 그저 감탄만. 류시시는 무조건 사랑이다. 아래로 그라치아 X 샤넬 류시시의 화보. 고화질은 고화질인데, 류시시의 공작소에서 직접 배포한 버전이 아니라서 1.4K 수준이다. 클릭했다가 사이즈가 지나치게 커지진 않을까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그나저나 류시시 목 정말 길다. 얼굴은 작고 목은 길고 어깨는 넓은데 깡 말랐다. 전형적인 발레 몸매. 그런데 발레를 오래해도 전부 저렇게 되진 않는다고 한다. 타고 나야 한다던가. 이런 것까지 ..

중국 연예인 2020.05.12

샤넬과 류시시, 이 우아한 조화

류시시의 수도 없이 많은 매력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우아함일 것이다. 바로 그 우아함을 한껏 뽐낸 화보가 나왔다. 샤넬백을 매고 있는 류시시라.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우아하고 사랑스럽다. 역시 류시시 누나(?)는 품격 있는 비주얼로 사람을 감동시킨다. 아래로 류시시 X 샤넬 화보. 참고로 류시시 역시 샤넬 하우스 앰버서더라고 한다. 한국에선 지드래곤과 제니가 하우스 앰버서더를 하고 있던 거로 기억한다. 사진들이 전부 초고화질, 초고용량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중국 연예인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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