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류시시의 고급진 단아함 Feat. 샤넬

즈라더 2020. 11. 13. 00:00

 디오르 앰버서더인 안젤라베이비가 디오르 협찬으로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인 것처럼 류시시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샤넬과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다. 이번 사진도 상당히 인상 깊은 류시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류시시하면 화려한 이목구비의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드물게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게 사실. 이 화보에서도 마찬가지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베레모를 썼는데 귀여울 수 있다는 거 정말 놀라운 거다. 본래 30대 중반에 저런 베레모를 쓰면 그저 사모님처럼 느껴지게 마련인지라.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