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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키 10

매혹적인 반전의 사쿠마 유이, 비테키 2021년 1월호

아마 사쿠마 유이(佐久間由衣)를 처음 봤던 작품이 였던 것 같다. 재혼으로 생긴 자매와 사랑에 빠진 레즈비언 역할을 맡았는데, 연기는 많이 어설펐어도 보이쉬함과 단아함을 두루 갖춘 반전의 매력을 꾸준히 보여줘서 놀랐었다. 워낙 연기하기 어려운 역할이었기 때문에 신인에게 맡겼다는 게 신기하다가도 사쿠마 유이의 양면성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정도로 매혹적인 반전이었다. 그러나 이후의 사쿠마 유이는 글쎄.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역할을 맡은 것도 있겠지만, 소속사의 방침인지 계속해서 사쿠마 유이 본연의 도회미를 억제하고 여성미를 부여하는 스타일이 잦아서 짜증이 났다. 내버려두면 알아서 뿜어져나올 반전 매력을 일관된 흐름으로 바꿔버리고 있는 것이다. 그게 일본 대중이 원하는 거라면 할 말 없지만, 어쨌든 ..

일본 연예인 2020.11.25

시라이시 마이 비테키 10월호, 마이얀 유튜브 개설

노기자카46의 대들보로 오랜 기간 활동해오다 이제 졸업하는 시라이시 마이. 머리를 단발로 자른 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스텝이라 응원해주고 싶다. 시라이시 마이의 헤어가 이 잡지처럼만 볼륨감 있게 나오면 참 좋을 텐데, 그러지 않다 보니 여러모로 아쉽. 시라이시 마이는 졸업을 앞두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시라이시 마이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임과 동시에 일본의 인구수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개설하고 일주일, 영상은 기껏 해봐야 두 개가 전부인데 구독자수가 80만 명이다. 첫 번째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219만을 넘는 괴력을 발휘했다. 중국이 유튜브를 안 하는 이상, 유튜브 노다지 땅은 일본이란 생각이다. 아래로 시라..

일본 연예인 2020.08.26

이시하라 사토미의 자신감 넘치는 쇄골, 비테키 10월호

다이어트는 자존감과도 직결된다. 살이 통통했을 시절엔 못 해봤던 노출도 해보고 못 입었던 옷도 입으면서 무너졌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만 해도 한참 통통하던 시절엔 가끔 시상식 등에서 멋진 드레스를 입어도 제대로 드러내질 못 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이렇게 잡지 등에서 고혹적인 곡선을 당당히 드러낸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처음부터 이렇게 도드라진 쇄골을 자랑하진 않았다. 비테키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이시하라 사토미다. 한일 관계가 경색된 이후, 내가 자주 다니던 사이트들에서 일본 드라마 이야기가 쏙 사라졌다. 덕분에 이시하라 사토미의 최근작이 어땠는지도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한일 양국의 대중문화가 어우러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분리되는 건 순식간이니 참...

일본 연예인 2019.08.26

충격과 공포의 카라타 에리카 아스달 연대기 출연

참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인데, 카라타 에리카가 에 나온다. 지수와 닉쿤으로 이미 외국팬이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에 카라타 에리카까지 출연이라. 워낙 제작비 규모가 크니까 어떤 식으로든 손익분기를 넘기고 싶었던 모양이다만, 는 국제적 망신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카라타 에리카의 비테키 7월호 화보. 중반부턴 생방송에 가까웠던 보다도 VFX 퀄리티가 낮은 . 제작비가 적기라도 하면 몰라, 웬만한 영화보다도 훨씬 많으면서 왜 돈 냄새를 못 풍기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퀄리티 낮은 VFX를 감추려든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영상도 너무 어두워서 답답하다. 그래도 최근 조금은 나아졌다고 하니까, 일단 가 자리를 잡길 바라야 할 듯. 지수, 닉쿤,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할 즈음엔 볼 만한 드라마가 되어 ..

일본 연예인 2019.06.22

토다 에리카의 미모 폭발, 비테키 6월호 표지

일본의 뷰티 잡지 표지는 언제나 모델의 리즈를 찍어주지요. 비테키는 마키아와 함께 그쪽 방면에서 최고라 할 법한데, 이번에는 토다 에리카의 인생짤을 만들어줬습니다. 토다 에리카가 장식한 비테키 6월호의 표지입니다. 음, 토다 에리카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모공 케어 부분은 궁금하네요. 제가 피부가 워낙 하얗다보니까 모공에 블랙헤드라도 생기면 더 도드라져서 말입니다. -_-a

일본 연예인 2019.04.17

언제나 촌철살인의 미모 이시하라 사토미

안 예쁠 때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항상 순도 100% 미모를 자랑하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비테키 5월호 표지 및 뷰티 화보입니다. 어떤 톤이건 간에 찰떡 같이 소화하는 저 클라스엔 언제나 감탄만 나오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이시하라 사토미가 올해 한국 나이로 34입니다. 이쯤되면 동안속성도 가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는지.

일본 연예인 2019.03.28

사사키 노조미, 출산 후 우아함이 깃든 미소

새삼 사사키 노조미 예쁜 거 말해 뭣하겠습니까마는, 출산 이후 사사키 노조미는 예전과 다르게 따뜻함과 우아함이 깃들어있어요. 더 눈 부시게 아름답지 말입니다. 이전보다 얼굴 젖살도 빠진 것 같고, 미소에서 여유로움이 넘칩니다. 이렇게 사사키 노조미의 미모 리즈는 지금도 갱신되고 있습니다. 비테키 4월호의 사사키 노조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육아 때문인지 작품 활동이 끊겼군요. 사사키 노조미의 빠른 복귀를 바랍니다. ㅠㅠ

일본 연예인 2019.02.26

비테키에 담긴 야마모토 마이카의 시원한 이목구비

모델 겸 배우인 야마모토 마이카가 비테키 3월호에서 매력을 뽐냈습니다. 역시 개성이 강한 외모. 처음 봤을 때의 임팩트는 느껴지지 않지만(애초에 첫인상을 유지하면 그게 신기한 일), 저 개성 강한 외모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쉽사리 볼 수 없는 유형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이나 김아중도 떠올리는데, 정작 평상시 모습을 보면 그저 전형적인 일본 소녀. 야마모토 마이카에게 여러가지 이미지가 담겨있다는 증거겠죠. 참고로 아오야기 쇼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로 기억합니다. 나이 차이가 13살이라 소식을 들은 여성들이 '으....... 나이 차이 봐.. 드러워' 같은 댓글을 남발했던 게 인상 깊었어요. 그런데 뭐가 더럽다는 걸까요?

일본 연예인 2019.02.06

바바 후미카, 역시 도도해야 매혹적인 그녀

바바 후미카가 사진집을 들고 절치부심해서 재등장했을 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엄청난 몸매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로 차가운 표정을 지을 때의 오묘한 갭 역시 한 몫을 했어요. 이 매력은 에서도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차가운 역할이 아니었던 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지 못 한 걸 보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 듯하지 말입니다. 바바 후미카가 도도함을 한껏 뽐낸 비테키 3월호 뷰티 섹션 화보입니다. 역시 도도할 때 바바 후미카는 투썸업. 엄청나게 아름답습니다. 도도하게 부하 직원 밟아주는 츤데레 직장 상사 역할 한 번만......

일본 연예인 2019.02.01

경악스러울 만큼 예쁜 하마베 미나미

하마베 미나미하면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로 주목을 모으더니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이미지 변신을 거듭하며 다재다능함을 드러냈어요. 하마베 미나미가 나올 때마다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반응이 튀어나와 여론이 형성되고, 지금은 그녀를 여배우 전성시대를 새롭게 만들어낼 주자 중 하나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 하마베 미나미가 비테키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 믿기질 않는 이미지 변신. 서글서글 귀여운 이미지뿐 아니라 이렇게 냉미녀 스타일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것에서 의 이미지가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었지 말입니다. 하마베 미나미에겐 아무래도 대중에 보여주지 않은 것들이 아주 많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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