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시하라 사토미의 자신감 넘치는 쇄골, 비테키 10월호

즈라더 2019. 8. 26. 00:00

 다이어트는 자존감과도 직결된다. 살이 통통했을 시절엔 못 해봤던 노출도 해보고 못 입었던 옷도 입으면서 무너졌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만 해도 한참 통통하던 시절엔 가끔 시상식 등에서 멋진 드레스를 입어도 제대로 드러내질 못 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이렇게 잡지 등에서 고혹적인 곡선을 당당히 드러낸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처음부터 이렇게 도드라진 쇄골을 자랑하진 않았다.


 비테키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이시하라 사토미다.



 한일 관계가 경색된 이후, 내가 자주 다니던 사이트들에서 일본 드라마 이야기가 쏙 사라졌다. 덕분에 이시하라 사토미의 최근작이 어땠는지도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한일 양국의 대중문화가 어우러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분리되는 건 순식간이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