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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잡지 14

여전히 현역인 카시와기 유키 그라비아, 영챔피언 15호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들어놓은 끔찍한 악개판. 아이돌 업계의 지옥불판인 48그룹에서 무려 10년 넘게 재적하며 지하돌 시절부터 전성기, 제2의 전성기, 몰락기까지 전부 겪고 있는 카시와기 유키. 심지어 30살까지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으면서 최장 재적 멤버가 될 예정이다. 또한, 카시와기 유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연차가 쌓이면 안 찍는 비키니 그라비아도 문제 없다는 듯 찍는다. 여러모로 '현역'이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본래부터 마르기로 유명했던 카시와기 유키지만, 지금은 더 마른 것 같다. 거기서 더 마를 수 있다는 게 충격적. 일본의 오랜 팬들은 탁월한 몸매를 자랑한 그라비아로 카미 세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던 카시와기 유키의 과거가 그립다는 반응.

일본 연예인 2020.07.21

이토요 마리에와 닮게 나온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얼핏 표지만 보고는 '오, 오랜만에 이토요 마리에가 그라비아를 찍었구나'했다. 본래부터 이토요 마리에의 미니멀 버전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적어도 표지만큼은 요다 유우키가 아니라 이토요 마리에라고 우겨도 그럴싸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을 만큼 닮았다. 그나저나 요다 유우키의 똑단발이라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울린다. 아래로 요다 유우키의 소년 매거진 33호 표지, 권두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8

과감한 차림의 이마다 미오 영점프 32호 그라비아

오랜만에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이마다 미오를 발견하고 깜짝. 작은 썸네일 속 이마다 미오는 꼭 비키니 차림처럼 보였기에 '비키니 이제 입는다고 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보니 비키니가 아닌 조금 과감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기사 이마다 미오가 '마지막'이라는 말을 깨더라도 그건 지금일 리는 없다. 엄밀히 말해서 이마다 미오처럼 핫하게 치고 올라가는 배우가 이런 분위기의 그라비아를 찍는 것도 사실 그리 이상적이진 않다. 게다가 사진 퀄리티가 뭐 이렇게 엉망진창인 건지. 처음엔 디지털판의 뽀샵 처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표지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아예 셀렉부터가 개판이다. 이마다 미오의 얼굴이 알아서 다했달까. 아래로 영점프 32호의 이마다 미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6

앳됨도 몸매도 감춰지지 않는 요다 유우키

요다 유우키의 저 말도 안 되는 앳됨을 보고 '어떻게 요다 유우키를 보고 몸매가 떠오르느냐'고 화낼 수 있는데, 그건 사진집을 안 봐서 그렇다고 확신한다. 요다 유우키의 지난 사진집은 일본 안에서 성희롱성 논란이 줄을 이었을 만큼 파격적이었는데, 심한 노출이 없는 사진집이 그렇게 논란이 된 건 그 만큼 요다 유우키의 몸매가 상상초월이었기 때문이다. 이후로 그라비아가 나올 때마다 요다 유우키의 몸매를 자꾸 보게 되는 건 남자는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 딱히 노출이 있는 그라비아도 아니고 얼굴은 저렇게 앳됨을 자랑하기에 죄책감에 사로잡히도록 하는 요다 유우키의 영점프 31호 권두 그라비아다.

일본 연예인 2020.07.08

뇌쇄적이고 사랑스런 미소, 키지마 아스카 스피리츠 31호

햇살처럼 아름답게 웃으며 인지도를 올려가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가 빅코믹 스피리츠에 등장, 권두 그라비아를 직었다. 표지 사진만 보고 키지마 아스카인 줄 몰랐다가 이름을 보고 나서야 깨닫고 퍼왔는데, 표지의 키지마 아스카는 본연의 비주얼과 꽤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저 사진을 표지에 넣었는지 1도 이해가 안 간다. 키지마 아스카를 처음 봤을 때 그녀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스런 미소에 완전히 빠졌던었다. 비록 딱히 배우 활동을 활발히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 외엔 그저 사진만 볼 수 없었기에 깊게 파진 않았지만, 정말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이 바로 키지마 아스카의 매력이 한껏 담긴 사진이라 할 수 있다. 아래로 키지마 아스카의 스피리츠 31호 그라비아. 아..

일본 연예인 2020.07.07

ZARD 사카이 이즈미 느낌 유지한 마키노 마리아

처음 마키노 마리아를 봤을 때 난 사카이 이즈미가 떠올라서 순간 설렜다. 아마 마키노 마리아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나고 시간이 좀 흐른 뒤라서 묘한 감성에 사로잡힌 채 갑자기 자드의 노래를 있는 대로 찾아서 듣기 시작했었다. 그 정도로 당시 마키노 마리아는 사카이 이즈미와 닮아있었다. 사카이 이즈미에게서 단아함을 빼고 발랄함을 넣은 것 같았달까. 사실, 나이가 어렸던 터라 앞으로 성장하면서 그 사카이 이즈미 느낌이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성인이 된 마키노 마리아를 보니 괜한 걱정이었나보다. 이전처럼 확 닮았다는 생각은 안 들어도 여전히 사카이 이즈미가 눈에 보인다. 어쩌면 앞으로 마키노 마리아가 더욱 강조해야 하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아래로 소..

일본 연예인 2020.06.16

얼굴력 만점 찍은 히로세 스즈 그라비아

그라비아에서 보기 어려운 히로세 스즈의 얼굴력이 오랜만에 만개했다.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수준. 누가 뭐라해도 동년배 최강은 히로세 스즈가 아닌가한다. 얼굴력뿐 아니라 연기력, 스타성까지 완벽한 절대적 존재. 이마다 미오가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쪽은 회사가 워낙에 엉망이라서 제대로 된 배역조차 따오지 못 하는 상황이다. 즉, 당분간 라이벌이 없을 히로세 스즈 천하라는 얘기. 그런데 이 사실에 불만을 품을 사람이 있긴 할까? 히로세 스즈의 연기력은 이미 얼굴력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것을. 아래로 소년 매거진 27호의 히로세 스즈 그라비아. 화질이 안 좋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간만에 제대로 예쁘게 나왔는데 말이다.

일본 연예인 2020.06.11

이젠 핫바디가 티가 나는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지난 사진집에서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며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요다 유우키가 이번엔 그라비아로 돌아왔다. 그 충격적이었던 몸매는 이젠 옷을 제대로(?) 차려 입어도 티가 난다. 대체 첫 번째 사진집과 두 번째 사진집 사이에 요다 유우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어쨌든 앞으로 요다 유우키의 사진집은 나올 때마다 불티 나게 팔릴 것으로 보인다. 그게 마냥 좋은 일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단 말 밖에 안 나오지만, 어쨌든 돈 버는 건 좋은 거니까. 아래로 영매거진 26호의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6.02

사이토 아스카와 야밤에 놀이공원, 호텔 데이트

노기자카46의 버팀목이 되어 후배들을 지탱해주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가 그라비아를 찍었다. 어째서인지 야밤에 놀이기구를 타고 호텔에 들르는 설정. 낮에 놀이기구 타는 사진은 시간이 없어서 못 찍은 걸까? 너무 부자연스럽다. 사진 퀄리티도 별로고. 반면 호텔과 사이토 아스카는 잘 어울린다. 사이토 아스카 역시 깔끔한 인상 덕분에 (실제와 별개로)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곤 하는데, 이 그라비아에선 그 특징이 잘 드러난 것 같다. 특히 창가에 앉아있는 사진은 기가 막히게 예쁘다. 아래로 소년 매거진 25호의 사이토 아스카.

일본 연예인 2020.05.28

노기자카46의 과감함은 시라이시 마이 담당

일종의 선구자라고 해도 되겠다. 점차 노출 일변도로 변해가던 일본 여자 아이돌 사진집 러쉬에서 '노출을 해도 저렴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최초로 만들어낸 게 시라이시 마이고, 이후 사카미치의 사진집은 그 퀄리티와 별개로 모두 크게 성공했다. 시라이시 마이가 편견을 깨고 기반이 되어준 덕이라 생각한다. 사실, 시라이시 마이의 과감함은 노출을 하지 않는 만화잡지, 주간지의 그라비아에서도 유명했는데, 아래 사진의 의상을 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영점프 22, 23호 통합본 표지, 권두 그라비아에 시라이시 마이가 등장했다. 지금이야 사카미치에서 이 정도 의상, 노출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시라이시 마이 시도하기 전에는 몹시 드물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또한, 패션 모델 업계 진출에 시라이시 마이가 확실하게 선구..

일본 연예인 2020.05.05

화사한 봄의 여신 사이토 아스카 빅코믹 스피리츠 22,23호

이렇게 '봄이 왔다!'라고 외치는 듯한 화보는 참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빅코믹 스피리츠 22, 23호의 사이토 아스카는 그야말로 봄 그 자체를 상징하듯 화사하게 빛났다. 한참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노기자카46의 비주얼 핵심 다운 퍼포먼스다. 초중딩 시절의 사이토 아스카를 기억하는 입장에선 훌쩍 자라 성인이 된 그녀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 코로나19 사태로 이래저래 심각한 문제에 처한 일본이라서 노기자카46 역시 꽤 타격을 입고 있는 모양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에선 유래가 없을 만큼 콘서트 동원력이 뛰어난 노기자카46인데, 코로나19로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 콘서트도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 사이토 아스카의 활동 영역에서 알 수 있는 것처..

일본 연예인 2020.05.02

아이즈원 팬들에게 미운털 박힌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엔 '나코미쿠'로 통하며 HKT48의 차세대로 인기를 누리던 타나카 미쿠지만, 정작 그 야부키 나코가 속해있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녀가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HKT48 복귀를 언급해서인데, 연장을 바라고 또 바라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불쾌할 수밖에 없다. 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아이즈원 팬들조차 저렇게 대놓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싫어한다. 아래로 망가액션 21호 타나카 미쿠의 그라비아. 애초에 타나카 미쿠는 아이즈원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회사의 준간부급이었던 멤버조차 아이즈원의 전임, 겸임 여부를 모르고 있었던 마당에 타나카 미쿠가 그런 계약사항에 대해 뭘 알고 있겠는가. 그래서 아이즈원 팬들은 타..

일본 연예인 2020.04.30

소년 선데이 21호, 아름답고 사랑스런 하마베 미나미

최근 모 영화 유튜버가 극장판을 소개한 걸 봤다. 하마베 미나미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건 딱히 일본 연예인에 관심 없는 누구라도 마찬가지인 건지 내용 설명하는 중간중간 계속해서 여자 주인공 예쁘다는 말을 섞어서 넣더라. 하기사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가 시리즈에서 특히 폭발하긴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전형적인 출발 비디오 여행 스타일의 유튜브 채널이다.) 아래로 그런 하마베 미나미의 소년 선데이 21호 그라비아. 다시는 같은 작품에 나오지 않기를. 아직 어린 하마베 미나미가 나오기엔 너무 험난한 영화였다. 원작을 적당히 각색하면서 결말에 이르러 우익 색채를 나름 빼긴 했지만, 원작 자체가 워낙 심각한 작품이라 발상 자체가 불건전하다.

일본 연예인 2020.04.29

빅코믹 스피리츠 20호, 역시 요염한 야마시타 미즈키

청초하고 고급스러운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컨셉인 노기자카46에서 야마시타 미즈키는 튄다. 굉장히 요염한 눈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 니시노 나나세의 와 야마시타 미즈키의 가 완전히 다른 컨셉이었던 이유를 저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로 빅코믹 스피리츠 20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야마시타 미즈키. 역시 요염한 눈빛이다. 최근 노기자카46의 문제 있는 팬들이 자꾸 야마시타 미즈키로 아이즈원 팬들을 자극하던데, 부디 그만두길 바란다. 진짜 노기자카46의 팬임이 밝혀지자 아이즈원 팬들이 야마시타 미즈키의 런웨이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런웨이를 비교하며 심하게 공격한 바 있다. 아이즈원 팬들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싸우려들지 않는 대신 한 번 싸우기 시작하면 굉장히 무섭다. 생각해보..

일본 연예인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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