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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18

블랙핑크 로제, 생 로랑과 티파니앤코를 동시에 사로잡은 월클

요새는 블랙핑크를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최근 블랙핑크 리사의 음판 초대박 행진과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멧 갈라까지 참여를 보고 있노라면 '월클'이라는 단어론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로제가 정말 놀라운데, 이미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만으로도 충분히 초대형 사건이다. 블랙핑크의 행보 하나하나를 전부 까내리려는 무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뿐. 로컬 앰버서더가 아니다. 글로벌 앰버서더, 그러니까 해당 명품 브랜드의 세계적 얼굴이 된다는 얘기다. 로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버서더까지 맡았다. 이게 어느 정도로 쇼킹한 일이냐면, 맨체스터 시티와 FC 바르셀로나 양쪽에서 동시에 뛰는 한국인 축구 선수를 보는 것과 같다. 월클이라는 말로는 부족하고..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방역에 실패한 스타쉽

그제는 지옥이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방역에 실패하는 바람에 장원영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안유진은 선제적 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연장 협상을 파토낸 장본인이라 참고 참았던 것들을 풀어내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죽어라 패는 위즈원과 이것에 반발해서 스타쉽을 실드 쳐주는 악개, 팬코들이 심각하게 싸웠다. 위즈원을 향해 장원영과 안유진에 대한 걱정보다 스타쉽을 공격하는데 더 열중이냐는 비판만 했다면 '그래, 그렇게 비칠 수 있다'하면서 이해했겠는데, 거기에 더해 '스타쉽은 잘못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의견을 개진하는 바람에 위즈원의 성질만 돋운 머저리가 대다수였다. 싸움 자체를 걸지 말았어야 했다. 애초에 스타쉽과 관련해서 논리로 위즈원을 이길 방법은 없었고, 싸움을 할수록 본인..

전종서, 묘하게 살벌한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가끔 레딧을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한국 영화나 드라마의 여자 배우들이 그다지 예쁘지 않다면서 이유를 물어보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특히 전종서, 김다미 등이 언급되곤 하더라. 아름다움을 보는 기준이 아주 많이 달라서기도 하겠지만, 최근 한국의 여배우들이 태혜지나 한씨 여배우들 전성기처럼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진 않아서기도 할 거다. 사실, 이건 남자 배우들도 마찬가지인데, 장동건이나 주진모 같은 이목구비가 큼직한 배우들보다 무쌍과 깔끔함으로 무장한 남자 배우들이 더 인기를 누린다. 설경구가 50대가 되어서 전성기를 다시 맞이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지금의 설경구는 '멋짐'으로 통한다. 그런데 정작 한국 영화, 드라마 커뮤니티 쪽에선 한국의 멋진 남자 배우를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리..

한국 연예인 2021.08.11

아이즈원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만

아마 아이즈원 안유진의 지난 화보도 데이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데이즈드. 게다가 사진들도 꽤 마음에 든다. 안유진의 보이쉬한 매력과 쭉 뻗은 기럭지를 잘 살려주는 것 같아서. 고화질이 더 올라오길 기다리다가 더 안 올라오길래 이게 끝인가보다 하고 올린다.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안녕즈의 서포트 주소를 올렸다. 순간 울컥했다가 안녕즈의 생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깨닫고 삼켰다. 생일 서포트할 주소는 있어야 하니까. 리런칭 없이 안녕즈의 생일까지 왔다는 게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이제 돌판에서 벗어나 생일 서포트만 할 예정이다. 안유진과 장원영이 소속될 새로운 그룹에 대해선 관심을 끊을 예정. 아니, 이번 일로 연예 기획사들의 쓰레기 같은 행태에 질려버렸다. 그래서 앞으로 어느 그룹이 되었..

아이즈원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이번 데이즈드 코리아에 담긴 안유진의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 댕댕이 머선192'했다. 그간 안 해본 스타일링이라서. 하기사 멋쁨으로 유명한 아이라고 해서 멋쁨만 보여줄 필요는 없지. 뭐가 어떻든 안유진은 이제 아이즈원에 두 명 남은 미성년자 중 하나다. 이번에도 많이 댕댕이스러운 표정을 짓긴 했지만, 어쨌든 러블리함에서 모자랄 구석이 없다. 그나저나 안유진도 보통 입술 미인이 아니다. 립스틱 광고 가즈아. 한편, 평행우주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변곡점'이 찾아왔고, 디테일 공유는 당분간 어려울 거라고 한다. 오피셜을 기다려달라고 하는 상황. 즉, 무언가 확실한 방향이 정해졌다는 얘기가 된다. 그게 긍정적인 쪽일지 부정적인 쪽일지 확신할 순 없지만, 추가 공지를 보아할 때 무조건적이지 않은 ..

김다미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마녀2]에 나올까?

마녀와 이태원 클라쓰 단 두 작품 만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김다미 배우.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원작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혹평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연기력으로 그 혹평을 걷어내더니 재차 대중의 뇌리에 김다미라는 이름을 새겨넣었다. 해외에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아름다움이라면서 극찬을 얻고 팬이 잔뜩 생겼으므로 마녀를 보고 김다미를 응원하던 사람들의 생각은 틀리지 않은 게 되었다. 확실히 응원하는 재미가 있는 배우다. 한편, 김다미는 마녀2에도 캐스팅되었다. 새로운 캐스팅으로 신시아가 오디션을 통해 발탁. 얼굴을 보면 박훈정 감독도 은근히 소나무 취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본래 김다미를 주인공으로 하는 기획으로 가다가 제작비 문제로 틀어졌다는 소문이 돌았었던 탓에 김다미가 특별출연 혹은..

한국 연예인 2021.03.30

레드벨벳 예리의 해맑은 웃음이 그리워지는 데이즈드 화보

벌써 레드벨벳의 공백이 1년을 넘어간다. 작년 여름에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이 있었지만, 그걸 레드벨벳 컴백으로 보긴 어렵다. 조만간 웬디의 솔로가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레드벨벳의 완전체 컴백은 여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즉, 우리가 예리의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상큼한 웃음을 보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 예리의 자체 컨텐츠였던 예리한 방의 시즌2가 예고편까지 공개해놓고 캔슬되는 충격적인 일까지 있었고, 빠른 시간 안에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완전체 컴백도 미뤄진 상황이라 예리의 팬들이 정말 많이 당황하고 있다. 원래 줬다 뺏는 게 제일 기분 나쁘다. 그래도 예리는 인스타그램과 화보 등으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꽤 빈번하게 화보에 등장하고 있는데, 이번엔 데..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비주얼 쩌는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개인적으로 나나, 이민기에 대한 호감이 있어서 오! 주인님이 어떤 작품일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관련 정보만 봐서는 도무지 감이 잘 안 온다. 원래부터 로맨틱 코미디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고, 관련 영상 속 나나가 예전의 그 청량감 있는 느낌이 아니라서. 최근 나나가 약간 흐릿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사진을 자주 찍는데, 티저 영상을 보니 연기도 비슷하게 하더라. 굿와이프, 꾼, 저스티스 당시의 청량감 있던 나나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아래로 이민기와 나나의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한국 화보 치고는 비교적 고화질이니 크게 키워서 보시길.

한국 연예인 2021.03.16

청순미 뽐내는 오마이걸 아린 DAZED 화보 Feat. 아식스

마냥 귀엽기만 하던 오마이걸 아린이 성숙함과 청순미를 뽐내기 시작한 게 2018년부터 던가. 그 시기를 기점으로 오마이걸의 인기도 올라갔으니 아린의 각성(!)이 오마이걸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음에 틀림이 없다. 특히 무표정으로 시크하게 있을 때 아린의 비주얼은 무쌍 연예인 중에서도 상위권. 언제 한 번 웃음기 전혀 없는 독립영화의 진지한 역할을 맡아보면 어떨까 싶기도. 아래로 오마이걸 아린의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아식스와 콜라보인데, 난 아식스가 아직도 있는 줄 몰랐다. 어린 시절 아식스 운동화를 참 좋아했는데. 신발이 아주 가볍고 편했기 때문이다. 아린이 같은 애기가 저걸 들고 있으니 괜히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요새 나름 핫한 에스파, 데이즈드 코리아를 장식

그간 SM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처음으로 아예 배제된 그룹이 SM에서 탄생했다. 에스파 aespa. AI 멤버를 포함한 데뷔 컨셉으로 주목을 모았지만, 지금 그 AI 멤버의 활용도는 잘 모르겠다. 애초에 그게 가능한지 싶기도 하고. 걸그룹을 소비하는 층이 정말 대놓고 3D 캐릭터에 불과한 AI 멤버에 관심을 둘까? 어쨌든 에스파는 여러모로 핫하다. 데뷔곡은 멜론의 차트 개편을 비롯, 여러모로 신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돌판에서 나름대로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카리나의 몸매가 주목을 받아서 많은 팬을 모았는데, 이게 성희롱성으로 파는 건지 진짜로 카리나에 빠진 건지는 두고 봐야 할 듯. 개인적으론 윈터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새초롬한 느낌이 비슷한 나이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딱 좋다. 참고로 에스파는..

요새 '구미호뎐'으로 핫한 조보아 데이즈드 화보

조보아도 여러모로 흐름을 잘 타는 배우다. 로 화제를 모은 후 드라마에서 활동하다가 화제성이 시들해질 때 즈음에 로 (흥행에 실패는 했어도) 화제성을 다시 끌어오고, 그간 말이 많았던 연기력 논란에서도 벗어났다. 그렇게 화제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그녀는 다시 드라마 업계에서 활동을 이어갔는데, 여기서 또 지지부진할 수 있는 타이밍에 으로 화제성을 단번에 끌어왔다. "조보아씨 이리 와봐유!"는 백종원이 조보아에게 선사한 최고의 유행어. 조보아의 이름을 몇번이고 부르면서 그녀의 인지도 상승에 아주 큰 역할을 해줬다. 그렇게 놀랍도록 화제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중심을 잘 잡던 그녀의 최신작이 이다. 은 그야말로 화제성 폭발. 시청률이 높은 편이 아님에도 이동욱, 김범, 조보아의 비주얼 파티에 방영 때마다 ..

한국 연예인 2020.12.04

도무지 숨길 수 없는 퇴폐미, 한소희 DAZED 화보 고화질

에서 한소희를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비중이 큰 편은 아니었음에도 역할이 처한 묘한 억울함(에서 이용당하는 여자 캐릭터들은 나름대로 흑화의 이유가 분명한 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을 보는 내내 여자 캐릭터의 흑화를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과 하얗게 예쁘면서도 퇴폐적인 비주얼에 감탄만 내뱉었던 기억이 난다. 다소 산만하고 어이없는 장면도 많았던 을 그런 어설픈 요소에 반발하는 나 같은 사람이, 빠른 전개와 한소희, 박세영의 비주얼을 보며 몰입하며 봤을 정도다. 이후 한소희는 계속해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나오긴 했지만, 블로그에 소개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렇게 화보를 빈번하게 찍을 수 있을 만큼의 인기가 아니기도 했지만, 화보 쪽으로 빈번하게 푸쉬해줄 수 있는 소속사도 아니었던 탓에 매력..

한국 연예인 2020.07.01

레드벨벳 슬기 DAZED 화보 고화질

7월도 걸그룹 업계는 들썩인다. 블랙핑크가 컴백해서 역시 한국 걸그룹을 대표하는 건 블랙핑크구나 싶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7월 싱글 앨범 발매까지 예약 판매 중이다. 여자친구 역시 컴백을 예고하고 멤버들의 스타일이 크게 변화했고, 레드벨벳은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 활동이 결정되어있다.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의 유닛 앨범은 22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 첫날에 중국 공구 3만 장을 넘기며 대박을 예고했다. 이로써 이른바 1군이라 불리는 걸그룹들은 6월부터 7월까지 전부 나온 셈이 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 불거진 문제 하나. 앨범의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 아이즈원은 예약 판매 당시 구매했던 사람이 아직도 앨범을 받지 못 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안 그래도 코로나..

아이즈원 데이즈드 고화질, 팬덤의 고소 고발 작업 완료

사랑스럽고 귀엽다며 여러 차례 재생산되고 있는 아이즈원의 데이즈드 사전공개 화보들이다. 본래 두 장씩 붙어 있는 걸 크롭해서 올려본다.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즈원이 이렇게 많은 잡지에 계속해서 나올 수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 여전히 브이앱을 라이브로 하지 못 해서 화가 나지만, 일단 떡밥들은 계속 나오니 꾹 참아본다. 앚망진창을 언제쯤에나 볼 수 있을는지. 올해 1월에 아이즈원의 팬덤에서 직접 고발을 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아이즈원을 공격하던 이들은 하나 같이 비웃었고, 오히려 더욱 악플을 다는 광경이 펼쳐지곤 해서 팬들을 화나게 했었는데, 그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그간 '입고소였다'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선별작업에 전력을 다하던 변호사들이 4월 24일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한..

홀리는 분위기의 블랙핑크 로제, DAZED 10월호

YG가 힙하다는 인상이 있어서인지 블랙핑크 멤버들은 패션잡지 나들이가 빈번한 편인데, 로제 역시 데이즈드 10월호에 등장했다. 첫 번째 사진은 물음표만 떠오르지만, 나머지 사진들은 로제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면서 패션보다는 아름다운 로제에게 홀리는 느낌. 애초에 이런 패션잡지의 선공개 사진들은 패션보다 모델들의 매력에 집중하는 일이 잦다. 그래야 모델의 팬들이 잡지를 살 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 사진들은 로제의 팬들에게 꽤 확실히 어필한 편이다.

설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컨셉의 화보

데이즈드에 게재되는 설현의 화보가 선공개되었습니다만, 이게 당췌 종잡을 수가 없네요. 설현은 왜 물을 뿜는 걸까요? 노림수조차 안 느껴지는 괴상한... 설현의 머리는 누가 해준 걸까요? 내부의 적인지 잡지사에 설현의 안티가 있는 건지.. 설현이 안 예뻤으면 큰일 날 뻔했지 말입니다.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이번에 설현이 FNC와 재계약을 했지요. FNC의 꼬라지를 보아 탈FNC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남아서 AOA 활동을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싫지 않습니다. 뭐가 어쨌든 AOA로 무대에 서는 설현을 볼 수 있단 얘기니까요. 배우 설현 만큼이나 무대 위의 설현도 좋거든요.

블랙핑크 제니, 고혹적인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화보 장인 블랙핑크 제니가 데이즈드 화보를 찍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고혹적이고 귀엽네요.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를 한 번에 해내는 기괴한 퍼포먼스. 괜히 제니가 팀을 캐리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첫 번째 사진 선글라스에 스탭들이 다 보이는 듯? 본래 블랙핑크는 3월에 컴백이 예정되어 있었죠. 그런데 아직까지 소식이 들려오질 않고 있어요. 버닝썬 사태가 터지면서 YG가 정신이 없는 듯도 한데, 솔직히 블랙핑크는 어떤 수를 써서든 컴백시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컴백도 안 시키면서 미국, 일본 투어에 대한 엉성한 언플을 하는 바람에 역풍이나 쳐맞고 말입니다. 제니가 이렇게 멋진 화보로 백날 환기시켜봤자 YG가 다시 오염시키는 악순환. 언제까지 계속할 예정인 건지. 컴백하자 블랙핑크...

클라우디아 킴, 김수현에서 유리엘 그리고 수현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클라우디아 킴. 한국 이름 김수현. 본래 김수현이나 수현 등으로 활동하며 상당한 매력을 뿜어냈음에도 기대했던 만큼의 성장을 못 한 데다 하필 동명이인인 김수현이 국민 배우로 떠오르면서 한 때 포털 사이트에 검색조차 안 되기까지 했었죠. 그래서인지 잠깐 사용했던 예명이 유리엘. 그러나 유리엘이란 예명이 회사 혹은 개인의 취향 혹은 기획에 안 맞았는지, 지금은 수현으로 돌아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미권에선 클라우디아 킴으로 활동하고요. 그런 수현의 섹시한 데이즈드 화보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해리포터 세계관에 편입되어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수현이라 그런지 이젠 수현, 김수현이란 이름 대신 클라우디아 킴이라 불리는 일이 많은 모양입니다. 에서 개그 대사를 진지하게 소화..

한국 연예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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