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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나나 40

염색하고 더 귀여워진 오우양나나

[쾌락대본영]에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출연해서 귀여움을 뽐냈다. 항상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찍은 화보가 많은 탓에 오우양나나를 이 블로그에서만 보는 사람들은 그녀가 얼마나 귀여운지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우양나나의 매력은 갭에서 있다는 사실. 특히 웃는 얼굴이 엄청나게 귀엽다. 오우양나나의 웃는 얼굴이 귀엽고 당돌하지 않았다면 오우양나나에 주목하는 일도 없었다. 그녀가 나온 예능에서 활짝 웃을 때 눈길이 확 쏠렸던 거라서. 원래 이런 갭이 정말 중요한 법이다. 아래로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오우양나나. 옅은 색으로 염색하니 말랑말랑한 이목구비가 살아나서 한층 더 귀여워진 것 같다.

중국 연예인 2021.01.06

오우양나나, CCTV 카운트다운 콘서트에서 우아하고 섹시하게

어깨 라인이 예쁘기로 소문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오프숄더로 그 어깨 라인 강조하며 CCTV 송년 콘서트 中央广播电视总台跨年盛典에 등장했다. 곱디 고운 얼굴과 대치되는 어깨 라인, 기럭지가 갭모에를 휘몰아친다. 천재 첼리스트라는 직함 때문인지 콘서트마다 첼로를 켜는 듯. 정작 첼로를 잘 몰라서 오우양나나가 얼마나 잘하는지 감이 안 온다. 음악은 너무 어려워. 그나저나 오우양나나는 이 정도면 사실상 본토 연예인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송년 이벤트조차 대만이 아닌 중국의 방송을 택할 정도면 끝이 아닐는지. 중국과 대만의 분쟁은 정말이지 어떻게 끝날지 감도 잡히질 않는다. 부디 비극이 아니길 바랄 뿐.

중국 연예인 2021.01.05

그로테스크한 오우양나나 Wonderland China 12월호

5:5 가르마로 무장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원더랜드 차이나 12월호를 장식했다. 약간 짙게 들어간 스모키 화장과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의상이 인상적인데, 사실 이거 이전에 의상의 그로테스크함이 눈에 먼저 띌 것이다. 무엇하나 평범한 의상이 없는지라 오우양나나의 미모조차 저 그로테스크함엔 져버렸다. 평범한 의상이 하나도 없다는 거에 놀랄 뿐 아니라 그 와중에 의상들 하나하나가 고급지다는 것에도 놀랄 수 있다. 돈을 덕지덕지 바른 작품 세계다. 오우양나나의 Wonderland China 화보를 살펴보자.

중국 연예인 2020.12.21

빠지지 않는 오우양나나, 마담 피가로 뷰티 페스티벌 2020

12월초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의 살인적인 스케줄 그 마지막, 마담 피가로 뷰티 페스티벌 2020이다. 이번엔 아예 대놓고 공주풍인데, 실제로도 정치 관계자의 집안에서 태어나 첼리스트로 성장했을 만큼 온갖 사랑을 다 받으며 살아온 오우양나나라서인지 마치 연예인으로서 찍은 화보가 아니라 현실 공주가 된 것마냥 자연스럽다. 오우양나나 같은 딸을 둔 아버지는 어떤 기분일까. 결국, 정치 놀음에 이용되고 있지만, 적어도 첼리스트와 아이돌을 병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점까지 오우양나나는 대만의 국민 여동생이었다.

중국 연예인 2020.12.15

근사한 분위기 속 섹시한 오우양나나 GQ MOTY 2020

이번 시즌(?) 패션 잡지의 시상식에 연달아 참가하고 있는 오우양나나. 낯빛이 어두운 게 너무 피곤해서가 아닐까 싶을 지경이다. 당장에 상하이와 베이징을 오가는 스케줄을 이틀 동안 해내야 했고, 3일 동안 3개의 패션 잡지 시상식을 소화했다. 숙식은 스케줄 이동 시간에 전부 해결했다고 해도 될 만큼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던가. 그런 피곤한 일정 덕분에 오히려 이렇게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 게 사실이다. 오우양나나는 대만 사람이고 대만이 본가. 그리고 저긴 중국이다.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상하이까지 직선거리 700km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 그리고 타이베이에서 베이징까지는 직선거리 1700km. 베이징에서 상하이는 직선거리 1000km. 비행기라고 무조건 직선..

중국 연예인 2020.12.13

위험천만한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의 오우양나나

대만의 국민 여동생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앳된 얼굴이 장점인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 2000년생으로 본격적인 성인이 된 뒤, 조금씩 볼살이 빠지며 여성스러워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특유의 앳됨이 사라지진 않았다. 이건 이목구비의 귀여움과 웃을 때 현실 파괴급으로 드러나는 보조개 등이 결정적 역할을 하므로 서른이 넘는다고 해도 변할 것 같지는 않다. 즉, 앞으로 오우양나나가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기라도 하면 그때마다 묘한 죄책감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아이유가 그런 것처럼. 안 그래도 어깨각이 예쁘기로 유명한 오우양나나가 브라끈을 내리는 스타일링을 한 걸 발견하곤 순간 내 움직임이 멎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싶어서. 사진의 썸네일만 봤을 땐 원래 저렇게 생긴 드레스인가 싶었기 때문에 당..

중국 연예인 2020.12.07

고혹적인 어깨를 노출한 오우양나나, 2020년 금계장 비하인드

대만인임에도 항미원조 관련 이슈에 얽힌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당연하다는 듯 33회 금계장에도 참여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어깨를 한껏 노출하며 자신이 괜히 대만의 국민 여동생 소리를 들었던 게 아니라는 분위기를 뽐낸다. 자기가 이제 어른이라며 치명적인 척을 하는데, 보통이라면 설익은 그녀의 연령마냥 어색해야 마땅함에도 확실하게 고유의 기품을 가지고 있다. 대만의 국민 여동생 이야기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제 오우양나나는 중국의 국민 여동생이란 얘기를 듣곤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만이 너를 품지 않으니 우리가 너를 품어주겠다'는 중국 네티즌의 비아냥이다. 2천5백만 명의 지지를 얻겠느냐, 14억 명의 지지를 얻겠느냐는 의미의 협박이기도 하다. 안타깝지만 이제 오우양나나에게 선택..

중국 연예인 2020.11.30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한 오우양나나

제목은 어디까지나 중국어를 잘 모르는 내가 적당히 해석해서 적은 글이므로 혹여나 틀렸다면 지적을.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본업(?)인 첼리스트로서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아래 사진이 그 비하인드인 모양인데, 의상이 엄청 과감하다. 그리고 오우양나나 역시 현재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에 따라 엄청 말랐다. 오우양나나가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서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를 연주하는 영상을 봤다. 엄청나게 튄다. 다들 정장을 맞춰 입고 있는데 오우야나나 혼자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튈 수밖에. 아마 의상이 아니었어도 예뻐서 튀었을 게 뻔한 터라 그 이질감에 당혹스러웠다. 그런데 오우양나나가 참여한 곡이 첼리스트 주인공인 곡이라서 다들 비슷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도 보인다. 음악 알못인 나로선..

중국 연예인 2020.10.24

로피시엘 이탈리아에 나온 섹시 오우양나나, 대만의 반발과도 마주

대만이 낳은 보물이라던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로피시엘 이탈리아판에 등장했다. 워낙 첼리스트로 세계적 명성을 떨쳤던 터라 어색한 일도 아니라고 한다. 오우양나나 특유의 쭉 뻗은 몸매와 비율,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자라났다. 한편, 그녀는 재차 양안 관계에 얽혀, '배신자' 낙인이 찍혔다. 대만의 독립주의자들에게 최근 오우양나나의 중국 국경절 행사 참여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터. 지금처럼 양안 관계가 사실상 '분리'로 향하는 추세에 오우양나나의 태도는 대만 정치가의 딸이 보여주기엔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다. 어릴 때부터 대만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고, 정부 차원에서도 천재 첼리스트라고 외국에 홍보하며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오우양나나는 사실상 중국 쪽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그녀의 ..

중국 연예인 2020.10.04

극슬림 기럭지를 뽐내는 몸매의 오우양나나

왠지 이름을 적을 때 '오우양'과 '나나' 사이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할 것 같은 배우 겸, 모델 겸 첼리스트(길기도 하지) 오우양나나. 심지어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천부적이란 소리 들을 만큼 재능이 있고, 첼리스트로선 '신동' 소리까지 들었었다. 괜히 대만의 김연아가 아니었달까. 노선을 연예계로 트는 바람에 양안 관계에 얽혀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면서 이젠 배신자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어쨌든 재능과 비주얼은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그런 오우양나나가 과감한 착장으로 쭉 뻗은 기럭지, 몸매까지 뽐냈다. 정말 다 가진 천상의 셀럽이다. 그런데 저 착장과 비슷한 디자인을 전소미가 무대에 입고 나왔더라. 유행인가? 몸선을 유려하게 드러낼 수 있는 차림인 건 인정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까 좀 답답해 보이는..

중국 연예인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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