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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8

여신이 다 되어버린 아이브 장원영, 최신 찍덕 사진 모음

우리 갓기 아이즈원 막냉이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시선을 맞춘 사람들이 살아 있나 궁금해질 정도의 여신이 되었다. 여전히 눈을 흐리게 뜨는 점이 몹시 마음에 안 들고 누군가가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장원영의 표정도 모델 활동을 할 때는 분명히 어울리는 구석이 있음을 인정한다. 원영이 나름대로의 계산이 서 있는 표정이라는 의미다. 과해서 문제일 뿐. 최근 그 전설로만 들려오던 '장원영보다 예쁘다'는 언니, 장다아의 데뷔 소식을 들었다. 이로써 원영이네 집안도 두 딸을 모두 연예계에 진출시킨 집안이 되는 건가. 딸들이 차례차례 데뷔하는 걸 보는 부모님은 어떤 감정에 휩싸일지 궁금해진다. 아시다시피 원영이의 언니 역시 데뷔하자마자 악플에 노출되..

아이브 장원영, 게스의 털모자를 쓰고 공항 나들이

며칠 전 공항에서 살인적으로 귀여웠던 장원영. 털모자를 쓰고 나타났는데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가 아니었음에도 장원영이 어찌나 귀엽던지 피식 웃어버렸다. 사진들을 본 이후로 장원영이나 아이브 찍덕들의 고화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그제부터 올라오기 시작하길래 냅다 가져와봤다. 아래로 기겁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브 장원영이다.

드물게 냉미녀 느낌이 나는 르세라핌 카즈하 공항 사진

르세라핌의 나카무라 카즈하가 드물게 도도함을 뽐냈다. 아마 공항에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던 순간 같은데, 카즈하의 청순함이 봉인되었던 뚜껑이 열린 것처럼 폭발하고 그 가운데 무표정의 도도함이 뿜어져 나온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카즈하의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마치 빙하에 고여 있는 물처럼 깨끗하디 깨끗하면서 엄청나게 차가운 분위기라고 하면 적당하겠다. 언제나 청순함 그 자체인 카즈하지만 가끔씩 이런 도도한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까.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공항 사진 4장.

주결경조차 소화해내지 못하는 레드톤 코트와 목도리

핑크인지 톤다운된 레드인지 모르겠지만(사진 자체의 채도가 낮다는 걸 알 수 있다.), 주결경이 아래 사진에서 입고 있는 옷들은 분명히 촌스럽다. 무언가를 비하하는 듯하고, '촌'을 우습게 보는 듯해서 '촌스럽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주결경이 입고 있는 옷을 표현할 적절한 한 마디가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시골에 놀러 갔다가 봤던 화교 아주머니 때문이기도 하다. 화교 아주머니는 우리나라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 뒤늦게 중국에 남편이 있다는 게 들통나 동네 전체가 난리가 났던 일이 있었다. 다행히 동네 사람들에게 싹싹하게 잘했던 데다 중국에 있다는 남편이 이혼을 해줘서 간신히 해결이 되었던 기억이다. 그 화교 아주머니가 바로 아래 사진 속 주결경이 입고 있는 의상의 색..

중국 연예인 2023.01.17

말도 못하게 예쁜 르세라핌 카즈하

그 누구보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정작 일본인이라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화제였던 데뷔 컨셉 포토 시절을 지나, '사진에선 한국인처럼 생겼을지 몰라도 영상이나 실제로는 일본인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억지까지 이겨내고 굳건히 '한국인처럼 생긴 일본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카즈하. 이후로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 웃는 점을 비롯해 각종 매력들이 파생되며 불굴의 인기 멤버가 되었고, 르세라핌의 비주얼 담당이란 얘기마저도 듣는다. 그런 르세라핌 카즈하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찍덕 사진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저 특유의 눈웃음까지도 완벽. 참고로 르세라핌 멤버들이 다 그런 것처럼 카즈하도 팬들을 엄청나게 밝게 반겨주는 쪽에 속한다. 르세라핌 예쁘다, 르세라핌 예쁘다. 이런 이야기를 수 없이 하고 있어서 다들..

정말 인형처럼 나온 르세라핌 허윤진 최근 찍덕 사진

뭐랄까, 때부터 응원해온 보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랄까. 최근 허윤진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투썸업. 큼지막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탈색 머리가 기가 막히도록 잘 어울리는 데다가 젖살이 쏙 빠져나가면서 절세 미녀가 되어간다. 게다가 무대 위에서 허윤진이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룹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하게끔 했다. 아래로 그런 허윤진의 최근 찍덕 사진들을 적당히 모아본 것. 정말 인형처럼 나왔다. 공항에서 저렇게 팬들에게 지어주는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허윤진이 얼마나 연예인에 어울리는 성격인지 알게 된다. 이런 아이가 월말 평가에서 탈락하고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탔었다니 큰일 날 뻔했다는 생각만. 이번 연말 허윤진은 정말 바쁠 예정이다. 일본 진출을 위한 연..

위옌,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미시룩으로 공항 나들이

공항 나들이라고 하니까 참 이상하긴 한데, 위옌(유언)은 연예인인 데다 중국인이기 때문에 공항은 일상다반사로 드나든다. 땅덩어리가 너무 크다 보니 비행기를 타지 않고선 스케줄을 위해 움직일 수조차 없다. 공항 나들이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자주 공항에 나타나는 게 중국 연예인이다. 이번에 위옌이 공항에 화끈한 원피스, 보통 우리가 미시룩이라 부르는 원피스를 입고 나와서 중국 쪽에선 소소하게 화제였다고 한다. 보통 이런 원피스를 입을 때는 라인이 드러나지 않게 신경을 쓰는 법인데, 위옌은 '그딴 거 몰라'라는 듯 그냥 입고 나왔다던가. 덕분에 위옌의 경이로운 콜라병 몸매를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래로 찍덕이 찍은 위옌의 공항 모먼트. 배꼽 피어싱이 보인다. 너무 좋다. 등의 거대한 문신도 ..

중국 연예인 2022.11.26

쥐징이 공항 모먼트, 마스크를 쓰니 꼬마처럼 보인다

심각한 마름, 작은 키 등등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를 꼬마로 오해하게 할 요소는 참 많지만, 얼굴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퇴폐미와 사랑스러움이 그걸 상쇄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그냥 꼬마가 된다. 이건 비단 쥐징이 한 사람의 일은 아니다. 중국 연예인의 끔찍할 정도의 다이어트 경쟁으로 인해 안젤라베이비처럼 성숙한 이미지의 여배우조차 마스크를 쓰고 찍힌 전신 사진을 보면 그냥 꼬마다. 디리러바처럼 170cm 정도는 되어야 '설마 저렇게 키가 큰데 꼬마는 아니겠지'란 생각이 드는 지경인 것을. 지금까지 마스크를 쓰고 사복을 입은 중국 여배우들의 직찍을 보고 꼬마처럼 느껴지지 않은 경우는 쉬쟈치, 구리나자뿐이었다. 대체 얼마나 꼬마처럼 느껴지길래 그러냐고? 아래..

중국 연예인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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