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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田美桜 11

천재 연예인 이마다 미오의 with 11월호

화보 촬영 스킬, 연기력 측면에선 나무랄 곳이 전혀 없는 천재인 데다 예쁘기로는 또 한 없이 예쁜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지만, 여전히 조연에 머무르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소속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분도 있을 텐데, 일본은 한국보다도 훨씬 소속사가 중요하다. 애초에 소속사와 방송사 중심의 연예계 구조의 '원조'가 일본이니까. 개인적으로 이마다 미오는 떴어도 한참 전에 떠서 지금은 위대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고 있어야 맞다고 본다. 아래로 with 11월호의 이마다 미오. 역시 화보를 정말 잘 찍는다.

일본 연예인 2021.10.01

도회적 분위기의 이마다 미오, 도쿄 카렌다 2021년 2월호

도쿄 카렌다는 언제나 고급지고 어른스러운 밤의 여유를 뽐낸다. 2021년 2월호에 등장한 이마다 미오(今田美桜)도 도쿄 카렌다가 설정해놓은 밤의 어른이 되어 화보를 찍었다. 다만, 역시나 너무 동안이라 죄스러움이 추가된다. 배경도 하필이면. 그건 그렇고 이마다 미오가 정말 예쁘기는 오지게 예쁘다. 이 사진을 보고 확실하게 느꼈다. 자꾸 이마다 미오에게 귀여움만 강요하지 말고 이런 나이에 알맞은 자연스러움을 부여함이 어떨는지. 얼굴이 극단적인 동안이라 잊고 있는 모양인데, 이마다 미오는 97년생이다. 결혼을 일찍 하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선 슬슬 결혼하는 친구들이 나올 법한 나이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도쿄 카렌다 2021년 2월호 화보 및 인터뷰.

일본 연예인 2020.12.31

게슴츠레한 미소, 소년 매거진 2021년 4,5호의 이마다 미오

요새 이런 눈빛이 맛 들린 것 같긴 하지만, 이런 편안한 화보에서까지 그렇게 게슴츠레하게 해야 했나. 덕분에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의 표정이 조금 음흉하게 느껴진다. 내가 집에서 여친 바라볼 때 저런 표정이었으려나 싶다. 이마다 미오 같은 선녀가 저러면 보기 좋아도 내가 하면 그건 지옥인 건데. 그 지옥을 견뎌준 전여친들에게 치어스. 이마다 미오는 아직 완전히 살을 빼는데 실패한 모양새다. 최근 CM 촬영 현장 메이킹에서 웃을 때 볼이 확하고 올라오는 게 블랙핑크 제니와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귀엽긴 하지만 본래 슬림한 이미지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라 적응이 잘 안 되는 것도 사실. 다만 이건 이마다 미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연예인이라서 더욱 밖에 나갈 수 없는 펜데믹 시국에 홈트만으로는 다이어..

일본 연예인 2020.12.29

앞머리를 내린 이마다 미오 ar 12월호

언제나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마다 미오가 오랜만에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앞머리를 자른 건 아닌 듯하고 항상 옆으로 넘기거나 뒤로 넘겼던 앞머리를 아래로 내린 듯하다. 뱅헤어로 보기엔 너무 길다. 어쨌든 여전히 매서운 얼굴 파워를 간직하고 있는 이마다 미오. 다른 잡지 화보에선 얼굴이 퉁퉁 부어있는 상태였던 터라 아직 살을 빼지 못했나 싶었는데, 이 사진에선 또 멀쩡한 걸 보니 촬영 시기의 차이로 보인다. 음. 써놓고 보니까 이 사진도 살짝 살이 오른 것 같기도. 어느 쪽이든 귀엽기는 하지만, 이마다 미오의 핫한 스타일링은 갸름한 얼굴에서 오기도 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이마다 미오에 대해 걱정되는 점은 살이 아니라, 그녀가 그 놀라운 재능을 여전히 인정..

일본 연예인 2020.11.18

샤프한 이미지의 이마다 미오, 25ans 12월호

화보의 장인, 화보의 천재. 연기력이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마다 미오今田美桜가 이번엔 쥬얼리, 뷰티 화보로 찾아왔다. 이번 컨셉은 샤프한 메이크업에 사모님 쥬얼리. 이마다 미오가 하는 거니 뭔들 안 예쁘겠냐마는, 역시나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마다 미오가 찾아낸 Happy 쥬얼리'라니. 아직도 이런 쪽 잡지는 모델로 삼은 연예인에게 이런 식의 이미지를 부여하나? 에디터가 찾아온 것, 협찬 받은 것 중에 이마다 미오가 골랐을지는 몰라도 저걸 '찾아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건 이미 구시대적이 아닐까. 누구나 저게 이마다 미오의 물품이 아니라는 건 뻔히 알고 있는 세상인데. 일본만 아직 저러는 건지 여전히 한국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25ans 12월호 ..

일본 연예인 2020.11.02

멍한 눈으로 사람 홀리는 이마다 미오 bis 11월호

화보 천재라고 하면 곧 이마다 미오. 데뷔했을 때부터 이미 베테랑들을 압도하는 화보 스킬을 지녔던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이니 만큼, 화보가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기대부터하게 된다. 이번 사진은 조금 멍하게 바라보는 컷이 많아서 아쉽긴한데, 또 저건 저거대로 사람을 홀리는 느낌이라 '역시'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표지부터 압도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이마다 미오의 앞머리는 비추. 엄청 예쁜 건 변함이 없지만, 얼굴이 극단적으로 작음에도 눈은 타인을 압도하는 사람이 저렇게 앞머리를 내면, 멀리서 볼 때 얼굴 전체가 머리로 덮힌 채 눈만 떠다니는 느낌을 주게 된다. 이마다 미오가 클로즈업이나 바스트샷 위주로만 활동할 게 아니라면 앞머리는 약간 마이너스가 아닐는지. 아래로 bis 11월호의 이마다 미오.

일본 연예인 2020.10.10

얼굴이 살짝 살이 붙어서 귀여워진 이마다 미오

안 그래도 사진집 때부터 이마다 미오에게 살이 살짝 붙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화보를 보니 이제 볼에도 살이 붙었다. 안 그래도 범위가 넓은 동안, 그러니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동안(으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가 얼굴에 살이 붙으니 애기가 따로 없다. 하필 인터뷰 소제목에 적힌 내용도 "한밤중의 컵라면이 정말 좋아요"다. 너무 귀엽다. 다만, 여기서 조금 냉정하게 가보자. 하시모토 칸나가 브레이크를 잡지 못 하는 걸 이미 우리는 봤다. 게다가 이마다 미오는 패션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59cm라는 작은 키임에도 비율이 예술인 덕분이다. 그녀가 기획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세에 올라탄 것은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일, 연기력 덕분이었다. 살이 찌면 이 중에 스타일을 잃게 된다. 97년생..

일본 연예인 2020.09.05

부모 바보 청춘백서로 대세몰이 가동하는 이마다 미오

일본의 여러 문제로 공백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던 드라마들이 재가동되고, 예정되었던 드라마들도 방영을 시작했다. 이마다 미오처럼 대세에 올라탄 지 1년이 안 된 연예인에겐 꽤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다행히 이마다 미오가 서브 여주를 맡은 가 방영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로 한 발 더 내딛는 이마다 미오가 되기를. 액자식으로 들어간 몽타주컷만 봐도 이마다 미오가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된다. 아래 사진들은 smart 9월호에 실린 이마다 미오의 화보인데, 필름 촬영이다. 요샌 한중일 할 것 없이 필름으로 촬영하는 게 대세가 된 듯. 영화 쪽은 이제 필름 현상소가 거의 없어서 필름으로 찍고 싶어도 못 찍는 상황인데 사진 쪽은 다시 필름이 흥한다는 게 참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4

과감한 차림의 이마다 미오 영점프 32호 그라비아

오랜만에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이마다 미오를 발견하고 깜짝. 작은 썸네일 속 이마다 미오는 꼭 비키니 차림처럼 보였기에 '비키니 이제 입는다고 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보니 비키니가 아닌 조금 과감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기사 이마다 미오가 '마지막'이라는 말을 깨더라도 그건 지금일 리는 없다. 엄밀히 말해서 이마다 미오처럼 핫하게 치고 올라가는 배우가 이런 분위기의 그라비아를 찍는 것도 사실 그리 이상적이진 않다. 게다가 사진 퀄리티가 뭐 이렇게 엉망진창인 건지. 처음엔 디지털판의 뽀샵 처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표지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아예 셀렉부터가 개판이다. 이마다 미오의 얼굴이 알아서 다했달까. 아래로 영점프 32호의 이마다 미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6

대충 찍어놔도 예쁜 이마다 미오

어떻게 찍든 예쁜 이마다 미오지만, 사실 이 사진들의 썸네일만 보고선 '망했다'라고 생각했다. 우중충한 분위기에 의상도 뭐하나 예쁜 게 없었으니까. 그러나 크게 보니, 이 절망적인 사진 속에서도 이마다 미오의 비주얼은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다. 아래로 주간 문춘 5월 28일자 이마다 미오 사진. 정말 대단하다. 이 절망적인 컨셉을 살려냈다.

일본 연예인 2020.05.27

눈이 부셔 게슴츠레해도 예쁜 이마다 미오

핫하디 핫한 이마다 미오를 데려다가 이게 베스트냐고 묻고 싶긴 하다만, 저렇게 햇빛으로 눈 부셔하는 이마다 미오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봐준다(?). 어째 게슴츠레하게 뜨니까 뇌쇄적인 척하는 애기 보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아래로 JELLY 5월호 커버를 차지한 이마다 미오. 마지막 사진을 보니까 이마다 미오도 어쩌면 뇌쇄적인 악녀 역할이 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일단 빨리 주연 배우 대열에 올라가고 나서 이마다 미오의 역할 가능성에 대해 다시 논의해보자. 이마다 미오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자격이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췄다. 2020년을 이마다 미오의 해로 만들 수 있기를.

일본 연예인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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