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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17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로 이적하고 잘 풀려서 그나마 다행

아이즈원이 그렇게 떠나가고 아마 제일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게 프로미스나인과 프로미스나인의 팬들일 텐데, 다행히도 꽤 그럴싸하게 잘 풀려가는 모양이다. 아마 프로미스나인처럼 모호한 처지로 장기간 방치된 그룹도 없을 거다. 는 크게 실패한 오디션이었고, 이미 방송 직후부터 조작 투표가 있다는 게 확정된 경우였다. 그리고 가 억지로 구겨 넣었던 '일반인 대상의 오디션'이란 컨셉 때문에 매력적인 멤버들이 잔뜩 모여있음에도 실력이 없다는 소문이 돌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실력이 없는 걸그룹이라는 편견이 입덕 장벽으로 작용한 것이다. 제작진의 패착이었다. 오디션에 참여한 이들 중 상당수가 연예인 지망생 혹은 연예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장기간 있었던 이들이다. 최종 데뷔에 성공한 이서연은 YG 연습생 중에서도 에이스라고..

위문열차 프로미스나인 출퇴근 사진 이나경, 이서연, 이채영

정말 아주 오랜만에 프로미스나인이 공개 석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대체 언제 컴백하느냐고 난리도 아니었던 팬들에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위문열차가 큰 행사는 아니지만, 지금 행사란 것 자체가 대체로 다 막힌 마당에 어쩔 도리가 없다. 프로미스나인은 그룹이 존속되는 기간만큼 적자가 쌓이고 있다는 걸 잊지 말자. 보통 음반의 손익분기점이 3만 장이다. 싱글이냐 앨범이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약간의 이익이 남긴 했겠지만, 그걸로는 비활동기 유지비조차 감당을 못 할 것이다. 비슷한 판매량의 걸그룹들은 예능, 광고, 행사, 콘서트 등에서 수익을 올려서 손익분기를 맞추지만, 프로미스나인은 여러 이유로 그걸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이나경, 이서연, 이채영의 사진만 가져온 건 일단 사진을 찍으러 간 ..

천재적인 얼굴력,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생일 축하 직찍

프로미스나인의 (자칭) 비주얼 담당 이나경이 생일을 맞이했다. 비주얼 평균치가 높다는 프로미스나인을 대표하는 만큼 얼굴력과 비율만큼은 연예계 어디에 내놔도 모자람이 없는 이나경. 덕분에 직찍들 모으는 과정이 참 행복하더라. 한편, 여전히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이 요원한 상황이다. 소속도 불분명하다. 오프더레코드 소속이라고 계속해서 뜨고 있지만, 플레디스 사옥에 있는 숙소에서 계속 생활하는 데다 그 플레디스도 이제 빅히트 산하로 들어간다. 대체 소속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난감한 상황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건 CJ든 빅히트든 간에 괜찮은 대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사고를 계속해서 치는 프로미스나인의 팬이 보여서 몹시 난감하다. 한다는 얘기가 아이즈원은 활동을 하는데 왜 프로미스나인은 ..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눈 부신 노랑 이나꼬

이나경의 비주얼이 주목받은 거야 때부터지만, 지금처럼 당당히 케이팝 걸그룹 비주얼로 빈번하게 언급되기 시작한 건 때부터다. 그 이전엔 컨셉 때문에 이나경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거의 살리지 않았었지만, 컨셉이 변경되면서 이나경에게 실험적인 것들이 적용된 것. 이제 이나꼬는 자신에게 화려한 스타일링이 찰떡 같이 어울린다는 걸 증명하며 촌철살인 비주얼로 덕심을 마구 뒤흔드는 중이다. 두 번째 사진의 이나경은 정말이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예쁘다. 그렇게 이나꼬는 프로미스나인의 전성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앞으로 최소 15년은 계속해서 예뻐지겠지........... 음, 갑자기 나이 때문에 현타가....

뿌리가 많이 자란 이나경 이나꼬, 프로미스나인 컴백 소취

활동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컴백 타령이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또 보고 싶은 걸 어떡하나. 며칠 전 있었던 프로미스나인의 행사에 이나경이 또 인형 미모 자랑했는데, 머리 뿌리가 자란 걸 보니까 괜히 다시 보고 싶단 생각에 안절부절 못 하게 되더라. 오프 더 레코드가 두 그룹을 동시에 돌릴 수 있는 규모의 회사라면 참 좋을 텐데. 이나경의 머리 뿌리를 보면서 그걸 느꼈다. 이나경의 미모 감상 타임. 그건 그렇고. 얼마 전에 프로미스나인이 일본에 가있었는데, AKS 쪽 인력이 붙어있었다. 아무래도 오프 더 레코드는 아이즈원뿐 아니라 아예 AKS와 협력 관계로 가는 모양이다. 설마 프로미스나인 일본 진출에도 아키모토 야스시나 그 수하들이 참여하는 건 아니겠지...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배경화면에 적합한 직찍 한 장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아니라 PC, FHD 모니터의 배경화면에 적합한 이나경의 직찍이다. 새삼 말해 뭣하겠나 싶지만, 얼굴 잘 한다. 핑크 머리에 저런 표정까지 하고 있으니 정말로 인형 같다. 왠지 프로미스나인이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면 이나경의 인기가 보통이 아닐 거란 생각도 든다. 지금 이나경의 노란 머리도 좋지만, 역시 핑크 머리가 베스트였던 것 같다. 단발에 핑크를 떠올린 누군가에게 보너스 좀 두둑히 주기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프랑스 인형 같은 노랑 이나꼬

누군가가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을 두고 예쁜 프랑스 인형 같이 생겼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 확실히 비슷한 스타일이다. 물론, 내가 본 프랑스 인형이라는 것들 대부분 일본에서 만든 거지만서도. 어쨌든 프랑스 인형 같은 단발 이나꼬의 노란색 모먼트 직찍들을 함께 보자. 새삼 참하게 생겼다. 단발로 자른 게 신의 한 수.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단발병 걸리기 딱 좋은 사례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을 꼽아본다.

노란 탈색도 어울리는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분홍빛 머리에서 노란빛 머리로 변신한 이나경. 이미 분홍 때 머리결과 두피에 치명타가 있었을 텐데, 또 탈색이라니 머리에서 피난 거 아닌가 모르겠다. 뭐, 어떻든 간에 이나경의 프랑스 인형 같은 얼굴을 부각시키고 있어서 매력적이긴 하다만. 개인적으로 지금 한참 하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의 후속곡 활동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치 오프 더 레코드의 플랜이 꼬이면서 급하게 시작한 활동 같달까. 아이즈원의 한국 컴백 이전에 정식 앨범을 내놓고 활동해주길 바랐는데, 그건 물 건너간 모양이고 이대로면 올해 컴백이 가능할지조차 확실치 않다. 작년에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이 함께 활동했을 때 인력이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갔던 모양이라 그걸 또 할 생각은 없지 않을까 싶어서리. 그나저나 매번 활동 때마다 파격적인 머리를..

이제 당분간 볼 수 없는 핑크나꼬 이나경

프로미스나인의 활동이 끝나고 케이콘으로 출국하는 이나경이 찍혔는데, 머리가 완전히 노란색이 되어 있었다. 계속 핑크를 유지할 린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바로 색을 바꿀 줄은 몰랐달까. 짧은 시간에 두 번이나 탈색을 하다니 두피와 모발이 장난 아니게 상했을 듯. 그래서 이 행사 사진과 게임돌림픽 사진은 이나경의 핑크 머리를 담은 마지막 사진으로 봐도 될 듯하다. 오프 더 레코드의 방윤태나 프로듀싱을 맡은 플레디스의 한성수 둘 중의 한 사람은 이나경의 인형 같은 외모, 시크한 표정 등이 화려한 헤어와 딱 어울린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그 판단 몹시 환영한다.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우주 부수는 미모의 FUN 활동 직찍들

이번 활동 사진들을 보면서 이나경 덕질은 인형 덕질과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눈썹까지 헤어에 맞춰서 톤을 정하고 컬러 렌즈까지 끼우니까 이건 완전히 이세계의 절정미녀. 때부터 이미 유명했던 이나경의 비주얼은 데뷔하고 1년이 지난 지금에 와선 말할 것도 없이 프로미스나인의 얼굴이 되어 입덕 코스를 활짝 열고 있다. 이나경이 워낙 인형 같이 생겼다보니까 그 느낌 살리려고 보정이 좀 과한 경향이 있는데, 뭐 그게 또 찰떡 같이 어울리니 그 마음 이해하고도 남는다. 계약기간이 해외 활동 포함하면 6년+3년이 남은 상황이므로 앞길이 창창하게 열려있다. 벌써 즐겁다.

인형이 따로 없는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이나꼬

처음 프로미스나인이 컴백 소식을 알렸을 때, 이나경의 단발과 핑크 머리를 보고 불호를 외친 사람이 꽤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지금은 예쁘다고 난리에 난리. 어느 멤버의 인기가 늘어났는지 알려면 '어그로'라 불리는 잉여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되는데, 이나경을 끌고 와서 프로미스나인이나 다른 걸그룹 멤버들을 후려치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난 걸 보아 확실히 이나경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탄 듯하다. 비주얼 그룹이라는 프로미스나인에서도 비주얼 담당이라며 이나경의 자리가 굳어가는 모양새. 덩달아 이나경의 홈마들도 신이 나서 사방팔방에 사진을 과시한다. 내가 찍은 이 아이의 비주얼을 보시오! 라고. 자신이 찍는 연예인의 비주얼이 쩔어주면 찍덕들도 신이 난다고 하니 이해 못 할 건 아니다. 원래부터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의 얼굴 크기를 계산해보자

요새 레드, 핫핑크 헤어를 한 걸그룹 멤버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열풍(?)에 이나경도 뛰어들었습니다. 비주얼 걸그룹이라는 프로미스나인의 대표주자인 이나경답게 여윽시 찰떡 같이 어울리지 말입니다. 애쉬톤에 이어서 레드톤이 걸그룹 비주얼 멤버 사이에 유행이 되는 느낌 아닌 느낌. 그나저나... 저기 말입니다. 저 헤드셋이 엄청나게 큰 거 맞죠? 이나경 귀에 있는 헤드셋 분명히 빅사이즈일 겁니다...... 아니 무슨 얼굴이 헤드셋 한쪽 크기랍니까. 갑자기 이나경 얼굴을 두루마리 휴지 한 칸으로 덮어버리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옛날에 CD 한 장에 가려지는 얼굴이니 뭐니 하는 것처럼 그냥 웃고 넘겼는데, 갑자기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지 한 칸을 뜯어봤습니다. 딱 제 손가락을 뺀 손바닥 ..

예쁘다고 난리 난 총리돌 이나경

프로미스나인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이나경이 단발 핑크로 변신한 뒤 각종 커뮤에서 예쁘단 소리가 엄청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활동 죠스바(..)도 눈에 띄는 헤어였던 덕에 뒤늦게 이나경의 존재를 깨닫고 '이 예쁜 아이는 누구?'라는 글을 종종 봤었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반응이 오고 있어요. 팬덤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커진 덕에 사진이 빈번하게 올라오는 덕도 보는 것 같고요. 총리돌 이나경의 이번 활동 사진들입니다. 이나경이 왜 총리돌이냐. 어느 학생에게 "이낙연 총리를 아느냐"고 묻자 "프로미스나인요?"라고 대답해서 총리보다 더 인지도 있는 아이돌이란 의미로 총리돌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낙연 총리 덕분에 이나경에게 좋은 별명이 생겨서 팬들은 그저 만족. 이나경은 에서 이낙연 총리에게 분발하라는 ..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노지선의 블루룸 출퇴근 모먼트

안면 막내 이나경과 지쎈 노지선의 블루룸 출퇴근 모먼트입니다. 마지막에 이채영은 못 본 거로 해주세요. -_-a 이나경 얼굴 작은 거야 더 말해서 뭣하겠습니까마는, 볼 때마다 놀랄 수밖에 없네요. 이나경 귀에 걸린 저 콩나물 제 귀에 걸면 미세먼지되던데 말입니다. 이번 프로미스나인 신곡과 뮤직비디오 반응이 참 좋습니다. 음원도 조금이나마 오른 게 사실이고. 이번은 싱글이니까 다음에 제대로 각 잡고 앨범 내서 대박을 터트리면 좋겠네요. 이렇게 조금씩 해나가면 됩니다.

프로미스나인 FUN FACTORY 티저 사진 규..규리야

프로미스나인이 드디어 컴백합니다. 하필 중소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하는 타이밍에 컴백을 하게 되어서 불안하지만, 어쨌든 너무 오래 쉬었기 때문에 팬들로선 뭐가 어쨌든 반가운 거죠. 그래도 7개월 만에 컴백하는데 싱글 앨범이는 건 좀 서운하네요. 싱글 앨범 'FUN FACTORY'의 티저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규리가... 허... 멋쁨 돋는 표정으로 제 심장 아작냈지 말입니다. 규리를 두고 개죽이라고 부르곤 합니다만, 이런 사진만 보면 딱 고양이지 말입니다. (그래서 내 심장이 더 아프..) 이번 FUN FACTORY 티저 영상을 보면, 프로미스나인이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버리고 상큼한 분위기로 갔다는 게 느껴집니다. LOVE BOMB이 프로미스나인 노래 중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던 걸 반영한 ..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장규리의 이 분위기란

리얼리티 예능과 웹 드라마를 함께 품고 있던 가 끝났습니다. 지금은 한참 브이앱 등에 여담이나 비하인드 영상을 풀어주고 있죠. 이번에도 팬들을 힐링하는데 성공했다는 얘기가 지배적. 아래 사진들은 가장 마지막에 풀린 스틸 사진 네 장입니다. 그런데 장규리가..... 그저 눈을 감고 포근하게 엎드려있을 뿐인데, 장규리의 저 분위기는 대체 뭘까요?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여신인가? 장규리 이 정도면 전설 혹은 신화죠. 프로미스나인이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시즌3도 볼 수 있기를.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 출연

프로미스나인이 실시간 검색 1위를 했습니다. 에 출연한 덕분. 게다가 출연한 장규리, 송하영, 이나경이 어찌나 예쁘던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비주얼 좋은 거야 이미 유명하지만, 촬영분에선 특히 더 예뻤어요. 얼굴 활짝 드러내고 인형 같단 소리 들은 이나경에 평소와 다른 뷰티 스타일로 확 성숙해진 장규리, 더듬이로 가리던 옆얼굴을 드러내고 귀여워진 송하영. 프로미스나인의 상승세 만큼이나 멤버들의 비주얼도 상승하고 있달까. 장규리 으른 다됐구나. ㅠㅠ 요새 프로미스나인의 상승세가 정말 장난 아니죠. 데뷔 초에 했던 브이앱과 지금 브이앱을 비교해보면 조회수가 3배 차이 나요. 다음 활동이 3월에 있을 것 같은데, 성적이 벌써 기대되지 말입니다. 이건 사족인데, 출신의 조세림이 김시현, 왕이런 소속의 에버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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