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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

블랙핑크 지수 찍덕 사진, 지수의 유튜브 채널 개설, 인간 디올이 된 지수

월클 오브 월클. 현시점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맏언니인 지수가 며칠 전에 생일을 맞이했다. 언제나처럼 블랙핑크의 찍덕이 지수의 사진을 올려줬고, 그중에 일부를 적당히 퍼다가 올려본다. 아래로 블랙핑크 지수의 생일에 올라온 사진들. 전부 월드투어 사진들이다. 정말 말도 못 하게 아름답다. 지수의 이 미모에 반해서 디올이 새로운 립스틱을 내놓았다고 하던가. 그것 때문에 '디올마저 홀린 지수의 미모'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틀린 말이 아니니 굳이 뭐라 하는 사람도 없다. 이제 디올은 곧 지수, 지수는 곧 디올이라 할 수 있게 되었지 않나. 실제 지수가 립을 바른 사진을 보면 그녀와 찰떡 같이 어울린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녀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말이 마냥 립서비스만은 아니란..

Seoul Walker를 비롯 걷기 영상을 찍는 유튜버들

요 며칠간 틈이 나는 대로 걷기 영상을 보고 있다. 무슨무슨 워커라고 해서 그냥 거리를 걷는 영상을 찍어 올리는 채널을 본다. 우한 폐렴이 창궐한 뒤 걷기 영상을 찍는 유튜브 채널이 엄청 늘어났다. 밖에 나가는 걸 자제하는 시기니 만큼 대리만족을 위해 거리를 걷는 영상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급과 수요가 적절히 맞아떨어진 셈. 그리고 그런 채널 중 4K HDR 수준의 영상을 올리는 채널만 본다면 최고봉은 중국과 일본이다. 중국은 정부의 아예 국책으로 최고급 카메라를 동원해 거리를 찍는다. 내가 발견한 채널만 4개 정도 된다. 물론, 내가 발견한 것만 이것뿐이고 더 많을 것이다. 이 채널들의 공통점은 들고 있는 장비 자체가 지나칠 정도로 비싸다는 점이다. 국책이라곤 해도 저렇게 비싼 장비를 들..

이슈와 일상 2021.11.17

일본 반응을 번역해오는 국뽕 유튜버들은 대부분 가짜

요새 이상한 일본 댓글 번역을 퍼와서는 '패배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일본'의 이미지가 생겨나는 모양이다.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애초에 일본이 패배하지도 않았다.) 다 거짓 번역이다. 아니면 자기가 댓글 쓰고 자기가 번역해왔던가. 지금도 일본의 야후 재팬, 트위터, 5ch 댓글을 살펴보면, 낡디 낡은 정보를 모조리 긁어모은 탓에 뒤죽박죽이 된 상태로 엉뚱한 결론을 내놓는 일본인이 99%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가 나오면 "아아 그래요? 어디 잘해보시던가요. 그러다 망하고 울지나 마세요." 라는 태도가 99.999999%다. 그래도 경계해야 한다는 댓글조차 용납을 받지 못하고 떠밀려가는 게 현실인데 대체 어디서 '이제 한국을 인정한다!', '한국에게 도움을 청하자!'와 같은 말도 안 되..

이슈와 일상 2021.09.14

중국 거리를 걷는 4K HDR 유튜브 채널이 갈수록 늘어난다

유튜브가 막혀 있는 중국에서 중국의 거리를 촬영하고 업로드한다. 순간이동이라도 하는 건지 일주일에 세 번씩 중국 여러 도시의 거리를 올린다. HDR 그레이딩도 참 예쁘게 잘했다. 채널은 여러개로 분산되어있지만, 촬영한 사람은 대체로 같은 사람이다. 합법적인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시안을 촬영해 홍콩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편집, HDR 그레이딩한 뒤 홍콩에 도착해 업로드하고, 바로 상하이로 이동해서 촬영을 마치고 홍콩에서 업로드한 뒤 베이징으로 가는 식이다. 살인적인 스케줄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개인이 아닌 여러 사람이 작업을 한다면 일은 쉬워진다. 조회수를 보아선 여러 사람이 작업하기엔 수익이 날지 의문인데, 어쨌든 찍는 사람 따로, 홍콩에서 업로드하는 사람을 따로 둔다면 어렵지 않다. 동영상엔 엄..

이슈와 일상 2021.07.11

어마어마한 대성공, 블랙핑크 온콘 THE SHOW 현장 사진들

케이팝 걸그룹의 끝판왕 이야기를 듣는 블랙핑크가 지난해 정규 앨범을 낸 것에 이어 온라인 콘서트까지 진행했다. 유튜브에선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콘서트기 때문에 유튜브 쪽도 '우리도 최선을 다했다'라고 했을 만큼 공을 들여서 광고했고, 블랙핑크는 최고급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블랙핑크의 온콘 THE SHOW는 초대박이 터졌다. 1차 집계만 28만 명. 이 1차 집계가 뭘 말하는 건지, 왜 한 번에 집계가 안 되고 나누어서 집계가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최소치가 28만 명이라는 얘기다. 이는 다른 케이팝 걸그룹의 기록을 아득하게 뛰어넘는다. 지금까지 공식 발표로 알려진 케이팝 걸그룹의 온라인 콘서트는 대체로 1만 명 안팎이고, 공식 발표가 없어서 추정할 수밖에 없는 아이즈원도 ..

웃을 때의 갭이 큰 키지마 아스카, FLASH 10월 20일 자

캐스터 활동과 모델 활동으로 계속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 貴島明日香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호흡에 힘을 쓰려고 하는 중이다. 아직 동영상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일단 개설 소식을 알리고 있는 걸 보아 조만간 영상을 올리거나 키지마 아스카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될 듯하다. 어쩌면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에는 이미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키지마 아스카는 웃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갭이 대단히 큰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웃을 때는 그야말로 빙구 웃음인 반면 웃지 않을 때는 꽤나 샤프하게 선이 드러나는 얼굴이다. 이 갭은 앞으로 키지마 아스카의 연예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로 FLASH 10월 20일 자의 키지마 아스카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10.16

눈 부신 미소의 시라이시 마이 steady 11월호

노기자카46를 졸업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라이시 마이 白石麻衣. 일단 그 행보의 첫 발은 유튜브였고, 어마어마하게 성공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1개월도 안 되어서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인증하는 영상을 찍은 데다 영상들 모두가 백만 단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니. 역시 일본 원탑 걸그룹의 핵심 멤버 다운 광경이랄까. 시라이시 마이 본인의 비주얼도 다시 꽃피고 있다. 칼단발 시절엔 얼굴의 단점만 부각되어서 안티들이 기뻐서 날뛰었는데, 중단발이 되니까 그런 반응도 다시 잦아들었다. 이번 화보에는 중단발에 더해서 시라이시 마이 특유의 화사한 웃음까지 더해져 눈이 부시다. 역시 그녀에겐 미소가 가장 잘 어울린다. 아래로 시라이시 마이가 표지를 장식한 steady 11월호다.

일본 연예인 2020.10.13

시라이시 마이, 일본에 나타난 괴물 유튜버 with 11월호

연예인의 유튜브 개설이야 이젠 딱히 놀랄 것도 아니지만, 시라이시 마이의 경우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아이돌이라 많이 놀랐고, 그 추이에는 더 놀랐다. 개설 후 첫 영상이 현재 500만 조회수를 넘긴 상태다. 인증 영상을 제외하면 모든 영상이 100만을 넘은 데다 1개월 만에 구독자 109만 명이 되었다. 일반인은 둘째치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특급 중의 특급이다. 실버 버튼(10만 명) 골드 버튼(100만 명)을 동시에 인증하는 영상은 많은 유튜버를 절망케 하고 있다. 시라이시 마이의 유튜브 컨텐츠는 일본의 15분 편성 심야 방송 스타일이다. 광고 제외하면 10분이 안 되는 작은 예능 느낌. 덕분에 약간 올드하단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일본 예능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가볍게 보기 딱 좋은 영상일 것..

일본 연예인 2020.09.30

시라이시 마이 비테키 10월호, 마이얀 유튜브 개설

노기자카46의 대들보로 오랜 기간 활동해오다 이제 졸업하는 시라이시 마이. 머리를 단발로 자른 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스텝이라 응원해주고 싶다. 시라이시 마이의 헤어가 이 잡지처럼만 볼륨감 있게 나오면 참 좋을 텐데, 그러지 않다 보니 여러모로 아쉽. 시라이시 마이는 졸업을 앞두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시라이시 마이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임과 동시에 일본의 인구수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개설하고 일주일, 영상은 기껏 해봐야 두 개가 전부인데 구독자수가 80만 명이다. 첫 번째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219만을 넘는 괴력을 발휘했다. 중국이 유튜브를 안 하는 이상, 유튜브 노다지 땅은 일본이란 생각이다. 아래로 시라..

일본 연예인 2020.08.26

스즈키 아이리 인스타그램 근황, 일본 유튜브 파워

큐트가 해산하고 스즈키 아이리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도 한참 시간이 흘렀다. 이제 그녀는 모델 겸 솔로 가수, 그리고 드라마에도 이따금씩 참여하는 등 스즈키 아이리의 활동 범위에 제약이 없어진 느낌이다. 특급 수준의 비주얼도 여전하고. 살짝 살이 찐 게 마음에 안 든다는 오타쿠들도 보이지만, 이미 스즈키 아이리는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그걸 깨달아야 할 때도 한참 지났다. 스즈키 아이리도 벌써 20대 후반이다. 언제까지 하로프로 키즈 시절의 깡마른 애기만 떠올리며 살 생각인 걸까. 그러니 로리 소리를 듣는 거다. 스즈키 아이리는 예전처럼 공연을 하며 활발히 활동하진 못 하고 있다. 대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열어 일주일에 하나 정도 영상을 업로드한다. 유튜브 활동이 가속화하자 벌써 구독자수가..

일본 연예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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