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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나코 16

공내에서 야부키 나코와 부딪힐 뻔한 홈마는 누구

외부에서 공격하는 안티들, 내부에서 악개짓하다 걸려서 다른 팬들에게 쳐맞은 것들에 사생팬까지. 외우내환 꼴이 되어서 꽤나 고생했던 아이즈원. 그런데 그보다도 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 난 모양입니다. 공내 사진을 찍고 팬싸인회 등에서 행패부리던 직찍러, 그러니까 네임드 홈마들이 '패거리'를 이뤄서 이래저래 고통을 줬었거든요. 전 그 문제가 나름 해결이 났고, 그 홈마들이 더는 그런 사진을 안 찍게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더 심해졌더군요. 그리고 이 영상이 나오면서 그간 감춰졌던 것들이 싹 드러났어요. ??????? 뭐야 이거....#izone #아이즈원 pic.twitter.com/YnNl7iC9H3— 지휘 (@wsws_929) 2019년 5월 19일 이 영상 덕분에 공내..

야부키 나코를 안아올리는 안유진, 장원영과 5시 언니

안유진이 야부키 나코를 들고다니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번엔 조금 이전과 다릅니다. 어제 올라온 짤막한 영상에서 야부키 나코가 카메라에 안 잡히자, 안유진이 안아올려서 나오게 해주는 순간입니다. 평소 들고다니던(...) 때와 다르게 팬들을 위해, 야부키 나코를 위해 안아올린 안유진의 스윗함과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즐거워보이는 야부키 나코의 모습이 화제에요. 그제 방영된 마지막회에선 장원영과 5시 언니의 행복 모먼트가 있었죠. 녕 : 언니 5시에 시간되요? 없어도 있어 워녕아 pic.twitter.com/H2ucqRIudC— 여리여리요 (@bdSNyslY5hcBa55) 2019년 4월 11일 낯가림 없이 발랄하게 '언니 5시에 시간돼요?'라고 묻는 장원영과 그걸 듣고 스윗하게 "걱정마 ..

NGT48 사건과 HKT48의 아이즈원 디스

한참 이 방영되던 시절에 누군가가 말했다. 디씨나 더쿠 같은 익명 사이트도 아닌 디스크 매체를 다루는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말이었다. "케이팝은 북한 무용단이나 소련 시절 볼쇼이 발레단 같다. 인권과 자유가 존재하지 않으며,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은 멤버들의 개성을 죽임으로써 케이팝을 곧 망하게 할 것이다. AKB48처럼 자유롭고 즐겁게 방치하는 식을 추구해야 한다."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 북한과 소련 언급 등을 보아 글의 작성자는 케이팝에서 몰개성과 획일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마냥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고, 단순히 저 이야기만 했다면 (황당하긴 해도)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그 이후에 AKB48을 언급하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에 출연한 일본인 연습생을 지지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일본 연예인 2019.04.12

야부키 나코를 노골적으로 디스한 타나카 미쿠와 HKT48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2년 반 이탈,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HKT48. 보통 이럴 때 팀의 구성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딱 좋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그룹마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HKT48은 떠난 멤버들을 디스하는 것으로 내부 다지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특히 타나카 미쿠는 아주 음습하게 야부키 나코를 디스했어요. 대체 왜? HKT48의 미래라고 불리는 타나카 미쿠와 마츠오카 하나가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을 앞두고 SPA!에 출연했습니다. HKT48 멤버들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나카 미쿠를 디스하는 영상을 보시죠.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091112032936443904/pu/vid/1280x718/jxeU_SU99..

일본 연예인 2019.04.11

타나카 미쿠, 청순 미녀에 핫바디 강림한 엔타메 5월호

에도 참가했던 타나카 미쿠. 부상으로 하차했는데, 이것 때문에 정병 걸린 사람들이 '런쿠'라고 비아냥거리곤 했지요. 그러나 타나카 미쿠는 그런 한국팬들까지도 포용하면서 대인배 소리를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타나카 미쿠는 에 참여한 48그룹 멤버들 가운데 10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팬 몰이에 성공했지요. 심지어 혐한팬이 한국팬들을 디스하기 시작하자, '난 모든 팬이 소중해!'라고 묵념시키기까지.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없는 가운데 HKT48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할 타나카 미쿠지만, 멘탈이 튼튼하다는 게 느껴져서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그런 타나카 미쿠의 엔타메 5월호 화보입니다. 고3이 되고 청순 미녀로 등극했어요. 작년과도 또 다른 성숙미. 본래부터 몸매가 뛰어나기로 아주 유명했는데, 지나치게 ..

일본 연예인 2019.04.02

아이즈원 비올레타 뮤직비디오, 라비앙로즈보다 좋다

아이즈원이 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 타이틀 곡인 뮤직비디오와 전곡을 공개했습니다. 티저가 떴을 때부터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터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노래가 괜찮네요. 아이즈원의 뮤직비디오를 한 번 보시지요. 아이즈원 멤버들의 미모와 군무가 괜찮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의 는 조금 피곤한 노래였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괜찮은 곡임엔 틀림이 없(을 거란 느낌 아닌 느낌이었)지만, 귀에 꽂히는 무언가가 없어서 그냥 의미없이 틀어놓을 뿐이었죠. 반면 는 시작부터 타이밍맞춰서 귀에 감기는 느낌이 참 좋네요. 마치 여자친구의 , 컨셉과 우주소녀의 부터 까지 이어진 컨셉을 발랄하고 귀엽게 섞은 느낌. 제 취향엔 확실하게 들어맞는 노래에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아..

아이즈원 하트아이즈 티저, 다소 아쉬운 장원영

하트아이즈 티저 사진 공개도 이제 야부키 나코, 강혜원, 장원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지만, 조금 아쉬운 건 역시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 다른 멤버들은 바스트샷이나 얼빡으로 찍었는데, 장원영만 혼자서 풀샷에 가깝게 직었어요. 팬들은 원영이의 얼굴을 제대로 보고 싶다며 아쉬워하는 중. 물론, 그래도 예쁘게 찍힌 터라 불만이 크진 않습니다. 지금 한참 아이즈원츄 시즌2가 방영되고 있지요. 시즌1도 우당탕탕이었지만, 시즌2는 역대급 우당탕탕이라 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멤버들끼리 꽁냥대는 거 보고 있노라면 악개들도 개과천선하지 않을까 싶을 지경. 하트아이즈의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말입니다.

퇴폐 낸시, 단발 연우 모모랜드 '쇼미' 티저 초고화질

모모랜드가 '쇼미'로 컴백합니다. 어째서인지 태하와 데이지를 제외한 7명으로 돌아온다네요. 주이, 낸시, 연우 삼두마차를 내세워 인기몰이 시작하고, '뿜뿜'으로 초대박을 경험했음에도 회사로부터 그다지 인정 받지 못 한 모양인데, 그 와중에 두 명이 빠진다라. 다음 활동 때 합류한다는 오피셜이 반드시 사실이어야 할 겁니다. 아니면 MLD 테러 갑니다.. 모모랜드의 '쇼미'의 초고화질 티저 사진들입니다. 꽤나 쎈 컨셉인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낸시의 말도 안 될 정도의 퇴폐미와 연우의 싹둑 자른 단발머리가 눈에 띄네요. 예전부터 낸시를 보면서 아주 차가운 느낌의 눈빛을 지녔구나 싶어서 한 번 퇴폐적인 컨셉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저 너무 어리다보니까 차마 말을 못 꺼냈던 거지. 그런데 딱 그런 느낌으로 ..

아이즈원 김민주, 화보 만큼은 실패하지 않는다

아이즈원 김민주는 지금까지 한일 양국에서 화보 촬영에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덕깍지 빼고 봐도 김민주는 성공률이 거의 100%. 보통 신인들은 2차원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풋풋함을 드러내는데, 김민주는 그런 거 없다 수준입니다. 몸을 쓰고 표정을 짓는 게 이렇게 능숙하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아이즈원이 등장한 MORE 4월호 화보입니다. MORE는 그래도 멤버들을 대체로 다 잘 살려줬군요. 반면, 얼마 전 아이즈투(...)가 등장한 잡지도 있는데, 그건 고화질이 공개돼도 없는 셈 치렵니다. 대체 언제 찍은 건지 아이즈원의 사진집도 나온다고 하지요. 프로젝트 그룹이라 그런지 비활동기에도 엄청나게 일하는 아이즈원입니다.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된 후 달라진 이미지

아이즈원이 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엘르걸 재팬 화보를 찍었습니다. 게다가 비교적 모든 멤버가 두루 잘 나온 화보네요. 이 화보에선 미야와키 사쿠라가 특히 잘 나온 듯. 확실히 이제 48그룹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는 완전하게 구분되는군요. 어떻게 사람의 이미지가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 건지. 사실, 일본의 기존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도 잘 몰랐던 매력을 아이즈원 데뷔한 뒤 알았다고 해요. 부터 를 거쳐 까지 일본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한국 예능 덕분에 여러모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 일본엔 없는 직찍, 직캠 문화 덕분에 또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요. 일본과 달리 무대를 아주 많이 서는 한국의 환경으로 말미암아 실력은 부족해도 무대 자체엔 강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

아이즈원, 썩 잘 찍은 ar 3월호 화보

일본의 잡지란 잡지는 다 나올 작정인 듯한 아이즈원.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을 걸 찍고 녹음하고 온 건지 알 수 없지 말입니다. 데뷔조가 결정된 9월부터 지금까지 대충 5개월. 쌓인 활동 자료 보면 여느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보다 더 많이 활동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하루 이틀 휴가를 주기도 했다는 거. 이건 그저 오프 더 레코드가 일을 겁나게 잘한다고 봐야 하려나요? 어쨌든 아이즈원의 잡지 목록에 ar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이 2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더군요. 상술이 어쨌느니 낙폭이 심하다느니 공격 받고 있지만, 판매량 폭락하고 5일 동안 판 것도 3만 장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성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아이즈원, 역대급이라는 앙앙 3월호 화보

한국 잡지든 일본 잡지든 모든 멤버를 다 예쁘게 케어해주진 못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 나오게 되어 있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였는데, 멤버 누군가가 좀 덜 예쁘게 나오거나 의상이 엉망이거나 둘 중의 하나에 꼭 해당되곤 했어요. 그러나 앙앙은 달랐습니다. 의상, 사진 셀렉 등 여러 측면에서 아이즈원이 지금까지 찍은 잡지 화보 중 가장 괜찮네요. 앙앙 3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이채연은... 안정의 예능캐.. 인간계 벗어난 댄스 실력만 가진 게 아니었... 그나저나 김민주는 화보 촬영에 실패하는 일이 없는 건가요?

역시 눈이 보물인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야부키 나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고, 더 자라면 꽃미녀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지 말입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잡혀가는 이목구비에 기본으로 앞트임을 타고 난 남방계 눈. 예쁘게 오똑한 코에 나이치곤 짙은 눈썹까지 여러모로 대단히 아름답게 변할 거라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았어요. 아니. 야부키 나코의 눈은... 예상했던 걸 뛰어넘었습니다. 그냥 보물이 따로 없네요. 다만 키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 사실, 그 꼬마 중의 꼬마였던 야부키 나코가 이렇게 커버렸다는 거에 멘탈 털리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이 사진들 왠지 공내 같은데 맞으려나요?

진격의 김민주, 패션잡지가 일제히 주목한 아이즈원

처음 아이즈원이 프랏슈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가을비만의 푸쉬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많이 했지요. 다행히 아이즈원은 프랏슈 이후로 도색 잡지 푸쉬를 받지 않고, 패션 잡지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김민주의 화보 소화력이 화제에요. 거의 대부분의 화보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얼굴 자체가 사기라서 그런 거라고 하기엔, 예쁜 연예인들도 화보 못 찍는 경우 많이 있거든요. 캔캠 3월호에 아이즈원이 또 등장했는데, 역시나 갓벽한 김민주의 재능이 빛났습니다. 김민주의 재능은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도색잡지가 아닌 패션잡지에서 아이즈원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프랏슈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즈원 안티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뒤엎어놨던 거..

아이즈원 고추장과 머스타드,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ViVi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만, 놀라울 정도의 착장이라 우스갯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프로필 사진이 끔찍한 수준이라 충격이었는데, 패션 잡지라는 녀석의 화보는 아예 머스터드+고추장에 미야와키 사쿠라 바스트샷으로 대충 후려쳤군요. 일본 프로필 사진의 재난 영화 수준을 고려하면, 그나마 낫다고 해야 하려나요? 역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여러모로 고민거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꺼야 하나... 가을비만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의 시강 쩌는 논노 3월호

아이즈원이 논노 3월호에도 등장해서 비주얼 폭격을 퍼부었는데, 그 가운데 시강 제대로 하는 멤버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포즈가... 아이즈원의 첫째와 둘째의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했네요. 사진을 보니까 권은비가 귀여운상이고 사쿠라가 멋있는 상이라는 걸 대충 알겠습니다. 지금 두 사람의 팬들이 완전히 홀릭해서 주접 떠느라 정신 없는 이유도 대충 알겠고.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팬들이 주접 떠는 거 보면서 히링하고 있지 말입니다. 저도 막 참여하고 싶어지.... 아이즈원 멤버들 전원이 다 예쁘게 나와서 참 기쁘긴 한데, 그 와중에 안면국보 김민주는 정말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들지 말입니다. 이 아이의 비주얼은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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