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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 11

바이루 백록에게 퇴폐미를 부여하는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와 만난 백록(바이루)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예전엔 안 입던 스타일링을 한다는 것이다. 일단 기존에는 잘 보이지 않던 유형의 노출을 한다던가 자주 하지 않던 스타일링의 메이크업을 한다던가 하는 식. 이건 비단 백록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최근 마이클 코어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연예인들은 다 그랬다. 마이클 코어스의 누군가가 중국 연예인들에게 해방감(?)을 안겨주자는 마음을 가진 것 아닌가 싶을 지경 이번에 백록의 스타일링은 그야말로 추락한 밤의 천사. 어딘가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 뛰쳐나와 거리를 배회하는 미모의 여성이 떠오른다. 바람에 헝클어진 백록의 머리와 짙은 아이라인, 다소 냉혹하게도 보이는 표정. 그야말로 딱이다. 아래로 백록의 퇴폐미 넘치는 마이클 코어스 협찬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4.02

백록 바이루, 이 정도면 거의 비키니를 입은 거라 봐야

최근 마이클 코어스에서 팝업 이벤트를 열고 여러 연예인을 초청했는데, 최근 대언인이 된 백록 역시 참여해서 비주얼을 뽐냈다. 마이클 코어스 측에서 백록을 비롯한 연예인들에게 대담한 의상을 준비했는데, 덕분에 마치 예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1년 전까지 이어졌던 중국 연예계의 노출 경쟁이 떠올랐다. 특히 백록과 서약함이 입은 의상이 화제였다. 백록의 경우는 사실상 비키니를 본 거나 다름이 없지 않느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대체 왜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건가 싶어서 보니, 대충 알 것도 같다. 정확히는 인어공주 스타일이라고 할까.

중국 연예인 2023.03.25

백록, 바이루의 새초롬한 표정 with PONY

백록(바이루)의 웨이보에 새초롬한 표정으로 찍은 PONY 협찬 사진이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백록은 각을 잡고 찍은 개인 화보나 잡지 화보보다 이런 식으로 살짝 힘을 빼고 찍은 협찬 사진이 더 예쁜 것 같다. 게다가 이번 PONY 협찬 사진은 백록은 그런(!) 비주얼로 새초롬한 표정까지 지었으니 눈길이 확 갈 수밖에. 새삼 정말 예쁘게 생긴 사람이다. 그러고 보니까 백록도 촬영해놓고 방영을 안 한 작품이 몇 개 있는 것 같다. 팬들이 슬슬 짜증을 내는 걸 보고 있노라니 저쪽 나라의 검열은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로 백록 바이루의 PONY 협찬 사진.

중국 연예인 2023.03.17

백록 바이루, 드물게 농염한 마이클 코어스 광고 사진

중국 연예계는 보정물을 과하게 넣는다거나 가슴을 모은다거나 하는 일반적인 보정을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워낙 노출이 심한 의상을 빈번하게 입다 보니까 그런 걸 했다간 너무 야해져서 곤란을 겪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다만 가끔씩, 아주 가끔씩 중국 쪽 연예인들도 그런 보정물을 넣거나 가슴을 모으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아주 드문 사례긴 하지만 없는 게 아니라는 얘기. 이번에 백록(바이루)이 찍은 마이클 코어스 광고가 그렇다. 끔찍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거치면 대다수의 여성들이 그렇듯 중국 여자 연예인들도 몸매의 볼륨감이 없는 일이 대다수. 백록 역시 그런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연예인일 텐데, 이번에는 마이클 코어스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 아니면 백록이나 소속사의 생각인지 몰라도 나름 가슴을 모..

중국 연예인 2023.03.09

얼굴과 두상이 소멸할 정도로 작은 배우 백록 바이루

백록이 예쁜 거아 더 말할 필요도 없겠고, 연예인이니 얼굴이 작은 것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지만, 평상시 소속사에서 찍어주는 사진이나 예능, 드라마의 스틸컷 등으로 보는 것과 찍덕이 찍은 사진을 보는 건 다를 수밖에 없다. 찍덕이 찍어준 사진은 포인트를 두고 찍은 사진이 아니므로 (그럴 여유가 없으므로) 조금은 더 있는 그대로의 연예인이 나타난다. 그래서 백록이든 누구든 찍덕 사진을 꽤나 선호하는 편이다. 저화질이란 이유로 블로그에는 잘 올리지 않을 뿐. 백록의 경우는 늦깎이 스타임에도 찍덕이 꽤 많이 붙어 있는 편이다. 정작 백록 본인은 그 찍덕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찍덕들의 열정은 절대로 꺾이질 않아서 어떻게든 백록을 웃게 만드려고 이것저것 드립을 친다는 모양. 결국 마지못해서 웃어주..

중국 연예인 2023.01.19

배우 백록의 미모가 제대로 느껴지는 찍덕 사진 두 장

백록(바이루)의 공작소에서 올리는 보정 빡세게 들어간 사진들도 예쁘긴 오지게 예쁘지만, 백록은 특히 찍덕 사진이 예쁘게 나오기로 유명하다. (정작 본인은 찍덕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듯하지만) 백록은 T존이 늠름하면서도 귀여운데, 이걸 굳이 더 살리려고 터칭을 하면 뭔가 이미지가 강하게 나오게 마련이다. 찍덕들은 굳이 그런 작업까진 안 하기 때문에 그들의 사진에서 백록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것. 아래로 백록이 좋은 면으로도 나쁜 면으로도 화제였던 GQ MOTY 행사장의 찍덕 사진. 괜히 저짝 나라 사람들이 백록에 빠져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드는 사진들. 보통 중국의 배우들은 화보 속 모습, 예능 속 모습, 드라마 속 모습이 다 다른데, 특히 드라마 속 모습이 가장 별로다. 예능을 보고..

중국 연예인 2022.12.26

GQ MOTY에서 공주 같았던 백록 바이루 사진들

올해 GQ MOTY는 좀 쓸쓸했다고 하는데, 백록(바이루)과 관효동이면 그래도 체면치레를 하지 않았나 싶다. 뭐, 남자 쪽까지 가면 내가 아는 게 없으니 할 말이 없지만, 어쨌든 여자 쪽은 그럭저럭. 작년에 비해서는 규모나 캐스팅이나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이건 올해에 있었던 모든 시상식이 마찬가지였으므로 이것도 그럭저럭이다. 제로 코로나 여파가 있기도 하고, 그냥 협찬사가 줄어들면서 규모가 줄어들기도 했을 거다. 제로 코로나로 중국의 연예계 시장 규모가 줄어들면서 투자도 줄어들었다던가. 다시 말하지만 백록과 관효동 등 그래도 그럴싸한 배우들이 GQ MOTY에 참여했으므로 체면치레를 했다. 아래로 GQ MOTY에서 드레스 2종을 뽐낸 백록. 정말 공주 같은 백록이다. 다만 GQ의 행사다보니까 저렇게 공주처..

중국 연예인 2022.12.17

백록 바이루의 불가리 캠페인 촬영 현장

딱히 백록이 예쁘게 나온 것도 아니고 (최근 백록의 광고, 캠페인, 개인 화보 결과물들이 썩 시원치 않다.) 그렇다고 뭔가 특기할 만한 무언가가 있는 것조차 아닌데 굳이 이 사진을, 심지어 오래된 사진을 가져온 이유는 이제 겨울이 찾아오므로 백록이 저렇게 시원하게 노출하고 사진을 찍는 일도 없어질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그냥 생각 없이 지우려다가 이제 한동안 저런 노출 차림새는 볼 수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냅다 포스팅해본다. 아래로 백록의 불가리 캠페인 촬영 사진과 캠페인 영상. 백록을 처음 알았을 때, 백록이 한국어로 말하는 걸 들었던 그때에는 몰랐던 사실인데, 백록의 목소리가 꽤 좋다. 한국어 할 때는 왈가닥 그 자체인데, 평상시 중국어로 말할 때는 살짝 묵직한..

중국 연예인 2022.11.11

따스한 분위기가 듬뿍, 백록 바이루의 개인 화보

사실 백록(바이루)의 외모가 주는 분위기는 따뜻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솔직히 백록은 요염함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작정하고 필름으로 따뜻하게 찍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필름 특유의 옐로우 톤 질감과 따스한 조명에 편안해보이는 백록의 표정.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온 부드러움이 인상 깊은 화보다. 물론, 누군가는 백록의 하의 실종 스타일링에 더 주목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래로 백록의 스케줄표를 위해 겸사겸사 찍은 개인 화보 모음. 저런 분위기의 공간에 앉아서 창문에 들어오는 빛을 멍하니 바라보고 싶다. 요샌 정말 분위기 있게(?) 멍 때리는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백록은 안젤라베이비 등과 함께 중국판 촬영에 들어갔다. 등에 이름표를 붙이고 희희락락하는 찍덕 사진이 ..

중국 연예인 2022.11.05

백록 바이루의 코르셋 스타일링 in 불가리 팝업 스토어

굴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배우 백록(바이루)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해서 향수 자랑을 좀 했다. 이날 불가리가 준비한 의상들이 좀 자극적이었는지 장가예에 이어서 백록도 꽤 섹시하다. 코르셋 스타일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언제나와 변함없이 청순함 만점의 백록의 비주얼이지만, 솔직히 백록의 비주얼은 근접 사진에서 더 잘 드러난다. 이렇게 멀리서 찍은 사진들은 언제나 백록의 미모를 깎아먹는다. 이유는 간단.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은 데다가 백록 본인도 사진을 그리 잘 찍는 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나름 쇼핑몰 모델 출신임에도 사진을 잘 못 찍는다는 게 무슨 괴랄한 설정(?)인가 싶기도. 백록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과거 코로나 19로 봉쇄되어 집에만 갇혀있던 시절에 올라왔던 셀카들이었다..

중국 연예인 2022.10.29

바이루 백록의 요염한 끈원피스 스타일링, 친한과 혐한

공주풍으로 귀엽게 차려입은 바이루(白鹿, 백록)가 특유의 요염함을 뽐냈다. 중국 여자 연예인이 언제나 그런 것처럼 엄청 마른 배우다. 워낙에 팬이 많은 배우라서 그런지 아무 관계가 없는, 아이즈원 팬 위주로 팔로우한 타임라인에도 아주 빈번히 얼굴을 드러내고, 틱톡에도 바이루의 팬이 많아서 추천 영상이 빈번하게 뜬다. 그래서 인식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다 할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바이루가 호탕하게 웃으며 한국어를 하는 광경을 봤다.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인과 아무런 문제 없이 회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잘한다. 기괴한 건 정작 바이루 본인은 혐한을 마케팅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관효동이나 쥐징이, 쉬쟈치처럼 한국이나 일본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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