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백록 바이루, 드물게 농염한 마이클 코어스 광고 사진

즈라더 2023. 3. 9. 10:15

 중국 연예계는 보정물을 과하게 넣는다거나 가슴을 모은다거나 하는 일반적인 보정을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워낙 노출이 심한 의상을 빈번하게 입다 보니까 그런 걸 했다간 너무 야해져서 곤란을 겪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다만 가끔씩, 아주 가끔씩 중국 쪽 연예인들도 그런 보정물을 넣거나 가슴을 모으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아주 드문 사례긴 하지만 없는 게 아니라는 얘기. 이번에 백록(바이루)이 찍은 마이클 코어스 광고가 그렇다.

 

 끔찍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거치면 대다수의 여성들이 그렇듯 중국 여자 연예인들도 몸매의 볼륨감이 없는 일이 대다수. 백록 역시 그런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연예인일 텐데, 이번에는 마이클 코어스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 아니면 백록이나 소속사의 생각인지 몰라도 나름 가슴을 모아서 볼륨감을 만들어 봤다. 백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낯설 수도 있는 섹시 화보다.

 

 아래로 백록의 마이클 코어스 광고 화보.

 

시계를 강조하는 백록
도발적인 표정의 백록
입가에 손을 가져다 대며 시계를 강조하는 백록
팔짱을 끼고서
바람을 맞아가며
시계를 가슴팍에 올려두고 화사하게 웃는 백록
역시나 시계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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