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의 (자칭) 비주얼 담당 이나경이 생일을 맞이했다. 비주얼 평균치가 높다는 프로미스나인을 대표하는 만큼 얼굴력과 비율만큼은 연예계 어디에 내놔도 모자람이 없는 이나경. 덕분에 직찍들 모으는 과정이 참 행복하더라. 한편, 여전히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이 요원한 상황이다. 소속도 불분명하다. 오프더레코드 소속이라고 계속해서 뜨고 있지만, 플레디스 사옥에 있는 숙소에서 계속 생활하는 데다 그 플레디스도 이제 빅히트 산하로 들어간다. 대체 소속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난감한 상황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건 CJ든 빅히트든 간에 괜찮은 대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사고를 계속해서 치는 프로미스나인의 팬이 보여서 몹시 난감하다. 한다는 얘기가 아이즈원은 활동을 하는데 왜 프로미스나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