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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20

최근 많이 무서워진 안젤라베이비, 엘르 싱가포르 3월 호

그간 안젤라베이비의 화보가 꾸준히 올라왔음에도 그녀의 사진을 퍼오지 않은 것은 관심이나 애정이 사라져서가 아니라 무섭기 때문이다. 분명히 촬영 현장에서 찍힌 찍덕 사진이나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는 여전히 화사하고 따뜻하게 웃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편이지만, 개인 화보든 잡지 화보든 간에 화보 속 안젤라베이비는 많이 무섭다. 이번 엘르 싱가포르 화보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안젤라베이비는 화보를 찍을 때 계속해서 이렇게 무섭게 가는 모양이다. 덕분에 최근 찍덕들이 내놓고 있는 화사한 웃음의 안젤라베이비를 화보에서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왜 이렇게 변한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마음에는 안 든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엘르 싱가포르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3.13

장균녕, 앞절개가 아니라면 옆절개 드레스로 과감하게

언제나 앞절개 드레스로 상체를 고스란히 드러내던 장균녕(張鈞甯, 장쥐닝)이 이번에는 옆 절개와 등 트임 드레스를 입었다. 어떻게든 노출을 시키겠다는 중국 기획사들의 노력에 돋보이는 순간이다. TV는 그렇게 극단적일 정도로 보수적이면서, 연예인들이 입는 드레스에는 이토록 관대한 중국 정부를 칭찬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무슨 꿍꿍이냐면서 비웃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장균녕은 언제나처럼 과감한 자태를 뽐냈다. 대만의 김태희라 불렸던 과거가 있는 만큼 40이 넘은 나이에도 엄청 예쁘다. 그래도 이분은 대만을 배신했다는 소리까진 안 듣는 모양. 하기사 오우양나나처럼 중국 활동에만 전념하는 게 아니라 대만의 영화에 출연하는 걸 잊지 않는 등 자국 영화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마냥 미워하긴 어렵겠지. 아래..

중국 연예인 2021.11.25

구리나자, 끝판왕 비주얼의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모먼트

전에 말한 것처럼 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은 지금 비주얼로 가장 핫한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보시다시피 디리러바와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라는 위구르 출신 거물 두 사람이 전부 나왔다. 혹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으나 중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탓인지 찾을 수가 없더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건 못 보고 그냥 디리러바와 송치엔의 불화설 동영상만 실컷 봤다. 디리러바와 송치엔이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음에도 앉을 때 힐끔 쳐다본 걸 제외하면 대화는커녕 서로 눈길 한 번 안 줬다던가. 어쨌든 구리나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엄청난 비주얼을 뽐냈는데, 개인적으론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여자 연예인이 아닌가 한다. 원래도 사기적이..

중국 연예인 2021.11.23

디리러바의 관능적 드레스 2종,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지난 하퍼스 바자 자선회에서는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던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가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선 관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안 그래도 강렬한 이목구비를 아주 짙은 화장과 강한 아이라인으로 강조하고 나타나는 바람에, 일부 홈마가 올린 사진은 부담스러울 정도라 가져오지 않았다. 홈마들의 보정이 쓸데없게 느껴질 만큼 강한 메이크업이다. 깡 말라버린 그녀의 상태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어차피 중국 연예인에 깊은 애정을 지닌 상태도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하게 된다. 이젠 디리러바의 저 앙상함도 익숙해져 버렸다. 아래로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 참여한 디리러바의 사진과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23

축서단 주쉬단의 마성적 눈빛,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에서 치명적인 주지약(祝绪丹, 주쉬단)을 연기하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크게 올린 축서단이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 나타났다. 드레스의 노출이 어마어마함에도 그보다 더 눈길이 가는 축서단 특유의 마성적 눈빛. 당장이라도 구음백골조를 시전 해줄 것 같은 살벌함에 확 끌린다. 축서단이 이날 입고 나온 드레스는 그녀가 지금까지 입은 드레스 중에 가장 대담한데, 약간 부담이 된 건지 매우 얇은 시스루 형태로 덧대놓았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얇긴 해도 좋아하는 연예인의 노출을 썩 내켜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속으로 되뇌어볼 핑곗거리가 있달까. 아래로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의 축서단 사진과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22

우주소녀 성소, 다이어트도 빗겨간 이 몸매는 유전자인가

한국에서 활동했던 중국인 연예인이나 중국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던 중국 연예인이나 가릴 것 없이, 2010년대 들어서 폭풍처럼 몰아친 연예계 전반의 다이어트로 인해 몸매고 뭐고 전반적인 기아민으로 탈바꿈되었지만, 놀랍게도 우주소녀 성소(程潇, 청샤오)에겐 해당되지 않는 모양이다. 성적인 의미로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에 우주소녀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성소기 때문에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성소의 몸매를 기억하던 사람이 참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 몸매가 극한 다이어트 속에서도 아직 살아 있다는 걸 지난주에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로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의 성소 사진과 영상. 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는 최근 주목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조금 있으면 다른 잡지의 행사도 있는데..

중국 연예인 2021.11.22

주우동 저우위퉁, 중국 노출 경쟁의 선두주자 ft 리모와

이제 거의 북남미, 유럽 쪽 연예인의 노출과 비슷한 수위까지 올라온 중국에서 근래 가장 핫하게(!) 떠오른 연예인은 한국에선 주우동으로 잘 알려진 저우위퉁이다. 극한의 다이어트를 거친 뒤 노출 의상을 입는 게 현재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고, 그런 스타일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한 첫 번째 주자가 니니다. (솔직히 모태 마름으로 유명한 니니를 트렌드에 넣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데뷔한 해부터 반라 수준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었던 니니는 아마 모범 사례로 여겨질 것이다.) 저우위퉁은 그런 니니에 가장 근접했다고 할 만하다. 저우위퉁은 그렇다쳐도 다른 연예인들은 북남미나 유럽을 얘기할 정돈 아니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들은 그제 있었던 마리끌레르 가인 행사를 찾아보시라. 수트가 컨셉이라서 드레스로 노출 경쟁이 불가능하..

중국 연예인 2021.06.04

동려아의 촌철살인 각선미 자랑, 엘르 차이나 화보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각선미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지금 중국에서 펼쳐지는 다이어트 경쟁이 반가울 수도 있겠다. 물론, 각선미를 좋아한다 해도 그저 깡마른 걸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적어도 화보를 찍으면 보정의 힘을 입어 매끈하고 우아한 라인이 나오기 때문이다. 동려아는 본래부터 다리 라인이 예쁘다는 얘기를 자주 볼 수 있는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래로 동려아의 엘르 차이나 화보 고화질. 이렇게 각선미에 집중하는 화보를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일본 캐주얼 패션 잡지 쪽에서 각선미 관리 특집을 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톱연예인을 데려다가 각선미에 집중하는 화보를 찍는 일이 많지 않다. 분명히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에선 다리 보험이 어쨌느니 하면서 빈번히 볼 수 있었던 것..

중국 연예인 2021.04.03

입틀막하게 하는 아이즈원 김민주 장원영, 엘르 2월호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아이즈원 굴지의 비주얼로 꾸준히 언급된 김민주와 장원영이 엘르 2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그냥 등장한 게 아니라 너무 예쁘게 등장해서 깜짝 놀란 팬들이 엘르를 돈으로 혼내줘야겠다면서 잔뜩 벼르고 있는 중이다. 나도 이 사진들을 보는 순간 누가 우리 아기들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냐면서 돈으로 따지고 싶어 졌다. 엘르 매출정산표 머리 딱 대라. 세게 들어간다. 민주의 아름다움이야 그간 수 없이 언급해왔지만, 원영이에 대해선 그간 별다른 말을 안 했던 것 같다. 이건 원영이가 워낙 아기라서 아름다움을 말하기엔 이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이전에 그 아름다움을 위해 원영이가 하는 노력을 높게 평가할 수록 어린아이가 몸을 망쳐가면서 더 다이어트를 할까 봐서기도 하다.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원..

블랙핑크 리사 ELLE 차이나 12월호 초고화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블랙핑크 리사가 중국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 블랙핑크 중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덕에 한한령을 씹고 중국 방송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 그 방송이 바로 라는 게 결정적이었다. 이 방송에서 열심히 댄스 멘토를 해준 리사가 중국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어낸 건 당연한 일. 안 그래도 중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블랙핑크인 데다 최근 미칠듯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등 기세를 올릴 기회가 여럿 있는 마당에 인기 방송의 트레이너로 나왔으니 말 다했다. 블랙핑크 리사의 출연 이후 블랙핑크는 중국 광고를 여럿 따내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많았다. 그러나 마냥 좋게 볼 수만은 없다. 최근 블랙핑크가 맨손으로 팬더를 만졌다면서 미칠 듯이 화를 내는 중국인들의 모습은 BTS 논란과 굉장히 흡사했다. 정작 중국 연..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0, 구리나자 오프 숄더 드레스

관심을 두고 있는 연예인들이 거의 참여하질 않아서 열린 줄도 몰랐던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0. 다행히(?) 구리나자 古力娜扎가 멋진 차림새로 참여해서 열린 걸 알 수 있었다. 더 뒤적거려보니 축서단도 보이던데, 나중에 더 뒤적거려 사진을 모아보려고 한다. 구리나자는 꽤 과감한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리본 컨셉으로 전면을 가리고 있길래 방심하다가 각도를 달리해 찍은 사진에서 가슴 라인이 있는 그대로 보이는 바람에 깜짝. 지하철에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기겁해서 주변을 둘러봤던 기억이 있다. 드레스뿐 아니라 이날 구리나자는 메이크업도 괜찮다. 최근 엄청나게 긴 아치형 눈썹으로 '메이크업 담당자 바꿔라'를 말하게 했던 구리나자는 진짜로 바꿨는지는 몰라도 다시 적당한 아치형 눈썹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약..

중국 연예인 2020.10.29

변함없이, 여전히 매혹적인 고원원 ELLE 11월호

아직도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주지약의 후광, 고원원 高圓圓은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고혹적이고 아름답다. 변함이 없는 그녀의 매력에 변함없이 감탄해주는 의리를 발휘하자. 고원원 누님은 영원한 주지약이다. 이걸 두고 자기 관리의 힘이라고 해야 할지 유전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고원원은 당시 내 이성을 날아가버리게 했던 그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아래로 고원원의 ELLE 11월호 화보.

중국 연예인 2020.10.16

월드클래스 블랙핑크 로제 ELLE super 화보 중국판

글로벌 앰버서더.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블랙핑크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멤버들이 맡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 클라스만 봐도 알 수 있다. 지수는 디올의 '뮤즈'다. 제니는 샤넬의 '하우스 앰버서더'다. 리사는 셀린느의 '뮤즈'이자 불가리의 '앰버서더'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다. 아시아도, 한국도, 특정 품목도 아니고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덕분에 우리는 로제가 미국 한복판에 도배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지수가 디올의 뮤즈가 된 것에도 굉장히 놀랐는데, 로제는 아예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아버렸으니 그제야 블랙핑크가 얼마나 월드클래스인지 체감되더라. 아래로 중국판 엘르에 등장한 로제 화보. 한국에 게재되었던 화보와 같지만, 이쪽이 선공개샷이 더 많아서 ..

중국 삼성 갤럭시 Z 폴드 5G 모델은 구리나자 (Feat. 제니 레드)

엘르에 실린 구리나자의 화보를 살펴보다가 깜짝. 이거 '제니 레드' 아닌가? 같은 회사의 제품을 광고하는 화보라 제니가 찍은 광고의 영향을 안 받았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한다. 이전에 이런 스타일의 화보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시기와 광고 제품을 고려했을 때 분명히.... 어쨌든, 중국의 삼성 갤럭시 Z 폴드 5G 모델은 구리나자로 결정 난 모양이다.. 최근 구리나자는 광고, 드라마, 영화, 화보 등등 가리지 않고 소처럼 일하는 중이다. 최근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화보 촬영 빈도가 줄어들었지만, 바쁘기 때문에 그런 거라 이해한다. 지금 한참 을 작업 중이라던가. 구리나자의 사극은 참 오랜만이라 엄청 기대하고 있다. 아래로 엘르와 콜라보해서 찍은 삼성 갤럭시 Z 폴드 5G 화보. 요새 구리나자의 눈..

중국 연예인 2020.08.24

블랙핑크 로제, 엘르 커버를 장식하고 컴백을 이야기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하나 같이 화보 장인인 터라 이번 로제의 엘르 표지도 장인 다운 포즈와 표정을 자랑한다. 여느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놀라운 퍼포먼스. 안 그래도 쭉 뻗은 기럭지와 필라테스로 잡은 몸선 덕분에 옷빨 오지는 로제가 이렇게 화보까지 잘 찍어버리면 사기랄 수밖에 없는 거다. 로제가 엘르 커버를 찍음으로써 블랙핑크 멤버는 모두가 엘르 커버를 찍은 게 되었다. 온갖 음해와 날조로 고통받아오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할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온 끝에 지금에 이른 블랙핑크. 역시 성공할 자격이 있는 그룹이다. 로제는 인터뷰에서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있고, 곧 있을 컴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게 YG는 블랙핑크에 투자할 생각은 안 하고 돈을 벌 생각만 해왔다. 덕분에 1년 ..

김민주가 드디어 앞머리를 없앴다

내내 앞머리로 예쁜 얼굴을 덮고 활동했던 김민주. 그 슬픈 앞머리를 드디어 길러 없앤 모양입니다. 덮었다 깠다를 반복할 거란 예상과 달리 활동내내 대부분 덮은 상태였고, 공항에서도 덮은 채로 다녀서 몹시 슬펐는데, 지난 케이콘 때부터 지금까지 공항에서 한 번 살짝 덮은 것 외엔 계속 까고 다니네요. 김민주의 예쁜 얼굴 고스란히 볼 수 있어서 몹시 행복하지 말입니다. 이번 엘르 화보에서도 김민주가 앞머리를 시원하게 옆으로 밀어냈습니다. 고화질입니다. 사실, 화보 자체는 별로란 얘길 들었습니다만, 뭐가 어쨌든 화보 장인 김민주인 터라 다 커버해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필름 컨셉이라. 은근히 꾸준하게 수요가 있는 컨셉이지 말입니다.

모공까지 보이는 있지 엘르 화보, 여기선 류진이 제 역할

아직 신인이라 풋풋함 가득한 있지.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귀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가운데, 일찌감치 화보 쪽에서 두각들 드러내는 듯한 류진이 눈에 띄네요. 서바이벌 참여하면서 화면 좀 더 받아봤다고 표정 쓰는 법을 익힌 걸까요? 그래서인지 류진 혼자 단독샷 뙇! 물론, 잡지 본편엔 다들 한 컷씩 들어갔겠지만요. 믹스나인 당시에만 해도 류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었는데, 살을 쏙 빼고 외모 포텐 시원하게 터트렸어요. 정말 오지게 예쁘지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JYP는 일본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케이팝 그룹을 만들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그런 거 할 시간에 있지랑 트와이스에 전력투구해주길. 왜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시작되는 일본의 국뽕 프로젝트에 자꾸 인력과 노하우를 유출하려고 하나요. 이미 중국이..

소녀시대 태연의 엘르 화보 초고화질

'사계' 공개를 앞두고 엘르 화보를 찍은 소녀시대 태연. 선공개된 컷의 초고화질 버전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모든 잡지사가 이렇게 고화질로 풀어주면 고맙겠지 말입니다. 고화질로 푼다고 잡지 안 사는 거 아니니까요. 어차피 홍보용으로 공개하는 거 고화질로다가 뙇! 하고.. 여윽시 태연 살아있군요. 정말 사랑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지금 당장 에뛰드 찍어도 이상하지 않을 비주얼. 태연의 '사계' 초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소녀시대도 얼른 군백기 끝내고 컴백했음 좋겠고요.

윤아 검색 자동완성에 예쁨 아직도 없나

소녀시대 윤아가 엘르에서 예쁨 뽐냈습니다.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윤아라고 치면 예쁨이라고 자동으로 떠야 한다니까요? 사시사철 계속 예쁘고 오늘 봐도 예쁘고 내일 봐도 예쁜데, 아마 10년 뒤에도 예쁠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직 윤아 예쁨이 자동완성 안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이 화보에서 윤아 헤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래서 아래에서 세 번째 사진이 베스트입니다. 윤아의 예쁜 얼굴 통째로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 자동 완성인데 그걸 모르네요. 언제 개봉할진 모르겠지만, 꼭 성공하기를. 이제 대표작 하나 추가할 때가 됐습니다.

미즈하라 키코의 컨셉 소화력이란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이라고 하지만, 런웨이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지요. (애초에 일본의 패션 모델들 자체가 다른 나라처럼 런웨이 중심이 아니긴 합니다만) 대신 그녀에겐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몸선과 컨셉을 100% 이해하는 소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아무리 괴랄해도 기본은 해요. 미즈하라 키코가 이번에도 제 몫을 해냈습니다. 엘르 자퐁 3월호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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