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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11

에버글로우 김시현이 꽃시현이라 불렸던 이유

당시 김시현의 별명은 (흙수저 물다가 금수저 물게 되었다는 의미의) 금시현 하나만 있던 게 아니다. 꽃시현이란 별명도 있었다. 의 김시현이 독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이를 악물던 '꼬맹이'였다면 의 김시현은 따뜻하게 주변을 보살피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사랑스러움 뽐내는 '누나' 혹은 '언니' 같았기 때문이다. 마치 한 떨기 꽃 같았던 김시현을 보며 많은 사람이 반했더란다. 그러나 정작 데뷔한 뒤의 김시현은 묘하게 스타일링이 이상했다. 합숙소에서 자기가 대충 묶고 나온 머리보다도 안 어울렸으니 말 다했다. 그나마 김시현이 시절의 분위기가 살아난 것도 최근 뱅헤어를 하고 나서부터다. 그리고 다행히 이제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드디어 위에화 코리아가 김시현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은 모양이다. 뱅헤어를..

에버글로우 김시현, 고혹적인 눈화장과 덮시현

한참 방송에서 덮시현을 유지하길래 이번 활동은 덮시현이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음악 방송 무대에선 깐시현이 되어버리던 에버글로우 김시현. 다행히도 음방 하나는 덮시현으로 돈 것 같고, 앞으로 활동도 덮시현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덮시현을 좋아하는 분들! 아직 기회가 남았어요! 그나저나 프로미스나인도 그렇고 에버글로우도 그렇고 추석이 끼어서인지 어째 활동이 짧게만 느껴진다. 기껏 장대한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는데 이렇게 짧다니. 차라리 대형 그룹에 치이더라도 추석 이후로 컴백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아래로 에버글로우 김시현 최근 직찍들. 요샌 연예인 사진들 찾기가 참 쉽지 않다. 사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지 홈마들도 연달아 클로즈를 걸고 있더라. 게다가 빌어먹을 코로나19 때문에 빌어먹을 마스크를 ..

흙시현에서 금시현으로, 에버글로우 시현 생일맞이 직찍

시즌1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며 탈락한 김시현. 지금에 와서는 당시 김시현에게 정말 문제가 있었는지 갑론을박이 이뤄지곤 하지만, 어쨌든 그 일은 김시현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고, 지금은 에버글로우 시현으로 당당하게 데뷔해서 인기 걸그룹의 멤버가 되었다. 시즌1 당시 김시현의 별명은 '흙시현'.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참여한 개인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는데, 소속사의 힘이 팬들에게도 작용했던 시즌1의 특징 때문에 다소 억울해했던 팬들의 마음도 반영되어있다. 그렇게 탈락하고 만 김시현이 에서 얻은 별명은 '금시현'. 2년 사이에 위에화 코리아라는 자본 빵빵한 회사에 소속되어 참여한 덕이다. 그리고 성과를 바탕으로 왕이런과 함께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그런 에버글로우 시현이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시현은..

팬싸인회의 에버글로우 김시현

으로 눈도장 찍고 에버글로우로 데뷔, 예상보다 훨씬 빠른 만남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했던 김시현이 팬싸인회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벌써 두 번째 활동이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에버글로우의 컨셉은 계속 쎄게 나가는데, 정작 김시현은 사랑스럽고 다정한 누나 느낌이라 묘하게 언밸런스다. 김시현의 저 얼굴만 보면 에버글로우의 컨셉이 떠오르질 않는다. 마지막 두 장은 아이폰 배경으로 쓰기 딱 좋은 듯. 에버글로우도 더 흥하고 또 흥해야 할 텐데..

앓다 죽을 에버글로우 시현 멋져도 아련한 사진들

금시현으로 돌아와서 3차까지 올라갔던 김시현. 꾸준히 아끼던 참가자 중에서 결국 2픽으로 꼽은 건 김민주와 허윤진이었지만, 김시현을 놓아버릴 수가 없어서 어찌나 마음고생을 했던지. 그 묘하게 미안한 마음과 무대에서 김시현의 아름다운 자태에 홀려서 어떻게든 김시현을 살려보겠다고 움짤도 잔뜩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김시현은 이제 에버글로우 시현으로 돌아와 분명하게 데뷔를 했는데, 새로운 노래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고 있어서 위에화에 화가 난다. 3차까지 진출한 데다 분명히 마지막까지 화제를 끌어모았던 김시현과 왕이런을 포함시켰음에도 그 화제성을 이끌고 가지 못 한 한심한 프로듀싱 능력에 서글픔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쇼케이스 무대의 멋진 시현을 봐도 이렇게 아련하게 느껴진다. 제발 잘 되기를 바랄 ..

아육대에서 귀염뽀짝 자랑한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

위에화의 에버글로우로 데뷔한 시현과 이런. 당시부터 응원해왔던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장면을 아육대에서 볼 수 있었다. 김시현이 데뷔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 같은 사람에겐 이런 광경은 아련한 환상처럼 느껴지기도. 김시현은 프듀 초반에 그토록 언니 느낌 잔뜩 풍기더니 동생이어야(?) 할 때는 또 깨알 같이 사랑스런 동생으로 변해있고. 채널 변환이 참 다양하기도 하다. 세 번째 사진에선 이런이 어깨에 기댄 왕언니 느낌인데, 마지막 사진은 또 사랑스런 동생 모드. 하기사 흙시현에서 금시현이 되어 돌아온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변신이었으니 놀랄 것도 없으려나.

김시현 왕이런의 에버글로우, 중국 위에화 콘서트에 참여

에 출연한 김시현과 왕이런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멤버가 포진한 에버글로우가 이번에 위에화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갑자기 중국으로 출국해서 무슨 공연을 한다길래 '아니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중국 쪽에서 오퍼가 들어왔어?'란 생각을 하다가 에버글로우가 위에화의 한국 지사 소속 그룹이라는 걸 잊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왕이런이 중국인이라는 것도요. 이번에 위에화 중국 쪽 계정에 올라온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사진과 위에화 콘서트의 현장 사진들입니다. 마지막 두 장은 중국으로 떠나는 김시현의 모먼트. 우리 꽃시현 다시는 흙시현되지 말고 꽃길만 걸어서 금시현으로 자리잡아주렴. 그나저나 왕이런은 어떤 사진에서든 매력을 잃지 않는군요. 여윽시 의 비주얼 센터 답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공연으로 위에화 코리..

에버글로우 김시현이 지마켓 광고에 등장하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에버글로우 김시현을 광고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마켓 메가박스 프로모션에 김시현이 오나라와 함께 등장했어요. 당시 12픽에 꼬박꼬박 넣었던 김시현을 데뷔 무대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보게 되다니 진짜 신기하고 행복하네요. 데뷔도 했고, 팬싸인회도 진행하면서 김시현의 직찍과 직캠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요. 당시 다정한 언니 이미지가 여전히 그대로라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빛시현, 꽃시현 꼭 흥하길...

눈물 나게 하는 청순 김시현, 에버글로우 팬싸인회 직찍

흙시현에서 금시현으로, 그리고 꽃시현에서 빛시현이 되어 돌아온 우리 김시현. 내내 예쁘고 청순한 언니 아우라를 두르고 있다가 자신을 드러낼 타이밍을 잘 못 맞춘 건지 안타깝게 탈락. 이후엔 위에화 보석함에 담긴 채 이렇다 할 정보 하나 얻기 어려워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마음껏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시현은 이렇게 에버글로우 팬싸인회에서도 청순함 뿜어내며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네요. 청량 음료 마신 것 같은 미모. 예술이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전 에버글로우에서 최장신은 당연히 김시현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샤가 김시현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168cm인 김시현보다 훨씬 크다니 충격. 에버글로우도 있지에 이어서 기럭지 그룹으로 가나봐요. 제일 작은 듯한 왕이런조차 163cm이니까요.

위에화 에버글로우, 첫 번째 컨셉 티저들

한국에 지사가 생긴 게 아주 오래 전의 일임에도 그룹을 내지 못 하던 위에화가 첫 번째 그룹을 런칭했지요. 에버글로우. 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익숙한 김시현과 왕이런이 소속되었습니다. 최예나가 후일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건 지켜봐야 알 것 같고요. 멤버 개인의 티저 영상만 풀고 언제 데뷔하는지 알리질 않아서 의아했는데, 3월 18일로 결정 짓고 이렇게 컨셉 티저들까지 공개했습니다. 티저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첫 그룹인 데다 시행착오가 필요한 데뷔니 만큼 일단 넘어가기로 합시다. 벌써부터 왕이런의 미모가 화제. 뭐, 이미 때부터 유명한 미모 아니겠습니까? 지금 본좌급 미모라며 인기를 끄는 김민주를 2위로 밀어내고 비주얼 센터를 차지했었는 걸요. (연습생 간의 표수 차이가 얼마 안 난다는 게 함..

에버글로우 김시현과 왕이런, 더 예뻐진 자태

으로 이름을 알린 에버글로우 김시현과 왕이런이 데뷔 기념 광고판에 다녀갔습니다. 인증샷과 손편지도 적어뒀더군요. 긴시간 존버한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고(나야 나), 두 사람의 인증샷도 마음에 듭니다. 김시현은 이번엔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흙시현 시절이 떠오르는 미모를 자랑했고, 왕이런은 비주얼 센터 1위 다운 면모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자랑했네요. 김시현이 흙시현과 금시현을 오가는 건 이미 때 경험했으니 익숙(?)한데, 왕이런의 비주얼 업그레이드는 좀 놀랍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도 분명히 단점도 있는 외모였지만, 지금의 왕이런에겐 그런 게 보이질 않아요. 1살 더 먹었다고 젖살 쏙 빠지고 성숙해진 모습에 팬들의 부심 차오르는 게 눈에 보이는 기분이군요. 어떻게 거기서 더 예뻐질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에버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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