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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양 11

前 엑소 타오와 다시 한 번 스캔들, 설산 속 쉬이양의 개인 화보

또 한바탕 난리가 났던 모양이다. 전 엑소 타오와 쉬이양의 사진이 찍혔다나 뭐라나. 이번에는 정말 빼박이었던 모양으로, 타오와 쉬이양의 이야기는 이제 더는 가쉽거리나 스캔들로도 엮기 어렵게 되었다. 아예 커플 아이템까지 착용하고 있었다니 말 다했다. 의 대사처럼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다. 아래로 얼마 전 쉬이양의 웨이보에 올라온 설산을 배경으로 한 개인 화보. 엄청 추워보이는 그 와중에 쉬이양의 싸늘한 이목구비가 매력을 뽐낸다. 대체 쉬이양의 어느 부분이 그렇게 매혹적이길래 타오가 기획사 사장과 소속 연예인이라는 주변의 시선이 고울 수 없는 로맨스를 계속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시라.

중국 연예인 2023.02.16

쉬이양 서예양, 볼수록 아쉬운 비주얼의 Trendmo 고화질 화보

여유가 없었나 보다, 일의 진행이 잘 안 된 모양이다, 그룹이 엎어진 모양이다. 이렇게 생각했었다. SM이 레드벨벳 이후 긴 시간 후배 걸그룹을 내놓지 않았던 것과 쉬이양을 비롯한 연습생을 떠나보낸 것을 두고.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내 생각이 틀렸던 걸 알 수 있다. SM에 쉬이양을 품을 만한 그룹을 내놓을 여유가 없었던 건 당연히 아니고, 차기 걸그룹의 데뷔가 늦어진 건 그룹이 엎어져서가 아니라 내부 분열(에스파 데뷔 당시에 SM 내부에서 온갖 잡소리가 나왔던 것도 지금에 와서는 이해가 간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쉬이양 본인은 타오가 '성인용 프린세스 메이커'를 해버린 꼴이라 데뷔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좀 아쉬운 건 분명한 사실이다. 쉬이양의 저 비주얼이 케이팝 걸그..

중국 연예인 2023.02.10

꽤나 고급스러워진 쉬이양 서예양의 분위기

쉬이양(서예양)님께서 고급짐을 +1 하셨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뚱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쉬이양이 작년 말부터는 엄청나게 섹시한 의상으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최근에는 정채연과 흡사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비주얼에 담았다. 워낙 본판이 예쁜 쉬이양이라 이런 식으로 변화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쉬이양도 험난하고 치열한 중국 연예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아래로 쉬이양의 CHIC 매거진 화보. 이런 이미지도 만들어낼 수 있는 배우였나 싶어서 계속 보게 된다. 예상 밖의 재능이다. 그나저나 중웹에서 재미있는 썰을 봤다. 쉬이양은 처음부터 타오가 점찍은 연습생이었고, 그가 SM과 재계약한 뒤 집둘기 노..

중국 연예인 2022.12.08

쉬이양 서예양의 멘탈, 엑소 출신 타오와의 모호한 관계

의도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 자체로 닮은 건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최근의 쉬이양(서예양)은 분명히 정채연과 닮았다. 표정을 쓰는 방법부터가 닮았다. 쉬이양이 나오는 예능의 스틸 사진을 보면 순간 정채연이 앉아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움찔하게 된다. 만약 정채연 특유의 그 해맑음과 개성 있는 이마 라인이 아니었다면 작은 썸네일 정도론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아래로 그런 쉬이양의 개인 화보. 다른 점이라면 쉬이양은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점 정도일까. 그나마 이 사진들은 그렇게까지 닮게 나오진 않은 것 같다. 전직 엑소의 타오와 계속해서 스캔들이 나고 있는데, 쉬이양도 보통 멘탈은 아니다. 딱 타오와 스캔들이 난 날에 아무런 일도, 아무런 이슈도 없었다는 듯 셀카에 적당한 멘트를 곁들..

중국 연예인 2022.11.27

쉬이양, 묘하게 요염한 침대 위 모먼트

졸음이 살짝 깃든 표정으로 계속 남심을 울리는 쉬이양이지만, 또 이런 사진에선 또렷한 요염함으로 남심을 울린다. 오묘하게 들어간 퇴폐미에 엉망진창인 것 같아도 실은 상당히 고민을 했을 헤어스타일까지 하나 같이 고혹적이다.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듯한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도 찰떡 같이 어울리는 느낌. 아무리 생각해봐도 '중국을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할 만큼 중국몽에 빠져있던 이수만의 편협적이고 아둔한 사고 방식 와중에 쉬이양을 놓친 건 실수처럼 느껴진다. 중국 시장을 잡으려면 이 정도 비주얼의 연습생은 무조건 잡았어야지. 아니면 중국에 미쳐버리질 말든가. 진핑이 빨아주려면 중국에 먹힐 연습생엔 최대한 잡아둬야 하는 것 아닌가. 비웃음만 나온다. 중국몽을 꾸는 건 역겹고 쉬이양을 놓친 ..

중국 연예인 2021.11.04

쉬이양의 귀족 같은 발렌티노 이벤트 모먼트, 화려한 베이징의 모습

쉬이양(徐艺洋, 서예양)은 약간 이런 이미지다. '공산당 고위 간부의 딸로 태어나서 받은 지나친 사랑이 구속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 고통을 받다가, 뒤늦게 가족을 뿌리치고 세상에 나왔는데,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는 탓에 혼란스러워하는 여성' 쉬이양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서글픔과 졸음을 살짝 끼얹은 듯한 눈빛에서 위와 같은 캐릭터가 떠올랐다. 물론, 쉬이양은 세상 물정을 너무 잘 알아서 문제인 친구다. 어릴 때 한국으로 넘어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다가 2018년에야 중국으로 돌아갔기 때문. 게다가 중국 프듀에 출연했으니 팬덤의 극단적 행태와 연습생 사이에서 펼쳐졌을 혐오스러운 정치질까지 전부 다 봤을 것 아닌가. 오히려 저 희미한 눈빛은 그런 지옥에서 살아남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일 수도 있..

중국 연예인 2021.10.18

쉬이양 徐艺洋, SM 출신 비주얼퀸의 생일 맞이 사진들

누가 SM 연습생 출신 아니랄까봐, 쉬이양(徐艺洋, 서예양)이 표정 쓰는 게 아이돌스럽다. 중국 연예인에게선 보기 드문 경우라 좀 신선하달까. 어쨌든 쉬이양이 생일을 맞이했다. 생일을 맞이한 김에 팬들을 위한 싱글도 하나 낸 모양이다. 생일 맞이 이벤트에는 팬들과 함께 했는데, 병약미가 만연하다. 최근 올라오는 드라마 스틸 사진에서도 병약미가 장난 아니던데, 중국 연예인 중에선 쥐징이 정도를 제외하면 보기 드문 이미지라 꽤 소비될 듯. 그렇다고 쥐징이와 소비층 파이를 나눠먹을 것 같지도 않다. 170cm 장신인 쉬이양은 잘 차려입으면 상당히 도회적인 이미지다. 그러니 뭔가 삶에 찌들어있는 병역미라고 해야 하려나. 아래로 쉬이양의 생일 맞이 직찍들. SM이 왜 얘를 내보냈는지 모르겠다. 쉬이양을 내보낼 때..

중국 연예인 2021.09.17

쉬이양 서예양, 병약 미소녀 분위기로 묘우천성 크랭크인

뾰로통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나 화보 찍는 데엔 재능이 없어요'라고 말해왔던 쉬이양(徐艺洋, 서예양)이 연기만큼은 괜찮다는 걸 보여주는 듯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방영하는 듯한 드라마 스틸 사진들을 보는데 엄청 예쁘더라. 역시 SM 엔터테인먼트가 쉬이양을 놓친 건 치명적 실수가 아니었나 싶다. 성격도 엄청 온화하다던데 대체 왜 떠나게 되었을까. 쉬이양이 한 번 연기 활동에 발동이 걸리더니 쉬지 않고 새 작품을 시작하는 모양이다. 묘우천성이라는 작품에 크랭크인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스틸 사진을 보면서도 느낀 바지만, 완전 병약 미소녀 느낌이 만연하다. 중국에선 보기 드문 유형의 비주얼이다. 아래로 묘우천성 크랭크인 현장 사진들.

중국 연예인 2021.08.14

SM 출신 쉬이양 서예양, 중국에 완전히 스며든 전통의상 사진들

쉬이양이 중국에 간지 5년 가까이 됐는데 뭐가 이제 와서 스며들었느냐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나도 몰랐던 이야기라서 디테일한 근거를 곁들이진 못 하겠다. 중국애들의 말에 따르면 쉬이양도 관효동처럼 한국식 메이크업을 유지했었고, 창조영 2020 참여 당시엔 더욱 그랬다고 한다. 쉬이양이 SM에서 나와 중국으로 돌아갔을 땐 한참 혐한 정서가 심각하던 시기(언젠 심각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 싶지만)였기에 팬들이 작작 좀 하라고 욕을 바가지로 쏟아냈다고 하더라. 지금의 쉬이양은 한국 시절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중국식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팬들이 만족감을 드러낸다던가. 그런데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쉬이양이 최근 하고 나오는 메이크업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내가 알고 있는 SM 연습생 쉬이양, 프듀 연습생 쉬이..

중국 연예인 2021.06.29

존버에 실패한 SM 연습생 출신 쉬이양 서예양

끝도 없이 길어지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입 걸그룹 런칭에 연습생들이 대거 이탈한 일이 있었다. 이게 회사에서 내보낸 건지 아니면 연습생들이 자의로 나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엄청나게 많은 연습생이 우르르 나갔고 상당수가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중소 기획사의 연습생이 되어 지금은 데뷔한 멤버(우아의 우연과 나나, 로켓펀치의 다현, 위클리 지한 등등)도 있다. 쉬이양(徐艺洋, 서예양)도 그 중의 하나다. SM의 연습생 방출은 꼭 YG의 블랙핑크 데뷔 과정을 연상시킨다. 본래 다인원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YG 신인 걸그룹은 연습생 대방출 시기를 거치고 4명으로 압축되어 블랙핑크가 되었다. 당시 YG는 연습생 중에서 '에이스' 소리를 듣던 연습생들도 화끈하게 내보냈다. 프로미스나인의 이서연은 상당한 인지도를..

중국 연예인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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