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쉬이양 서예양, 볼수록 아쉬운 비주얼의 Trendmo 고화질 화보

즈라더 2023. 2. 10. 20:57

 여유가 없었나 보다, 일의 진행이 잘 안 된 모양이다, 그룹이 엎어진 모양이다.

 

 이렇게 생각했었다. SM이 레드벨벳 이후 긴 시간 후배 걸그룹을 내놓지 않았던 것과 쉬이양을 비롯한 연습생을 떠나보낸 것을 두고.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내 생각이 틀렸던 걸 알 수 있다. SM에 쉬이양을 품을 만한 그룹을 내놓을 여유가 없었던 건 당연히 아니고, 차기 걸그룹의 데뷔가 늦어진 건 그룹이 엎어져서가 아니라 내부 분열(에스파 데뷔 당시에 SM 내부에서 온갖 잡소리가 나왔던 것도 지금에 와서는 이해가 간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쉬이양 본인은 타오가 '성인용 프린세스 메이커'를 해버린 꼴이라 데뷔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좀 아쉬운 건 분명한 사실이다. 쉬이양의 저 비주얼이 케이팝 걸그룹으로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을까. 어차피 SM의 중국에 미쳐버린 성향을 고려할 때 필수적으로 중국인 멤버가 필요했다면 쉬이양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뭐, 타오가 진작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면 이런 생각도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말이다.

 

 아래로 쉬이양의 Trendmo 고화질 화보 및 메이킹 영상.

 

언제나처럼 뚱한 표정으로 액세서리를 손에 들고서
확신의 SM 스타일 미인
도도하게 곁눈질
고급진 턱선과 은근한 노출
쉬이양의 고고한 옆선
황금 비율에 가까운 어깨각
시원한 의상을 입고 옆으로 살짝 돌려다 보는 쉬이양
카메라 시선 회피
정면 얼굴의 엄청난 미모
스튜디오에 앉아 검은 의상을 입고 올려다보는 쉬이양
꽃을 테마로 한 괴상한 의상을 입고서
고고하디 짝이 없는 턱선
꽃을 테마로 한 의상 2
멋쁨 돋게 손으로 포즈를 취하는 쉬이양
꽃을 형상화했던 두건(?)을 벗어버린 쉬이양
확고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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