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장쯔이 닮은꼴이라고 소개한 적도 있는 저우예(주이)지만, 이제는 그런 얘기를 꺼내지 않게 되었을 만큼 본인만의 영역이 확고해졌다. 다소 날카로운 인상이라고 해야 하려나. 그런 인상에 고고함까지 더해지니 사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보가 탄생하곤 한다. 저러다 가끔 나이답게(?) 웃기라도 하면 그 갭이 기가 막히는 것이다.
아래 개인 화보를 보시면 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웃는 사진은 없지만, 그 대신 땀으로 풀려버린 구렛나루의 헤어 세팅이 몹시나 귀엽다. 고고함과 귀여움. 분명히 그걸 어떤 식으로든 묶어낼 수 있는 나이렷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