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통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나 화보 찍는 데엔 재능이 없어요'라고 말해왔던 쉬이양(徐艺洋, 서예양)이 연기만큼은 괜찮다는 걸 보여주는 듯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방영하는 듯한 드라마 스틸 사진들을 보는데 엄청 예쁘더라. 역시 SM 엔터테인먼트가 쉬이양을 놓친 건 치명적 실수가 아니었나 싶다. 성격도 엄청 온화하다던데 대체 왜 떠나게 되었을까.
쉬이양이 한 번 연기 활동에 발동이 걸리더니 쉬지 않고 새 작품을 시작하는 모양이다. 묘우천성이라는 작품에 크랭크인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스틸 사진을 보면서도 느낀 바지만, 완전 병약 미소녀 느낌이 만연하다. 중국에선 보기 드문 유형의 비주얼이다.
아래로 묘우천성 크랭크인 현장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