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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남지 9

이제 끝난 가남전, 쥐징이의 아름다움을 리플레이

이 끝났다고 한다. 몇 부작인고 하니 40부작. 중국 드라마의 장대한 길이는 처음 맛본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된다. 어쨌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비주얼의 끝장을 찍었다고 한다. 솔직히 중국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데다 연예인들 자체에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지금 시점에서 중국 드라마에 기대할 건 비주얼 파티뿐 아니겠나. 쥐징이만 예쁘게 나오면 그거로 만족할 수 있을 드라마 되시겠다. 아래로 마지막 스틸 사진 속 쥐징이. 지금까지 나온 스틸 사진만으론 무슨 내용인지 1도 감이 안 온다.

중국 연예인 2021.11.25

쥐징이가 사생 홈마에게 대처하는 표정

사실, 홈마 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에선 낯설고, 한국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 문화가 중국 쪽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중국의 경제 발전으로 고급 기종의 카메라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한한령과 우한 폐렴 2연타로 한국에서 홈마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중국인들 중 상당수가 중국 연예인에게 몰려든 것이다. 덕분에 재작년엔 공항 안에서 지속적으로 사진을 찍는 홈마를 보고 안젤라베이비가 엄청 당황해서 '???'한 표정을 짓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처음엔 홈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국 연예인들의 반응도 점차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당연하다. 공항 안에서 찍는 것부터 시작해 촬영장까지 나타나 사진을 찍어대니까. 중국은 한국처럼 홈마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질 않아서 연예인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버린다..

중국 연예인 2021.11.19

쥐징이 '가남전' 스틸 사진 고화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를 생각해서라도 묵직한 작품이기를 바라면서 클립을 훑어보곤 하지만, 언제나처럼 크게 실망하고 돌아서가 하는 . 그야말로 트렌디 고장극이다. 그간 쥐징이가 나왔던 여러 고장극과 딱히 다를 것이 없는 그런 고장극. 한국의 최근 사극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중국의 고장극도 이제 천편일률적인 느낌이 나서 그냥 우습다. 와 같은 작품은 이제 안 나오는 걸까? 아래로 의 쥐징이 스틸 사진들. 중국이라는 역겨운 나라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하려면 그 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야 함에도 그런 것은 전혀 없이 쥐징이만 예쁜,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을 기대해볼 수밖에 없는 걸까. 그리고 중국은 언제까지 더빙을 할 예정일까? 연기력도 엉망진창인데 네임밸류만..

중국 연예인 2021.11.09

예쁨 치사량의 쥐징이 '가남전' 스틸 사진

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나온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 될수록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생하는 중. 그러나 꾹 참고 중국 드라마는 끊어야 맞다. 언제 저 드라마들에 공산당의 사상이 들어갈지 알 수 없거든. 일본 망가나 재패니메이션에 일본 자민당의 사상이 심기기까지 10년도 걸리지 않은 걸 떠올려보시라. 하, 그런데 쥐징이가 너무 예쁘단 말이지. 쥐징이씨 우리 인간적으로 삽시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하필이면 중국에서 태어나서 사람을 이렇게 곤란하게 하나. 아래로 의 쥐징이 스틸 사진들. 한참 방영 중일 텐데 반응이 어떤지 모르겠다. 일단, 클립만 봐선 전형적인 중국 고장극 느낌이라 끌리지 않더라. 와 같은 스타일의 드라마였다면 못 참고 봤을 텐데 그나마 다행이다.

중국 연예인 2021.10.21

쥐징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는 '가남전' 스틸 사진

기존 크랭크업 직후에 공개된 사진들만으로도 이미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미모가 절정에 다다랐다는 걸 증명했던 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스틸 사진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역시나 예쁨의 끝판을 찍는다. 독하게도 예쁘다. 창백하다고 할 법한 피부톤도 눈에 띄고. 가끔 안젤라베이비나 쥐징이, 트와이스 다현처럼 극단적으로 하얀 사람들을 보면 코카커스들이 자신들을 백인이라 부르는 게 우습게만 느껴진다. (정확히는 분홍색이잖아?) 솔직히 라틴 중에서도 피부톤이 어두운 날강두가 자신을 'white'라고 말했을 땐 어이가 없었다. 아래로 의 쥐징이 사진들. 아무리 쥐징이가 나와도 쭝궈 드라마를 볼 순 없다! 혹은 아무리 쥐징이가 예뻐도 웨이보에 가입할 순 없다! 하는 분들을 위해 의 스틸 사진 만큼은 꾸준히 퍼올 생각이다.

중국 연예인 2021.10.16

쥐징이 국정의, 따스하고 털털한 상하이 국제 영화제 모먼트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미소의 쥐징이가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나타났다. 모남지의 홍보로 나온 모양인데, 모남지는 드라마 아니었나? 쥐징이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면야 별로 상관은 없다만. 지난 텐센트 이벤트에서 쥐징이는 경이로운 어깨각과 처량의 끝을 찍은 듯한 표정 연기로 이벤트 전체를 찢어버렸는데, 이번에는 그 처량함을 베이스로 깔고 따스한 미소, 뾰로통하고 털털한 태도 등으로 매력을 방출했다. 2019년, 쥐징이라는 배우에 홀리게 했던 그 미소가 틈틈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벌써 그로부터 1년 반이나 지났다. 아래로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쥐징이(국정의, 鞠婧祎). 소속사가 뿌린 사진과 직찍, 영상들이다.

중국 연예인 2021.06.16

쥐징이, 휘황찬란한 액세서리의 '모남지' 스틸 사진

이미 여러 고장극을 찍은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지만, 얼마 전 촬영을 마친 를 특히 기다리는 이유는 쥐징이가 아주 화려하게 차려입고 나오기 때문이다. 스틸 사진만 봐도 이미 휘황찬란한 액세서리에 의상을 입고 나오지만, 실제 지금까지 공개된 스틸 사진보다 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도 있다. 난 이미 쥐징이가 의 공리만큼 화려하게 차려입은 영상을 봤다. 어마어마하더라. 쥐징이의 하얀 피부와 눈부신 이목구비에 깡마른 몸매. 그 위에 얹힌 휘황찬란한 액세서리, 고급진 느낌 잔뜩 나는 의상까지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이야기는 어떨지 몰라도 보는 재미는 있을 듯하다. 중국의 고장극은 더빙 때문에 웬만하면 건너 뛰고 싶은데(동시 녹음 기술이 없는 게 아니다. 를 보면 동시 녹음으로 배우들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중국 연예인 2020.12.19

쥐징이, 모남지慕南枝에서도 선녀처럼 예쁠 예정

비주얼의 끝판왕을 찍으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쥐징이가 이번에도 예쁠 예정이다. 최근 한참 방영되고 있는 에서도 예쁘지만 새로운 드라마가 크랭크업을 했다고 한다. 작품 제목은 .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모양으로, 원작 소설이 있다. 또한, 중생물이라고 한다. 황후가 되어 온갖 힘겨운 권력 다툼의 끝에서 죽은 주인공이 눈을 다시 떠보니 권력을 잡기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있다는 내용이라던가. 그나저나 안 그래도 지금 한참 촬영 중인 드라마가 있는 모양인데, 방영되고 있는 , 갓 촬영이 끝난 에 아직도 촬영 중인 드라마까지. 정말 소처럼 일하는 쥐징이다. 아래의 현장 사진과 포스터를 보시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쥐징이는 이번에도 엄청나게 아름다울 예정이다. 과 설정이 조금 비슷한 걸 보아서 쥐징이 역시 눈..

중국 연예인 2020.11.15

2020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의 쥐징이 국정의

언제나 촌철살인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쥐징이가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에 참여했다. 한 10일 정도 전의 이야기니까 꽤 됐는데, 뒤늦게 이 사진을 가져온 건 내가 디리러바의 헤메코와 퇴폐미에 빠져서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 혹은 쥐징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디리러바가 잘못한 거........ 음. 쥐징이가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에 가지고 나온 작품은 . 원작 소설이 정치 사극에 가까운 느낌이라 쥐징이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란 얘기가 상당히 많다. 쥐징이의 비주얼은 인정하지만, 강인한 여성을 연기하기에 적합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뭐, 그래도 알아서 잘하겠지. 내 생각에 중국 대중이 걱정해야 하는 건 쥐징이가 주인공을 잘 소화하느냐가 아니라 작품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느냐가 아..

중국 연예인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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