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쥐징이, 휘황찬란한 액세서리의 '모남지' 스틸 사진

즈라더 2020. 12. 19. 12:00

 이미 여러 고장극을 찍은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지만, 얼마 전 촬영을 마친 <모남지>를 특히 기다리는 이유는 쥐징이가 아주 화려하게 차려입고 나오기 때문이다. 스틸 사진만 봐도 이미 휘황찬란한 액세서리에 의상을 입고 나오지만, 실제 지금까지 공개된 스틸 사진보다 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도 있다. 난 이미 쥐징이가 <황후화>의 공리만큼 화려하게 차려입은 영상을 봤다. 어마어마하더라. 쥐징이의 하얀 피부와 눈부신 이목구비에 깡마른 몸매. 그 위에 얹힌 휘황찬란한 액세서리, 고급진 느낌 잔뜩 나는 의상까지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이야기는 어떨지 몰라도 보는 재미는 있을 듯하다. 중국의 고장극은 더빙 때문에 웬만하면 건너 뛰고 싶은데(동시 녹음 기술이 없는 게 아니다. <천성장가>를 보면 동시 녹음으로 배우들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쥐징이의 화려한 자태에 홀려버렸다.

 

 아래로 <모남지> 관련 잡지 표지와 스틸 사진들.

 

쥐징이는 검은색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