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歐陽娜娜 37

고혹적인 어깨를 노출한 오우양나나, 2020년 금계장 비하인드

대만인임에도 항미원조 관련 이슈에 얽힌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당연하다는 듯 33회 금계장에도 참여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어깨를 한껏 노출하며 자신이 괜히 대만의 국민 여동생 소리를 들었던 게 아니라는 분위기를 뽐낸다. 자기가 이제 어른이라며 치명적인 척을 하는데, 보통이라면 설익은 그녀의 연령마냥 어색해야 마땅함에도 확실하게 고유의 기품을 가지고 있다. 대만의 국민 여동생 이야기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제 오우양나나는 중국의 국민 여동생이란 얘기를 듣곤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만이 너를 품지 않으니 우리가 너를 품어주겠다'는 중국 네티즌의 비아냥이다. 2천5백만 명의 지지를 얻겠느냐, 14억 명의 지지를 얻겠느냐는 의미의 협박이기도 하다. 안타깝지만 이제 오우양나나에게 선택..

중국 연예인 2020.11.30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한 오우양나나

제목은 어디까지나 중국어를 잘 모르는 내가 적당히 해석해서 적은 글이므로 혹여나 틀렸다면 지적을.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본업(?)인 첼리스트로서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아래 사진이 그 비하인드인 모양인데, 의상이 엄청 과감하다. 그리고 오우양나나 역시 현재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에 따라 엄청 말랐다. 오우양나나가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서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를 연주하는 영상을 봤다. 엄청나게 튄다. 다들 정장을 맞춰 입고 있는데 오우야나나 혼자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튈 수밖에. 아마 의상이 아니었어도 예뻐서 튀었을 게 뻔한 터라 그 이질감에 당혹스러웠다. 그런데 오우양나나가 참여한 곡이 첼리스트 주인공인 곡이라서 다들 비슷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도 보인다. 음악 알못인 나로선..

중국 연예인 2020.10.24

대만의 아이유, 김연아라던 오우양나나

대만의 김연아, 대만의 아이유. 그러니까 김연아와 아이유를 합친 듯한 연예인이 바로 오우양나나 歐陽娜娜라는 얘기다.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에서 전대미문의 역사를 쌓은 것처럼 오우양나나는 어린 시절부터 첼리스트로 세계적 명성을 떨쳤다. 김연아처럼 역사에 길이 남을 존재가 된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대만인으로선 드물게 신동 소리를 들으며 활동한 재능이다. 또한 그 음악적 재능과 비주얼을 살려서 팝 음악과 예능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마치 아이유가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대만 사람들에게 오우양나나는 김연아와 아이유를 합친 것 같은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런 오우양나나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밝혔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감이 잡히는가. 저 작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를 갖췄는데, 기럭지가 쭉 ..

중국 연예인 2020.10.20

로피시엘 이탈리아에 나온 섹시 오우양나나, 대만의 반발과도 마주

대만이 낳은 보물이라던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로피시엘 이탈리아판에 등장했다. 워낙 첼리스트로 세계적 명성을 떨쳤던 터라 어색한 일도 아니라고 한다. 오우양나나 특유의 쭉 뻗은 몸매와 비율,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자라났다. 한편, 그녀는 재차 양안 관계에 얽혀, '배신자' 낙인이 찍혔다. 대만의 독립주의자들에게 최근 오우양나나의 중국 국경절 행사 참여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터. 지금처럼 양안 관계가 사실상 '분리'로 향하는 추세에 오우양나나의 태도는 대만 정치가의 딸이 보여주기엔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다. 어릴 때부터 대만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고, 정부 차원에서도 천재 첼리스트라고 외국에 홍보하며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오우양나나는 사실상 중국 쪽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그녀의 ..

중국 연예인 2020.10.04

오우양나나의 매력을 조금씩 깨달아가다

이렇게 화보를 찍을 때 오우양나나는 예쁘고 귀여운 모델 느낌. 비슷한 포즈의 얼굴각을 유지하고 눈을 부릅뜨는 경향도 있어서 사실, 전형적인 SNS 스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저 엄청나게 예쁜 얼굴과 천재 첼리스트라는 음악적 요소가 플러스를 받고 성공한 거라고 봤달까.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얼마 전 오우양나나가 나온 예능 클립을 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아닌가. 쭉 뻗은 기럭지에 그저 트레이닝복을 입었을 뿐인 데도 옷빨이 장난 아니라서 보는 내내 스타일리쉬하단 생각이 든다. 얼굴은 소멸할 정도로 작고 웃을 때는 눈과 보조개는 거의 사기적인 수준이다. 그 짧은 클립에서 오우양나나를 보고 느낀 인상은 '인기가 없으면 그건 중국, 대만인들의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중국 연예인 2020.09.18

극슬림 기럭지를 뽐내는 몸매의 오우양나나

왠지 이름을 적을 때 '오우양'과 '나나' 사이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할 것 같은 배우 겸, 모델 겸 첼리스트(길기도 하지) 오우양나나. 심지어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천부적이란 소리 들을 만큼 재능이 있고, 첼리스트로선 '신동' 소리까지 들었었다. 괜히 대만의 김연아가 아니었달까. 노선을 연예계로 트는 바람에 양안 관계에 얽혀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면서 이젠 배신자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어쨌든 재능과 비주얼은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그런 오우양나나가 과감한 착장으로 쭉 뻗은 기럭지, 몸매까지 뽐냈다. 정말 다 가진 천상의 셀럽이다. 그런데 저 착장과 비슷한 디자인을 전소미가 무대에 입고 나왔더라. 유행인가? 몸선을 유려하게 드러낼 수 있는 차림인 건 인정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까 좀 답답해 보이는..

중국 연예인 2020.08.15

천재 첼리스트, 배우 오우양 나나와 대만 독립

전에 어느 사이트였던가 오우양 나나라는 대만 배우의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반응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이미 수많은 사람이 오우양 나나를 알고 있는 걸 보며, 대체 누구길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인기를 끌어모았나 싶었던 기억이 난다. 배우가 되기 전에 이미 SNS로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모양이다. 지금은 주로 미국에 거주하며 중국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에 대해 뜻밖의 정보가 있는데, 오우양 나나의 본업은 첼리스트다. 그것도 적당히 잘하는 첼리스트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천재 첼리스트며, 지금도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던가. 대만인들은 오우양 나나를 한국인이 김연아를 보듯 아끼고 사랑해줬다고. 그러나 오우양 나나는 시원하게 대만인들의 기대를 ..

중국 연예인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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