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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조차 사랑스러울 뿐인 다나카 미나미, MORE 5월호

애교 가득한 표정과 말투로 한동안 비호감 순위 1위를 두고 격렬하게 경쟁하던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는 이제 프리랜서가 되어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조차 떠오르지 않는 인기 패션, 뷰티 모델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대단히 단아하고 귀여웠던 다나카 미나미이니 만큼 쌩얼도 예쁠 거란 예상이야 당연하지만, 아래 사진에 아이라인 없이 드러난 눈을 보아 예상보다도 더 예쁘다. 이쯤 되면 다나카 미나미의 외모를 두고 안 예쁘다고 하는 건 취향 차가 아니라 질투가 아닌가 싶을 지경. 아래로 MORE 5월호의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일본 연예인 2021.04.01

여전한 혼다 츠바사 more 3월호

샤프한 단발, 독특한 개성의 짝눈. 해맑음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웃음. 혼다 츠바사(本田翼)의 촌철살인 매력은 여전하다. 데뷔 때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기도 참 힘들 듯한데, 혼다 츠바사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작품 보는 눈이 아쉬운 것도 변함이 없고. (....) 그러고 보니 혼다 츠바사도 92년생. 서른을 목전에 두고 있는 베테랑 연예인이다. 가끔 시간 가는 걸 잊고 사는데, 이렇게 연예인의 나이 덕분에 깨닫곤 한다. 정말 시간 많이 흘렀고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하고. 그렇다고 혼다 츠바사가 나이들었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마시길. 아니지, 저렇게 예쁜데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 아래로 혼다 츠바사의 more 3월호. 볼빤한 혼다 츠바사도 매력적이다.

일본 연예인 2021.02.03

청초함과 잔머리가 강조된 이토요 마리에 MORE 2021 1월호

근 1년 정도인가. 한국에 잔머리를 강조한 스타일링이 살짝 유행했었는데, 그게 일본으로 건너갔는지 아니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던 건지 몰라도 일본에 비슷한 스타일이 조금씩 보인다. 이토요 마리에(飯豊まりえ)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갔다. 하기사 이토요 마리에는 아직 일본에 시스루뱅이 별로 없을 때 시스루뱅을 했을 만큼 이런 변화를 감지하는 속도가 빠르긴하다. 아, 잡지 스타일링은 본인 의견이 아니라는 거 알고 있으니 오해 마시길. 어색하지 않다는 얘기니까. 그런데 마지막 사진의 환자복(?)은 좀 난해. 아래로 MORE 2021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이토요 마리에. 축축한 상황에서 찍은 화보인지 비맞은 삽살개 같아서 무척 귀엽다.

일본 연예인 2020.12.03

아리무라 카스미의 사랑스런 미소 MORE 11월호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가 눈 부신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 붕 뜨는 바람에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이것저것 많이 했더라. 사실, 이렇게 찍어둔 작품이나 출연이 결정된 작품을 지닌 배우는 참 잘 된 거다. 코로나19로 연예계 전체가 침체된 상황이라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것도 참 힘들기 때문. 이건 비단 일본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세계 공통이다. 어째 아리무라 카스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코로나19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다. 아무래도 개봉 연기가 내게 꽤 큰 타격을 입힌 모양이다. 원래 같으면 지금쯤 블루레이까지 나와서 집에 도착해야 맞으니까. 아래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MORE 11월호 분량.

일본 연예인 2020.10.12

어른스럽게 꾸민 소녀 같은 하마베 미나미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었던 다이어트를 거친 후 나름 어른스러움을 쟁취했나 싶었던 하마베 미나미지만, 이 뷰티 화보를 보니까 여전히 앳됨을 벗어버릴 순 없었던 모양이다. 하기사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교에 진학한다고 쳐도 2학년 생에 불과한 애기인 것을. 두 번째 사진은 표정으로 어떻게 커버한 것 같은데, 첫 번째 사진의 하마베 미나미는 중학생이 엄마 화장을 한 거라 소개해도 믿을 정도의 앳됨에 잠깐 흠칫. 잠깐 잊고 있었던 하마베 미나미의 동안을 재확인하는 느낌이다. 올해도 하마베 미나미는 바쁘다. , 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작품 세 개에 나왔다. 너무 달리는 것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일본 연예계에선 물 들어왔을 때 이 정도로 달리는 게 맞다. 한국과 달..

일본 연예인 2020.07.31

퇴폐적인 고혹적인 아라키 유코 뷰티 화보

오랜만에 아라키 유코가 예쁘게 잘 나온 화보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매번 나오는 화보마다 비슷한 스타일링, 죠죠 서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스했었는데, 이렇게 뷰티 화보 쪽으로 오니까 조금 다르다. 어쩌면 일본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고인물이 되어가는 바람에 패션잡지들의 성적이 부진한 건지도. 뷰티잡지는 꽤 괜찮다고들 하더라. 이 화보가 실린 잡지는 MORE(モア)라는 패션+뷰티 하이브리드 잡지다. 두 번째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라키 유코의 이목구비는 신 들린 배치를 자랑한다. 두상도 엄청 나게 예쁘다. 그녀에게 몇 안 되는 아쉬움이라 한다면 역시 웃을 때 어색함과 종교 문제일 듯.

일본 연예인 2020.05.02

아리무라 카스미 in 가을의 무드

아리무라 카스미가 MORE 10월호에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꽤 오랜만에 보는 기분. 미모는 여전하시고, 패션은 음. 그저 아리무라 카스미에 주목하게 하는 느낌이다. 표지의 상의는 아리무라 카스미 수준의 얼굴과 작은 몸집을 지녀야만 예뻐보일 거라 확신한다. 그래도 마지막 사진의 뿔테 안경 만큼은 갖고 싶다. 한참 착용하다가 답답해서 개화기 안경으로 바꿨는데, 요새 다시 끌리는 중.

일본 연예인 2019.09.03

이시하라 사토미가 표지를 장식한 MORE 8월호

MORE 8월호의 표지에 이시하라 사토미 등장. 일본 연예계의 여자 배우 중 한국에서 이시하라 사토미 정도의 지지를 얻는 배우가 또 있나 싶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10대 가운데엔 이시하라 사토미가 누군지 모르고, 사진조차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더라. 하기사, 이시하라 사토미가 한국에서 움짤 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것도 벌써 4~5년 전의 이야기다. 시간 오지게 빨리 간다. 그러고보니 10대 아이들 중에 원빈의 영화를 본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원빈의 최신작(!)인 와 는 둘 다 청소년 관람불가다.

일본 연예인 2019.07.02

시라이시 마이, 뿌리 볼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

시라이시 마이가 앞머리를 포기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앞머리 있는 게 예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었고, 앞머리를 없앨 거면 거기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해달라는 반응을 보여왔죠. 특히 바랐던 건 뿌리 볼륨. 시라이시 마이의 이목구비 배치와 얼굴형을 고려할때 두피와 얼굴에 딱 붙은 머리가 미모를 가린다는 의견이었어요. 그리고 아주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드디어 시라이시 마이가 뿌리 볼륨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시라이시 마이의 MORE 5월호 분량입니다. 아직 완전히 뿌리 볼륨의 크기나 가르마의 위치 등에서 어떻게 하는 게 더 어울리는지 혼선이 있는 듯하지만, 그렇게 실험(?)해가는 과정조차도 이렇게 예뻐버리면 할 말이 없는 거지요. 그나저나 일본의 저 스타일링은 참 독특하네..

일본 연예인 2019.03.30

아이즈원 김민주, 화보 만큼은 실패하지 않는다

아이즈원 김민주는 지금까지 한일 양국에서 화보 촬영에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덕깍지 빼고 봐도 김민주는 성공률이 거의 100%. 보통 신인들은 2차원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풋풋함을 드러내는데, 김민주는 그런 거 없다 수준입니다. 몸을 쓰고 표정을 짓는 게 이렇게 능숙하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아이즈원이 등장한 MORE 4월호 화보입니다. MORE는 그래도 멤버들을 대체로 다 잘 살려줬군요. 반면, 얼마 전 아이즈투(...)가 등장한 잡지도 있는데, 그건 고화질이 공개돼도 없는 셈 치렵니다. 대체 언제 찍은 건지 아이즈원의 사진집도 나온다고 하지요. 프로젝트 그룹이라 그런지 비활동기에도 엄청나게 일하는 아이즈원입니다.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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