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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5

앞머리 있던 시절이 잘 기억 나지 않는 미야와키 사쿠라

처음 미야와키 사쿠라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살을 빼고 르세라핌이라며 나타났던 시절만 하더라도 "난 그래도 앞머리 있는 꾸라가 좋아."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런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 정도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스타일링이 확고해졌고,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의 마지막 전성기의 핵심 멤버였다. 그리고 미야와키 사쿠라의 센터 활동 이후로 AKB48은 엄청난 하락세를 맞이했다. 당시 미야와키 사쿠라는 졸업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는지,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 대신 일반적인 그라비아를 찍었고, 이는 분명히 본인의 의지였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본인의 의지에 의해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를 안 찍던 시기, 그녀는 앞머..

아이즈원 팬들에게 미운털 박힌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엔 '나코미쿠'로 통하며 HKT48의 차세대로 인기를 누리던 타나카 미쿠지만, 정작 그 야부키 나코가 속해있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녀가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HKT48 복귀를 언급해서인데, 연장을 바라고 또 바라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불쾌할 수밖에 없다. 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아이즈원 팬들조차 저렇게 대놓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싫어한다. 아래로 망가액션 21호 타나카 미쿠의 그라비아. 애초에 타나카 미쿠는 아이즈원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회사의 준간부급이었던 멤버조차 아이즈원의 전임, 겸임 여부를 모르고 있었던 마당에 타나카 미쿠가 그런 계약사항에 대해 뭘 알고 있겠는가. 그래서 아이즈원 팬들은 타..

일본 연예인 2020.04.30

NGT48 사건과 HKT48의 아이즈원 디스

한참 이 방영되던 시절에 누군가가 말했다. 디씨나 더쿠 같은 익명 사이트도 아닌 디스크 매체를 다루는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말이었다. "케이팝은 북한 무용단이나 소련 시절 볼쇼이 발레단 같다. 인권과 자유가 존재하지 않으며,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은 멤버들의 개성을 죽임으로써 케이팝을 곧 망하게 할 것이다. AKB48처럼 자유롭고 즐겁게 방치하는 식을 추구해야 한다."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 북한과 소련 언급 등을 보아 글의 작성자는 케이팝에서 몰개성과 획일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마냥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고, 단순히 저 이야기만 했다면 (황당하긴 해도)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그 이후에 AKB48을 언급하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에 출연한 일본인 연습생을 지지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일본 연예인 2019.04.12

야부키 나코를 노골적으로 디스한 타나카 미쿠와 HKT48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2년 반 이탈,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HKT48. 보통 이럴 때 팀의 구성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딱 좋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그룹마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HKT48은 떠난 멤버들을 디스하는 것으로 내부 다지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특히 타나카 미쿠는 아주 음습하게 야부키 나코를 디스했어요. 대체 왜? HKT48의 미래라고 불리는 타나카 미쿠와 마츠오카 하나가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을 앞두고 SPA!에 출연했습니다. HKT48 멤버들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나카 미쿠를 디스하는 영상을 보시죠.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091112032936443904/pu/vid/1280x718/jxeU_SU99..

일본 연예인 2019.04.11

타나카 미쿠, 청순 미녀에 핫바디 강림한 엔타메 5월호

에도 참가했던 타나카 미쿠. 부상으로 하차했는데, 이것 때문에 정병 걸린 사람들이 '런쿠'라고 비아냥거리곤 했지요. 그러나 타나카 미쿠는 그런 한국팬들까지도 포용하면서 대인배 소리를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타나카 미쿠는 에 참여한 48그룹 멤버들 가운데 10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팬 몰이에 성공했지요. 심지어 혐한팬이 한국팬들을 디스하기 시작하자, '난 모든 팬이 소중해!'라고 묵념시키기까지.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없는 가운데 HKT48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할 타나카 미쿠지만, 멘탈이 튼튼하다는 게 느껴져서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그런 타나카 미쿠의 엔타메 5월호 화보입니다. 고3이 되고 청순 미녀로 등극했어요. 작년과도 또 다른 성숙미. 본래부터 몸매가 뛰어나기로 아주 유명했는데, 지나치게 ..

일본 연예인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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