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조유리, 권은비, 이채연이 한꺼번에 나온 10월. 위즈원에겐 행복함보다도 금전적 걱정이 가장 컸을 수도 있을 10월. 결국 르세라핌만이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솔로 멤버들 전원의 음반 판매량이 추락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솔로 멤버들의 판매량은 위즈원의 파이에서 나오고 있었다는 게 증명되었다. 이걸 소속사들도 예측하고 있기에 르세라핌이 위즈원 파이를 전부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고 10월에 몰려나온 것이라 확신한다. 덕분에 위즈원은 엄청나게 고생을 해서 앨범을 구매해야 했다. 영끌이라고 하면 적절하려나. 올해 있을 컴백 러쉬를 위해서 권은비의 첫 콘서트 시점에 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 위즈원마저도 있었다. 즉, 위즈원의 구매력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의 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