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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프 9

미얀마 혼혈 사이토 아스카, 영점프 24호 그라비아

아마 팬이 아니면 모를 것 같은데, 사이토 아스카 역시 혼혈이다. 어머니가 미얀마인으로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할 때만 하더라도 일본어가 조금 어색한 편이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사이토 아스카 혼자 미얀마 여행을 다녀오는 코너가 '노기자카 공사중'에 방영된 적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괜히 사이토 아스카가 떠오르더라. 그녀 본인은 몰라도 어머니는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싶어서. 만약 사이토 아스카가 인기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이번 일로 꽤 피곤해졌을 가능성도 있다. 일본 정부도 미얀마 사태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다가 최근에서야 국제 사회의 분노를 사서 강경하게 나서는 등 '독재 저항'이라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지만, 일본 국민은 더한 편이다. 다들 마치 일본 사..

일본 연예인 2021.05.23

수달 모드로 완전 전환한 니시노 나나세 그라비아

니시노 나나세(西野七瀬)가 그간 단발로 활동하면서 살며시 들어갔던 수달 분위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 확실히 머리를 기르고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로 내리니까 니시노 나나세에게서 더욱 수달 분위기가 풍기는 게 사실이다. 그냥 수달이 아니라 전대미문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수달. 한중막 같은 곳에 들어가서 땀을 빼는 사진은 (내가 그런 수달을 언제 직접 보기나 했나 싶긴 하지만) 그야말로 민가에 숨어들어가서 망중한을 즐기는 수달처럼 보인다. 아래로 수달 니시노 나나세의 영점프 10호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1.02.10

모리타 히카루가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와 함께 비율을 뽐내다

간신히 사쿠라자카46라는 이름으로 재가동을 한 케야키자카46. 이미 신입 기수의 비주얼도 기가 막히게 뽑아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던 시기에 방치되어 어이없던 것도 몇 개월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차세대 센터로 각광받던 모리타 히카루(森田ひかる)의 비주얼 역시 여전한 듯하고. 그런 모리타 히카루가 코바야시 유이(小林由依), 와타나베 리사(渡邉理佐)와 함께 그라비아를 찍었다. 코바야시 유이와 와타나베 리사가 함께 찍은 건 모리타 히카루의 얼굴이 심각하게 작아서 마찬가지로 얼굴 소멸 직전인 두 사람이 아니면 얼굴을 맞대고 찍기가 쉽지 않고, 현시점에선 두 사람이 사쿠라자카46의 핵심 멤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내가 아키모토 야스시의 프로듀싱에 분노해서 관심을 끊기 전까진 두 사람이 핵심..

일본 연예인 2020.12.14

과감한 차림의 이마다 미오 영점프 32호 그라비아

오랜만에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이마다 미오를 발견하고 깜짝. 작은 썸네일 속 이마다 미오는 꼭 비키니 차림처럼 보였기에 '비키니 이제 입는다고 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보니 비키니가 아닌 조금 과감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기사 이마다 미오가 '마지막'이라는 말을 깨더라도 그건 지금일 리는 없다. 엄밀히 말해서 이마다 미오처럼 핫하게 치고 올라가는 배우가 이런 분위기의 그라비아를 찍는 것도 사실 그리 이상적이진 않다. 게다가 사진 퀄리티가 뭐 이렇게 엉망진창인 건지. 처음엔 디지털판의 뽀샵 처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표지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아예 셀렉부터가 개판이다. 이마다 미오의 얼굴이 알아서 다했달까. 아래로 영점프 32호의 이마다 미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6

앳됨도 몸매도 감춰지지 않는 요다 유우키

요다 유우키의 저 말도 안 되는 앳됨을 보고 '어떻게 요다 유우키를 보고 몸매가 떠오르느냐'고 화낼 수 있는데, 그건 사진집을 안 봐서 그렇다고 확신한다. 요다 유우키의 지난 사진집은 일본 안에서 성희롱성 논란이 줄을 이었을 만큼 파격적이었는데, 심한 노출이 없는 사진집이 그렇게 논란이 된 건 그 만큼 요다 유우키의 몸매가 상상초월이었기 때문이다. 이후로 그라비아가 나올 때마다 요다 유우키의 몸매를 자꾸 보게 되는 건 남자는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 딱히 노출이 있는 그라비아도 아니고 얼굴은 저렇게 앳됨을 자랑하기에 죄책감에 사로잡히도록 하는 요다 유우키의 영점프 31호 권두 그라비아다.

일본 연예인 2020.07.08

노기자카46의 과감함은 시라이시 마이 담당

일종의 선구자라고 해도 되겠다. 점차 노출 일변도로 변해가던 일본 여자 아이돌 사진집 러쉬에서 '노출을 해도 저렴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최초로 만들어낸 게 시라이시 마이고, 이후 사카미치의 사진집은 그 퀄리티와 별개로 모두 크게 성공했다. 시라이시 마이가 편견을 깨고 기반이 되어준 덕이라 생각한다. 사실, 시라이시 마이의 과감함은 노출을 하지 않는 만화잡지, 주간지의 그라비아에서도 유명했는데, 아래 사진의 의상을 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영점프 22, 23호 통합본 표지, 권두 그라비아에 시라이시 마이가 등장했다. 지금이야 사카미치에서 이 정도 의상, 노출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시라이시 마이 시도하기 전에는 몹시 드물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또한, 패션 모델 업계 진출에 시라이시 마이가 확실하게 선구..

일본 연예인 2020.05.05

사와지리 에리카가 그라비아에 컴백하다

그라돌로 시작해서 재능을 인정받고 배우로 대성했던 사와지리 에리카가 정말 오랜만에 그라비아로 컴백했다. 솔직히 표지만 보고 내 눈을 의심. 그냥 닮은 사람이겠지 했다가 옆에 적힌 이름을 보고 식겁했다. 진짜로 사와지리 에리카였다. 비키니 그라비아까진 아니어도 노출이 꽤 된다. 아래가 영점프 41호의 표지, 권중 그라비아에 등장한 사와지리 에리카의 사진들. 9월 13일 전국 로드쇼가 있는 과 2020년 대하 드라마 홍보차 찍은 그라비아인 듯. 에 나온다는 소식에 최근 NHK에서 제작한다는 시부사와 에이치 주인공의 대하 드라마가 떠올라서 '이제 사와지리 에리카도 우익 드라마에 나오나'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시부사와 에이치 주인공의 드라마는 의 후속작인 듯하다. 그나저나 사와지리 에리카 여사님의 올백머리는 ..

일본 연예인 2019.09.15

사이토 아스카 국민적 아이돌의 최강 에이스

라고 한다. 노기자카46가 국민 아이돌인 건 맞는데, 굳이 최강 같은 수식어를 붙여서 사이토 아스카를 띄우지 않아도 충분할 텐데 얘넨 주접 방식도 여러모로 고민하게 한다. 사이토 아스카가 영점프 32호 권두 그라비아에 등장했다. 1기생의 졸업 러쉬 가운데 든든하게 버텨주는 사이토 아스카. 생각해보니 시간이 더 흘러서 졸업자가 늘어나면 확실히 최강 에이스 소리에 어울리는 멤버가 될 수도 있겠다.

일본 연예인 2019.07.23

와나타베 리카, 요다 유우키, 코사카 나오, 영점프 23호

사카미치에서 조용한 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요다 유우키, 코사카 나오, 와타나베 리카가 영점프에 등장했습니다. 어쩌다 이 조합이 나오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웬만해선 같이 엮이는 일이 없던 사카미치가 드물게 엮여있어서 별로 안 예쁘게 나온 화보임에도 가져와봤어요. 요다 유우키, 코사카 나오, 와타나베 리카의 영점프 23호 표지, 권두 화보입니다. 그냥 화보만 봐도 조용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예능 MC들이 답답해서 숨 막히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을 때 꼭 나오는 아이들..^^;;; 덕질 접은지 좀 되어서 코사카 나오는 조금 달라졌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다 유우키나 와나타베 리카... 특히 와타나베 리카는 변했을 거란 생각이 1도 안 들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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