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그라비아에 컴백하다

즈라더 2019. 9. 15. 00:00

 그라돌로 시작해서 재능을 인정받고 배우로 대성했던 사와지리 에리카가 정말 오랜만에 그라비아로 컴백했다. 솔직히 표지만 보고 내 눈을 의심. 그냥 닮은 사람이겠지 했다가 옆에 적힌 이름을 보고 식겁했다. 진짜로 사와지리 에리카였다. 비키니 그라비아까진 아니어도 노출이 꽤 된다. 


 아래가 영점프 41호의 표지, 권중 그라비아에 등장한 사와지리 에리카의 사진들.



 9월 13일 전국 로드쇼가 있는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인들>과 2020년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 홍보차 찍은 그라비아인 듯. <기린이 온다>에 나온다는 소식에 최근 NHK에서 제작한다는 시부사와 에이치 주인공의 대하 드라마가 떠올라서 '이제 사와지리 에리카도 우익 드라마에 나오나'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시부사와 에이치 주인공의 드라마는 <기린의 온다>[각주:1]의 후속작인 듯하다. 


 그나저나 사와지리 에리카 여사님의 올백머리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함께 시대를 양분했던 때보다도 더 아름다운 듯하다.

  1. <기린이 온다>는 아케치 미츠히데를 주인공 삼은 전국시대 대하드라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