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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 7

고급진 이미지의 아리무라 카스미 TOKYO CALENDAR 12월호

마냥 귀엽기만 하던 아리무라 카스미도 이제 20대 후반이라서 나름 고급진 이미지를 펼쳐낼 줄 안다. 도쿄의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을 소개하는 도쿄 카렌다에 아리무라 카스미가 등장, 그 고급짐을 뽐냈다. 저런 장소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와 데이트라. 아마 어떤 남자는 분명히 했거나 앞으로 하겠지만, 과거에도 미래에도 그 남자를 향해 부러움을 보냈고 보낼 것이다. 저런 무드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의 웃음을 본다면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부른 기분이 아닐까. 아래로 아리무라 카스미가 표지를 담당한 도쿄 카렌다 12월호. 음식 사진을 썸네일로 넣어서 위장 테러를 해볼까 했는데, 낮에 올라가는 거라 관뒀다.

일본 연예인 2020.11.05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개헌하면 일본은 이렇게 쎄다고

소년 망가 원작의 액션 영화가 모조리 엉망은 아니다. '코스프레'에 주력할 필요가 없는 유형의 영화는 뜻밖의 퀄리티를 보일 때가 있는데, 비주얼 측면에서 원작이 얽매이지 않는 만큼 연출 전반에 걸쳐서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제작자의 심리가 작용한 듯도 하다. 가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과거 블루레이를 보고 적었던 리뷰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있었다. 일본도 하면 되잖아. 이번에 또 감상하고 나서도 같은 생각이다. 재능이나 기술이 없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걸 할 수 없도록 하는 어떠한 제한이 지금의 일본 영화 업계를 만들어냈다. 는 좀비 영화가 가져야 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인상 깊은 순간을 여럿 만들어낸다. 영화의 괴이한 좀비 VFX는 유럽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만큼 ..

영화/리뷰 2020.11.03

아리무라 카스미의 사랑스런 미소 MORE 11월호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가 눈 부신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 붕 뜨는 바람에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이것저것 많이 했더라. 사실, 이렇게 찍어둔 작품이나 출연이 결정된 작품을 지닌 배우는 참 잘 된 거다. 코로나19로 연예계 전체가 침체된 상황이라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것도 참 힘들기 때문. 이건 비단 일본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세계 공통이다. 어째 아리무라 카스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코로나19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다. 아무래도 개봉 연기가 내게 꽤 큰 타격을 입힌 모양이다. 원래 같으면 지금쯤 블루레이까지 나와서 집에 도착해야 맞으니까. 아래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MORE 11월호 분량.

일본 연예인 2020.10.12

바람에 검심에 묶여 있는 아리무라 카스미

에서 유키무라 토모에 역할을 맡은 아리무라 카스미는 여전히 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 한 채 묶여있다. 타이밍 나쁘게 터진 코로나19는 '큰 작품'의 제작을 중단시켰고 그 사이에 아리무라 카스미는 라는 휴식을 취하는 여배우에게 찾아온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은 힐링 드라마를 찍었다. 드라마의 제목 따라 배우 역시 쉬어가는 타이밍. 작품 잡기가 만만치 않은 지금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가 개봉할 수 없다는 건 분명히 그녀의 커리어에 마이너스다. 한참 달려야 할 20대 후반이 아닌가. 그런 아리무라 카스미의 주간 문춘 화보. 에서 혜성처럼 등장했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국민적 인기를 누린 일본의 대표 여배우라니 세월 참.

일본 연예인 2020.08.08

영화 바람의 검심을 지금 와서 보자면

추억편과 인벌편이 영화화되었고 코로나19 탓에 개봉만 못 하고 있다는 소식에 괜히 필받아서 또(!) 블루레이를 감상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영화다. 속편인 이 대단히 뛰어난 작품인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쉽다. 은 유치한 대사나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 등 코믹스 원작의 일본영화에서 볼 수 있는 실수는 죄다 저지르고 있다. 등장인물의 몹시 코믹스스러운 헤어나 의상 상태까지 포함해서, 엄밀히 말해 은 대체로 다른 코믹스 원작의 일본영화보다 나은 게 없다. 무엇보다 '잘생김' 말곤 연기하지 않은 사토 타케루가 문제다. 당시 그에겐 잘생긴 얼굴로 찌릿하게 째려봐주는 것 말고는 잘하는 연기가 없었다. 심지어 액션을 소화할 때 몸의 움직임도 이상해서 동작이 대단히 난잡해보인다. 이렇게 은..

영화/리뷰 2020.07.17

아리무라 카스미 in 가을의 무드

아리무라 카스미가 MORE 10월호에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꽤 오랜만에 보는 기분. 미모는 여전하시고, 패션은 음. 그저 아리무라 카스미에 주목하게 하는 느낌이다. 표지의 상의는 아리무라 카스미 수준의 얼굴과 작은 몸집을 지녀야만 예뻐보일 거라 확신한다. 그래도 마지막 사진의 뿔테 안경 만큼은 갖고 싶다. 한참 착용하다가 답답해서 개화기 안경으로 바꿨는데, 요새 다시 끌리는 중.

일본 연예인 2019.09.03

아리무라 카스미의 극한 청순함, 주간 문춘 2월 22일자

누군가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건 눈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아리무라 카스미의 눈은 청순함을 상징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이 청순함 앞에선 남녀 불문하고 무장해제가 아닐는지. 게다가 아리무라 카스미는 따뜻한 분위기도 있어서 더 좋아요. 주간 문춘 2월 22일자의 아리무라 카스미입니다. 주간 문춘도 참.. 이런 화보는 나름 신경 써서 그럴싸하게 잘 찍는단 말이죠. 이 노력을 연예인들 사생활 보호를 위해 힘써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예쁜 화보를 찍어놓고서 아마 밤낮으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뒤를 쫓아다니고 있겠죠? 그렇다고 대상 가리지 않고 전부 파헤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는 게 이번 NGT48 문제로 알게 됐고 말입니다. 참 이래저래....-_-

일본 연예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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