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넷우익의 트집 잡는 시간이 찾아왔다. 그런데 이번 트집은 나름대로 근거를 마련해두고 있어서 사람에 따라 낚이기 쉽다. 이 넷플릭스 주간 순위 비영어권 TV 차트에서 무려 4위를 기록했다. 지난 포스팅에 언급했던 것처럼 은 넷플릭스에서도 글로벌로 서비스하지 않는다. 오로지 한국에서만 서비스하고 있으며, 그런 한국에서도 티빙, 디즈니 플러스가 판권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상태다. 즉, 한국의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 세 군데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임에도 한국에 서비스하는 것만으로도 넷플릭스 주간 순위 4위에 올랐다는 얘기다. 수치도 상당히 높다. 천만 시간 정도. 지켜본 일본 넷우익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주간 순위에 밥 먹듯이 드나들던 한국 드라마는 전부 한국인들이 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