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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잡지 5

여전히 인형 같은 사이토 아스카, VoCE 12월호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양대 산맥이 졸업한 이후 노기자카46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사이토 아스카(齋藤飛鳥). 사실, 2019년부터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확 식어버린 터라 지금 어떤 식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이따금씩 화보 사진 같은 건 올리곤 했는데, 그마저도 사라진 지 수개월이 지났다. 그래서 지금 사이토 아스카의 정보가 전혀 없다. 일단 다행히 인형 같은 비주얼엔 변함이 없는 모양이다. 아래로 사이토 아스카의 VoCE 12월호 분량. 참고로 사이토 아스카는 미얀마 혼혈이다. 방송 기념으로 미얀마에 찾아간 적도 있는데, 그래서 최근 미얀마 군부 독재가 시작되었을 때 사이토 아스카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

일본 연예인 2021.10.28

패션, 뷰티 화보에서도 과감한 코지마 하루나의 마키아 9월호

언제나 그러했듯 코지마 하루나는 패션화보, 뷰티화보라고 노출을 꺼리지 않는다. 보통 코지마 하루나 정도로 과거 한참 그라비아와 노출로 명성을 날린 모델은 경력이 쌓일 수록 노출을 꺼리게 마련인데, 코지마 하루나는 그 막대한 네임밸류를 잊게 할 정도로 과감하다. 정작 중요한(?) 뷰티 컨셉에선 다소 실패한 느낌. 코지마 하루나의 스타일은 사실, 그녀의 얼굴과 몸매가 전부 다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모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코지마 하루나는 조금 특별하달까. 애초에 저 몸매와 얼굴 분위기가 아니면 소화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게 조금은 정확하겠다. 자칫 지나치게 퇴폐적으로 보일 수 있다. 아래로 마키아 9월호의 코지마 하루나. 클라스가 느껴진다.

일본 연예인 2020.07.26

매혹적인 똑단발의 요다 유우키 뷰티 화보

뷰티, 패션 잡지 쪽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사카미치 그룹이다 보니 요다 유우키 역시 각종 잡지에 등장하고 있는데, 역시 가장 어울리는 건 저 얼굴력을 살려낸 뷰티 잡지다. 노기자카46 3기가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섰을 때 단숨에 이목을 끌었던 그 비주얼. 이걸 살려낼 수 있는 건 역시 얼빡 사진이 많은 뷰티 화보라 생각한다. 처음엔 다소 어색했던 똑단발도 이젠 좀 적응이 됐다. 요다 유우키의 얼굴이면 뭔들 이상하겠느냐마는.

일본 연예인 2020.07.24

완성된 비주얼 자랑하는 하마베 미나미 VoCE 8월호

2000대에 태어난 여배우들 중 가장 기세가 좋은 하마베 미나미. 히로세 스즈 덕분에 20대 초반 배우들이 '비교체험'을 당하며 격하되는 가운데 간신히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 전후로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간신히 숨통(!)이 트이면서 치고 올라올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하마베 미나미와 이마다 미오가 잡았다고 보면 된다. 아래로 VoCE 8월호의 하마베 미나미. 하마베 미나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직 미완성인 연기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엄청난 비주얼이 아닐까.

일본 연예인 2020.06.26

퇴폐적인 고혹적인 아라키 유코 뷰티 화보

오랜만에 아라키 유코가 예쁘게 잘 나온 화보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매번 나오는 화보마다 비슷한 스타일링, 죠죠 서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스했었는데, 이렇게 뷰티 화보 쪽으로 오니까 조금 다르다. 어쩌면 일본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고인물이 되어가는 바람에 패션잡지들의 성적이 부진한 건지도. 뷰티잡지는 꽤 괜찮다고들 하더라. 이 화보가 실린 잡지는 MORE(モア)라는 패션+뷰티 하이브리드 잡지다. 두 번째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라키 유코의 이목구비는 신 들린 배치를 자랑한다. 두상도 엄청 나게 예쁘다. 그녀에게 몇 안 되는 아쉬움이라 한다면 역시 웃을 때 어색함과 종교 문제일 듯.

일본 연예인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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