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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8

차마 놓지 못 하는 트와이스 사나, 미나

비록 트와이스를 탈덕했지만, 그럼에도 사나와 미나만큼은 놓질 못 하겠다. 애초에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악감정도 없는 데다가 사나가 연호 관련해서 겪었던 억지스런 비난에 분노했고, 마음의 병으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미나에 대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트와이스 팬덤의 끔찍한 비난과 더러운 행위를 보면서 계속 마음이 멀어져 가는 데도 두 사람은 놔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마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도 비슷한 고초를 겪었다면 계속해서 마음이 갔을 것이다. 그래서 아직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만큼은 꼬박꼬박 듣고 있다. 노래가 심각할 정도로 내 취향에 안 맞는 데도 타이틀 만은 챙겨 듣는다. 이게 탈덕한 팬의 마지막 의리 같은 걸까. 탈덕은 했어도 트와이스는 그럭저럭이라도 잘 돼가기를 바란다. 못난 팬덤 때문에 ..

미나 컴백, 센터를 차지한 트와이스 미니앨범 티저 고화질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뮤비 티저와 포토 티저가 전부 공개되었다. 주목할 부분은 역시 미나의 컴백. 적어도 1번 정도는 쉬게 될 거란 예상과 달리 갑작스레 미나가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다.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게다가 마지막 단체 사진에선 센터를 딱 차지하고 있는데, 속이 몽글몽글해진다. 미나가 입술을 파르르 떨며 울면서 입국할 때 깜짝 놀랐는데, 이제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미나가 당장 무대에 설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지만, 목소리만이라도 들을 수 있는 게 어딘가 싶다.

미나의 입국과 함께 밝아진 트와이스

어제 트와이스 미나가 입국했다. 거대한 캐리어들을 핸드카트에 담아 끌고서 어머니와 함께 입국. 심지어 들어오다가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미나야. 이런 식의 심쿵은 싫어. 이 때문에 온갖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난립하고, JYP의 고소 공지조차 알 바 아니라는 듯 헛소리들을 늘어놓았는데, 정작 MGMA에 참여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역대급으로 밝은 리액션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더라. 아래 사진은 MGMA 무대의 멋쁨 돋는 사나. 트와이스 수상소감에도 미나를 언급해서 재차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바랄 뿐.

트와이스 사나 월드 투어에서 요염함 만개

프로페셔널하게 몸선을 가꾼 이후 사나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요염함은 누군가 실신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저렇게 아름다운 몸선으로 저렇게 완벽한 이목구비로 저렇게 섹시하게 춤을 춘다면 누구든 빠질 수밖에. 아시다시피 사나는 성격까지 좋다. 이하는 트와이스 월드 투어 중에 드러난 사나의 미친 비주얼들이다. VCR에 미나가 나오자 멤버들 전원이 눈물을 흘렸고, 사나 역시 오열하며 어쩔 줄 몰라했는데, 그 사진들은 안 퍼왔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예쁘게 웃고 멋지게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만 보자. 미나는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저 넷우익과 여초 카페 잉여들이 입을 모아 헛소리 지껄이는 걸 비웃기라도 하듯 돌아와서 다시 멋지게 활약해주기를.

케이팝의 일본인을 배척하면 안 되는 이유

'아가리 애국자' 자기가 뭘하는 지도 모르고 무작정 일본인을 욕하면 되는 줄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이다. 이미 사나의 연호 언급 논란 때 그 실체를 확인했지만, 이번 미나의 활동 중단 건으로 특정하는데 성공했다. 미나의 활동 중단에 관한 루머와 악플은 역바이럴 논란이 있는 터라 낚이는 사이트가 거의 없었음에도 유독 '아가리 애국자'들이 많은 그곳(!)들에선 화제가 되어 논란에 동참을 하더라. 이 아둔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트와이스뿐 아니라 케이팝에 투신한 일본인이 매우 많은 요즘. 기획사들이 왜 일본인을 포함시켜 그룹을 내놓느냐, 왜 일본인을 데려다가 가수를 시키느냐며 화를 잔뜩 내는 아가리 애국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대체 저 사람들의 정체가 뭐냐 싶다. 왜냐니. 일본에서 돈 벌려고 그러는 거지...

이슈와 일상 2019.07.15

사나 출국현장, 미나의 영향은 없는 모양

미나가 활동 중단을 하면서 넷우익은 '한국에서 당해서 그런 거다. 잘 됐다. 다시는 한국에 가지 말고, 사나도 더 당하기 전에 얼른 일본에 돌아와라.'라고 말하고, 한국 여초 카페 회원들은 '일본애 가서 잘됐다. 일본애들 다 일본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다시는 한국 오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혐오스럽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쓰레기들은 의외의 곳에서 동족임을 증명하고 있었달까. 그래서 트와이스의 이번 출국 순간이 불안했다. 사나나 모모 둘 중의 한 사람이라도 불안한 기색,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면 저 혐오스러운 쓰레기들이 발끈하고 일어나서 지옥문을 열테니까. 그런데 내 걱정은 기우였던 모양이다. 당당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걷는 사나의 모습에 그저 감탄. 바로 얼마 전 여초 카페의 쓰레기들이 더쿠까지..

꾸벅꾸벅 조는 트와이스 미나를 사랑스럽게 찍은 홈마

잠의 기운이 스친 눈빛의 트와이스 미나.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이건 레전드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사랑스러웠던 순간인데요, 이걸 또 기똥차게 잘 찍은 홈마가 있습니다. 앞머리를 내린 이후 사람이 맞나 싶을 만큼 사랑스러워진 미나가 잠의 기운까지 스친 채 실력 있는 찍덕의 손길을 거치니...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클릭해서 보세요. 온갖 필터로 CG처럼 만드는 찍덕들도 많은데, 이분은 정말 고감도 노이즈까지 그대로 살려내는 장인정신이 돋보입니다. 덕분에 미나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여윽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의 트와이스. 세 번째 사진을 보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여윽시 미나는 사랑입니다.

트와이스 얼루어 코리아 화보, 미나를 찾아주세요

트와이스 미나가 얼루어 선공개 화보에 없습니다. 이전 저화질로 나온 사진들 말고, 새로 나온 고화질 사진 중에 없어요. 누구 발견하는 분 제보 부탁합니다. 어쨌든 간에 일단은 트와이스 미나가 없는 얼루어 선공개 화보 고화질 버전입니다. 이 화보에선 정연이가 너무 예뻐서 화제. 여기선 누락된 미나도 본편 화보에서 엄청 예쁘다고 합니다. 원래 우아한 이미지 쪽으로 가면 미나 만한 연예인이 많지 않지요. 이번 노래 티저만 보면 여러모로 섹시한 컨셉인 듯한데, 아마 트와이스가 노골적으로 섹시하게 컨셉 작은 거 처음이 아닐까 싶군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지 말입니다. 멤버들 저렇게 딱 붙는 의상 소화하느라 다이어트했을 거 생각하면 괜히 맴찢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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