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트와이스

트와이스 사나 월드 투어에서 요염함 만개

즈라더 2019. 7. 16. 06:00

 프로페셔널하게 몸선을 가꾼 이후 사나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요염함은 누군가 실신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저렇게 아름다운 몸선으로 저렇게 완벽한 이목구비로 저렇게 섹시하게 춤을 춘다면 누구든 빠질 수밖에. 아시다시피 사나는 성격까지 좋다.


  이하는 트와이스 월드 투어 중에 드러난 사나의 미친 비주얼들이다.



 VCR에 미나가 나오자 멤버들 전원이 눈물을 흘렸고, 사나 역시 오열하며 어쩔 줄 몰라했는데, 그 사진들은 안 퍼왔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예쁘게 웃고 멋지게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만 보자. 


 미나는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저 넷우익과 여초 카페 잉여들이 입을 모아 헛소리 지껄이는 걸 비웃기라도 하듯 돌아와서 다시 멋지게 활약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