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 이달 초에 있었던 포카리 스웨트 공연에서 사랑스런 모습이다. 평소엔 사랑스럽고 무대에선 멋지고. 얼굴 예쁘고, 몸선, 비율까지 압도적인 데다 본업존잘. 이 정도면 팬이 안 생길 수가 없다.
최근 한일 관계가 극단을 향해 달리고 있고, 덕분에 이미 한 번 '걔네들'에게 눈앳가시가 된 적이 있는 사나가 또 욕을 먹고 있더라. 미나가 활동을 중단한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힘겨운 상황인데, 마음 잘 부여잡고 월드투어를 마치길 바랄 뿐. 트와이스의 콘서트가 눈물 바다로 변하는 광경을 보면서 이게 대체 뭔 꼴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