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트와이스

미나의 입국과 함께 밝아진 트와이스

즈라더 2019. 8. 3. 00:00

 어제 트와이스 미나가 입국했다. 거대한 캐리어들을 핸드카트에 담아 끌고서 어머니와 함께 입국. 심지어 들어오다가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미나야. 이런 식의 심쿵은 싫어. 


 이 때문에 온갖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난립하고, JYP의 고소 공지조차 알 바 아니라는 듯 헛소리들을 늘어놓았는데, 정작 MGMA에 참여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역대급으로 밝은 리액션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더라.

 

 아래 사진은 MGMA 무대의 멋쁨 돋는 사나.



 트와이스 수상소감에도 미나를 언급해서 재차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