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굴로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있는 오우양나나. 이번에 공개된 음원의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라는 모양이다. 뮤직비디오를 살짝 틀어봤는데, 오우양나나의 목소리에 알맞은 잔잔한 음악이었다. 그래서 귀엽고 청초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싶다가도 의상을 볼 때마다 고개를 돌리고 싶어 진다. 왠지 엿보면 안 되는 공간을 엿보고 있는 기분이 든달까. 특히 내겐 오우양나나의 첫인상이 대만의 패셔니스타 이미지라서 더욱 당혹스럽다. 아래로 오우양나나의 아찔한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사진. 은근히 아찔한 의상과 앳됨을 강조한 메이크업, 게슴츠레한 눈빛을 보아하니 모든 게 의도된 듯하다. 은근히 자신의 셀링 포인트가 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렇지. 대만의 국민 여동생이었지. 앳됨의 극치를 달리는 얼굴인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