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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카즈하 6

드물게 냉미녀 느낌이 나는 르세라핌 카즈하 공항 사진

르세라핌의 나카무라 카즈하가 드물게 도도함을 뽐냈다. 아마 공항에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던 순간 같은데, 카즈하의 청순함이 봉인되었던 뚜껑이 열린 것처럼 폭발하고 그 가운데 무표정의 도도함이 뿜어져 나온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카즈하의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마치 빙하에 고여 있는 물처럼 깨끗하디 깨끗하면서 엄청나게 차가운 분위기라고 하면 적당하겠다. 언제나 청순함 그 자체인 카즈하지만 가끔씩 이런 도도한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까.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공항 사진 4장.

가녀리기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르세라핌 카즈하

가녀리다고 해야 할까, 가냘프다고 해야 할까. 르세라핌 멤버들이 전부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을 지니고 있지만, 카즈하의 경우는 조금 다르긴 하다. 발레를 한 사람들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근육이 빡세게 들어간 가녀림과 올곧은 자세. 우아하다고 하는 쪽이 더 정확할 수도 있는 그런 몸선이다. 발레로 한 번 다져진 몸매는 평생 간다고 하던가. 그런 마당에 카즈하처럼 지속적인 관리까지 들어가는 연예인은 어떻겠나. 여덕들의 로망이라고까지 말하는 카즈하의 몸선은 아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쭈욱 유지될 것으로 여겨진다.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연말 가요 축제 모먼트.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비주얼에 살짝 장난기가 섞인 눈빛. 카즈하에 치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도 남는다. 이렇게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일본인..

말도 못하게 예쁜 르세라핌 카즈하

그 누구보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정작 일본인이라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화제였던 데뷔 컨셉 포토 시절을 지나, '사진에선 한국인처럼 생겼을지 몰라도 영상이나 실제로는 일본인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억지까지 이겨내고 굳건히 '한국인처럼 생긴 일본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카즈하. 이후로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 웃는 점을 비롯해 각종 매력들이 파생되며 불굴의 인기 멤버가 되었고, 르세라핌의 비주얼 담당이란 얘기마저도 듣는다. 그런 르세라핌 카즈하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찍덕 사진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저 특유의 눈웃음까지도 완벽. 참고로 르세라핌 멤버들이 다 그런 것처럼 카즈하도 팬들을 엄청나게 밝게 반겨주는 쪽에 속한다. 르세라핌 예쁘다, 르세라핌 예쁘다. 이런 이야기를 수 없이 하고 있어서 다들..

르세라핌 일본 티저 두 장,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까지 신인 느낌 없음

데뷔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되었단 생각이 드는 걸그룹은 정말 오랜만인데, 르세라핌은 분명히 신인 느낌이 없다. 대체 이 완성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이고 얼마나 고심해서 프로듀싱한 걸까 싶을 지경. 풀뱅에 단발로 변신한 김채원과 앞머리를 싹 없애고 언니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놀랍지만, 이들은 이미 데뷔해서 한국 연예계 경력을 있는 한껏 쌓아 올렸으므로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마저도 분명히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되어 있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 티저 두 장 추가. 아마도 이게 핑크핑크한 컨셉 사진은 마지막일 것 같다. 새롭게 컨셉 사진이 뜰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게 뜬다면 이렇게 곡과 안 어울리는 컨셉 사진 말고 곡과 찰떡 ..

몹시 어색해하는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티저

곧 일본이 정식 데뷔하는 르세라핌이 계속해서 티저를 내놓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곡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을 한 건 단연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지만, 화보 컨셉 자체를 어색해하는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카즈하다. 청순함의 끝장을 찍는 이목구비라서 어색하게 보이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정말로 어색한 건지 모르겠는데, 캔디팝 스타일링 자체에 적응을 못 하는 듯한 결과물이다. 핑크핑크한 세트장부터가 카즈하와 잘 어울리지 않고, 메이크업도 도무지 카즈하와 어울린다고 할 수 없다. 왠지 그게 오히려 귀엽기는 하지만. 아래로 르세라핌의 추가로 공개된 일본 티저 네 장.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는 2023년 1월 25일이다.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아 있는 셈인데, 벌써 이렇게 컨셉 티저를 내놓는 이유가 뭘까 하고 ..

곡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의 일본 컨셉 티저

르세라핌, 대망의 일본 데뷔! 두둥탁! 하면서 올라온 일본 싱글의 컨셉 티저. 그런데 이 티저 사진만 보고 컨셉을 유추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핑크핑크한 것만 보고 일본식 캔디팝이나 귀여운 스타일을 할 거라 예상하겠지만, 놀랍게도 이 싱글은 FEARLESS의 일본 번안이라고 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특히 심각해서, 도무지 "아임 피어리스"란 가사가 나올 것 같지가 않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판 FEARLESS 컨셉 티저 사진 고화질.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를 제외한 멤버들은 그래도 '힙하게 핑크하다'는 식으로 포장이라도 가능하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그게 불가능하다. 아무리 봐도 트와이스 스타일의 캔디팝을 부를 것 같은 컨셉. 르세라핌이 아무리 컨셉 소화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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