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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전 7

이제 끝난 가남전, 쥐징이의 아름다움을 리플레이

이 끝났다고 한다. 몇 부작인고 하니 40부작. 중국 드라마의 장대한 길이는 처음 맛본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된다. 어쨌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비주얼의 끝장을 찍었다고 한다. 솔직히 중국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데다 연예인들 자체에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지금 시점에서 중국 드라마에 기대할 건 비주얼 파티뿐 아니겠나. 쥐징이만 예쁘게 나오면 그거로 만족할 수 있을 드라마 되시겠다. 아래로 마지막 스틸 사진 속 쥐징이. 지금까지 나온 스틸 사진만으론 무슨 내용인지 1도 감이 안 온다.

중국 연예인 2021.11.25

쥐징이가 사생 홈마에게 대처하는 표정

사실, 홈마 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에선 낯설고, 한국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 문화가 중국 쪽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중국의 경제 발전으로 고급 기종의 카메라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한한령과 우한 폐렴 2연타로 한국에서 홈마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중국인들 중 상당수가 중국 연예인에게 몰려든 것이다. 덕분에 재작년엔 공항 안에서 지속적으로 사진을 찍는 홈마를 보고 안젤라베이비가 엄청 당황해서 '???'한 표정을 짓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처음엔 홈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국 연예인들의 반응도 점차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당연하다. 공항 안에서 찍는 것부터 시작해 촬영장까지 나타나 사진을 찍어대니까. 중국은 한국처럼 홈마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질 않아서 연예인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버린다..

중국 연예인 2021.11.19

쥐징이, '가남전'에서 기품있는 카리스마

한참 방영 중인 드라마 이 전환점을 맞이한 모양이다. 올라오는 스틸 사진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무엇보다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옆에 어린아이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쥐징이가 맡은 역할의 아들로 보인다. 아이와 함께 있는 쥐징이의 눈시울이 붉어져있다는 것, 그 옆에 남자 주인공이 없는 것을 보아 시청자들 마음을 긁어버릴 내용이 되지 않았나 싶다. 게다가 쥐징이의 표정이나 태도도 바뀌었다. 이전에 올린 사진 속에선 그냥 젊은 여성 정도였다면, 이번 포스팅의 일부 컷은 여왕이다. 궁금하긴하지만, 당장 볼 생각은 안 든다. 중국 정부가 정신을 차리는 날이 온다면 그때 볼 생각. 물론, 서쪽 돼지가 죽고 중국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은 쉽지 않겠지만. 아래로 쥐징이의 스틸 사진과 현장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18

쥐징이 '가남전' 스틸 사진 고화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를 생각해서라도 묵직한 작품이기를 바라면서 클립을 훑어보곤 하지만, 언제나처럼 크게 실망하고 돌아서가 하는 . 그야말로 트렌디 고장극이다. 그간 쥐징이가 나왔던 여러 고장극과 딱히 다를 것이 없는 그런 고장극. 한국의 최근 사극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중국의 고장극도 이제 천편일률적인 느낌이 나서 그냥 우습다. 와 같은 작품은 이제 안 나오는 걸까? 아래로 의 쥐징이 스틸 사진들. 중국이라는 역겨운 나라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하려면 그 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야 함에도 그런 것은 전혀 없이 쥐징이만 예쁜,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을 기대해볼 수밖에 없는 걸까. 그리고 중국은 언제까지 더빙을 할 예정일까? 연기력도 엉망진창인데 네임밸류만..

중국 연예인 2021.11.09

'가남전' 스틸 사진 속 쥐징이의 신랄한 자태

신랄하다. 남성의 가슴을 후벼 파는 신랄함. 왜 저 빌어먹을 중국에서 태어나 사람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는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스틸 사진들이다. 싫어하는 국가는 일본 하나로 충분한데 시진핑 새끼 때문에 중국까지 추가되어버려서 속이 터진다. 어린 시절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홍콩 영화들은 윗선의 지침을 그래도 이행하는 홍콩 연예인들 때문에 전부 퇴색되어버렸다. 쥐징이도 아마 뭐 하나 결정적 사건이 있으면 정이 떨어지게 되겠지. 류시시가 창당 기념식에 참여한 사진을 올린 이후 류시시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거의 안 하고 있는 것처럼. 한 편, 의 클립을 보니 굳이 안 봐도 될 것 같다. 와 같은 묵직함이 아니라 기존 중국의 유치 찬란한 영상미가 그대로 적용된 트렌디 고장..

중국 연예인 2021.10.27

예쁨 치사량의 쥐징이 '가남전' 스틸 사진

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나온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 될수록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생하는 중. 그러나 꾹 참고 중국 드라마는 끊어야 맞다. 언제 저 드라마들에 공산당의 사상이 들어갈지 알 수 없거든. 일본 망가나 재패니메이션에 일본 자민당의 사상이 심기기까지 10년도 걸리지 않은 걸 떠올려보시라. 하, 그런데 쥐징이가 너무 예쁘단 말이지. 쥐징이씨 우리 인간적으로 삽시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하필이면 중국에서 태어나서 사람을 이렇게 곤란하게 하나. 아래로 의 쥐징이 스틸 사진들. 한참 방영 중일 텐데 반응이 어떤지 모르겠다. 일단, 클립만 봐선 전형적인 중국 고장극 느낌이라 끌리지 않더라. 와 같은 스타일의 드라마였다면 못 참고 봤을 텐데 그나마 다행이다.

중국 연예인 2021.10.21

쥐징이 '화융' 크랭크업 직찍, 새로 등록된 스틸 사진

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쥐징이. 얼마 전 크랭크 업하고 직찍이 엄청나게 풀린 의 추가 직찍이 올라왔다. 한국의 찍덕들은 프리뷰를 먼저 올리고 그 사진들을 며칠 정도 보정해서 HQ로 올리는 게 일반적인 반면, 중국은 거의 빛의 속도로 올린다. 내 생각에 세계에서 '빨리 빨리'를 ㄱ장 좋아하는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중국인 것 같다. (그래서 부동산 거품도 한국보다 먼저 터졌......) 쥐징이가 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는 건 중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에서도 쥐징이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인지 본 블로그의 유입경로에도 쥐징이가 꽤 빈번히 보인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본 블로그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꽤 유입이 될 정도면, 쥐징이 정보를 전문적으..

중국 연예인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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